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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무게중심 유지한 채, 팔 대신 몸통 스윙하세요" 2021-11-01 17:42:43
그 상태 그대로 백스윙을 합니다. 풀스윙에서처럼 오른쪽으로 중심 이동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누차 말했듯 칩샷은 폭이 작은 스윙이고, 골반 회전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여기서 풀스윙에서처럼 중심을 이동하면 임팩트 순간에 클럽 헤드가 미처 공까지 오지 못하고 오른쪽에 중심이 남게 됩니다. 그럼 모자란...
"스윙 궤도·페이스 각도 잡으려면 어깨부터 점검하세요" 2021-10-18 17:54:55
뒤땅이나 탑볼이 나옵니다. 백스윙 톱에서는 샤프트가 땅과 평행을 이루는 게 좋습니다. 이게 어렵다면 풀스윙이 아닌, 4분의 3 스윙도 괜찮습니다. 이때는 샤프트가 타깃, 혹은 타깃의 왼쪽을 가리켜야 합니다. 클럽 페이스는 땅과 45도를 이룹니다. 페이스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면 그만큼 열려 있는 셈이죠. 여기까지...
벙커서 7번 우드로 투온 후 이글…10언더 몰아친 '작은 거인' 강성훈 2021-10-08 17:28:17
“백스윙을 너무 크게 가져가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런 점을 보완했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날 그린 적중률이 88.9%(16/18)에 달한 강성훈은 전반에만 5타를 줄이면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다. 7번홀(파4)까지 3타를 더 줄였고 8번홀(파3)에선 5m가 넘는 까다로운 퍼트를 넣으며 타수를 지켰다. 마지막...
데이터 골퍼…감보다 스마트 스윙 2021-10-07 17:46:37
향하는 ‘치킨윙’에 백스윙 시 체중 이동이 왼쪽을 향하는 ‘리버스 피벗’을 진단받았다. 데이터를 살펴보니 문제점이 더 드러났다. 클럽이 지나간 길(클럽패스)은 인 투 아웃으로 오른쪽 1.5도 전후였는데, 헤드 단면이 4~6도가량 왼쪽으로 닫혀 있었던 것. 공을 치는 순간 클럽헤드와 지면이 이루는 각도(어택 앵글)도...
비거리가 고민?…체중이동만으로 10m 늘어요 2021-10-04 18:23:01
모두 백스윙까지는 동작이 같습니다. 몸의 중심축을 최대한 유지한 상태로 백스윙을 해줍니다. 이때 양 발바닥에 체중이 50 대 50으로 실린 느낌을 유지합니다. 실제로는 오른쪽에 약 70~80% 실리는 상태죠. 체중이동은 다운스윙 때 골반 회전을 이용해 왼쪽으로 체중을 옮기는 것입니다. 아이언 스윙에서는 왼발에 체중의...
어? 클럽이 왜 헛돌지…혹시 헌 장갑 끼고 있나요 2021-09-23 15:48:37
골퍼는 2년에 한 번 그립을 갈아주면 좋다. 백스윙 톱에서 그립이 손에 붙지 않거나 그립 표면 상태가 반질반질해도 바꿀 때가 됐다는 신호다. 찢어지거나 작은 홈이 생겨 그립이 손상됐을 경우에도 과감히 바꿔야 한다. 관리도 중요하다. 라운드 후 물수건으로 그립을 닦아주면 그립 수명이 길어진다. 세제 등을 묻힌 천으...
골프채는 언제 무엇을 사야 할까요 [골린이 탈출기] 2021-09-17 16:53:24
문제다. 백스윙할 때 왼팔을 펴는 데 신경 쓰다가 단순히 팔만 비틀어 올리는 게 아닌 왼쪽 배에 코어에 힘을 주고 비틀면서 몸을 돌려 스윙을 해보라는 말을 들으면 어느덧 오른팔은 갈 곳을 몰라 헤매고 있다. 타격하는 순간 왼팔을 쭉 펴야지 생각하다 보면 골반을 세차게 돌리는 걸 어느덧 깜빡하질 않나 풀스윙 피니시...
공 많이 치기보다 빈스윙으로 정확한 스윙을 익히기 [골린이 탈출기] 2021-09-04 06:25:01
꽤 무겁다) 백스윙을 했다가 볼을 임팩트 해보니 나도 모르게 왼팔이 쭉 펴졌다. 두 손으로 어드레스를 할 때도 이 점에 유념하고 스윙을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두 팔이 쭉 펴진 걸 확인할 수 있었다. 팔이 쭉 펴지자 가슴도 공의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열리면서 볼 스피드도 덩달아 조금 빨라졌다. 이미지 프로는 "혼자...
고향서 부활한 '강원도의 딸'…임희정 2연패 2021-08-22 19:10:05
다잡았다. 백스윙을 할 때 머리가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좋지 않은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다. 임희정은 “루키 때 갖고 있던 스윙으로도 좋은 성적을 냈지만 좀 더 발전하고 싶었고 골프를 오래 치고 싶어 변화를 감내했다”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 새 스윙에 적응하면서도 임희정은 꾸준한 경기력을 보였다. 16개 대회를 한...
'강원의 딸' 임희정, 고향땅에서 22개월만에 우승 물꼬 트다 2021-08-22 18:21:07
새로 다잡았다. 백스윙을 할 때 머리가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좋지 않은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다. 임희정은 "루키때 갖고 있던 스윙으로도 좋은 성적을 냈지만 좀 더 발전하고 싶었고 골프를 오래치고 싶어 변화를 감내했다"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 새 스윙에 적응하면서도 임희정은 꾸준한 경기력을 보였다. 16개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