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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FTX 사태 막으려면 고객 예치금 별도 기관 맡겨야" 2022-11-14 14:48:14
서버에 저장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를 활용하고 있다. 클라우드 방식은 금융권에서 많이 쓰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방식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초기비용이 낮으나, 운영비용이 높은 게 특징이다. 이 대표는 "AWS와 핫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서비스·데이터 이중화, 백업 프로세스로 서비스 안정성을...
삼성SDS 3분기 영업익 1천850억원…작년동기보다 16.7% 감소(종합2보) 2022-10-27 14:59:27
서버 이중화와 스토리지 백업 체제를 기본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국내 5개 데이터센터는 물론, 해외 11개 데이터센터 간에도 전 센터와 예비 시스템 자원을 보유한 DR(재난 복구) 센터를 글로벌 백업 체계로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시설 측면의 경우 "데이터센터 내의 배터리실을 격실...
카카오 "유료 서비스 보상금 예상액은 400억원 정도"(종합) 2022-10-24 21:41:23
핫 사이트는 시스템 장애를 대비해 서버와 데이터 등을 미리 설치해둔 백업 사이트를 뜻한다. 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200억원은 데이터센터 한 곳에 지급하는 공간 임대 비용"이라며 "이와 별개로 카카오는 서버와 같은 네트워크 장비 구입·관리·운영 및 관련 인력을 포함해 매년 수천억 원 규모의 인트라 비용을 내고...
네이버 "전원 차단 사전고지 없어" vs SK C&C "유선으로 안내"(종합2보) 2022-10-24 21:04:59
"서버 약 3만2천 대 가운데 절반인 약 1만6천 대가 영향을 받았다"면서 SK C&C의 통보 여부와 서비스 장애 사이에는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정 감사에서는 데이터센터의 구조 설계와 무정전전원장치(UPS)의 단·복수 여부에 대해서도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박 대표는 전체 전원을 차단한...
네이버 "전원 차단 사전고지 없어" vs SK C&C "유선으로 안내"(종합) 2022-10-24 20:26:28
"서버 약 3만2천 대 가운데 절반인 약 1만6천 대가 영향을 받았다"면서 SK C&C의 통보 여부와 서비스 장애 사이에는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정 감사에서는 데이터센터의 구조 설계와 무정전전원장치(UPS)의 단·복수 여부에 대해서도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박 대표는 전체 전원을 차단한...
카카오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 올해 200억원 지출" 2022-10-24 20:16:43
핫 사이트는 시스템 장애를 대비해 서버와 데이터 등을 미리 설치해둔 백업 사이트를 뜻한다. 그는 또 "현재까지 카카오 서비스 장애 피해 사례를 접수한 결과, 4만 5천 건이 신청됐다"며 "간접 피해가 많아 피해 규모를 산정하는 데 애로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데이터센터 이중화가 뭐길래! 2022-10-24 16:56:10
‘서버리스 DR’ 등이다. 데이터센터 입주 등에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해 유사시 백업을 도모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 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는 덩치가 워낙 크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활용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는 게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이번...
[커버스토리] 한국인 4743만 명 거주 '카카오 생태계' 안전한가? 2022-10-24 10:01:01
때문인데요. 생태계를 연결하는 데이터 서버가 꺼져버린 겁니다. “연락이 안 된다” “주문을 할 수 없다” “계좌 이체를 못 한다” “택시를 잡을 수 없다” “웹툰을 볼 수 없다”는 문의와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이번 사건은 정보통신망이 작동을 멈출 때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SK C&C 데이터센터...
"카카오 먹통 대란, 남의 일 아냐"…데이터 서비스 점검나선 기업들 2022-10-20 17:31:23
C&C 등이 운영하는 대형 데이터센터에 입주(서버 파킹)하거나 △아마존웹서비스(AWS)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다. 가장 긴장하는 건 자체 서버실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재난 상황에서는 100% 백업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한 중견기업 관계자는 “카카오 사태 이후 우리는 괜찮은지 점검해...
KTX·SRT도 '예매 먹통' 가능성…재해복구센터 없다 2022-10-20 16:27:54
열차 예약 발매 시스템에 대해선 백업 센터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DR 센터가 없어 유사시 백업 센터에 저장된 자료를 불러내 예약·발매 서비스를 복구하는 데 자체 추산으로 최대 3일이 걸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DR 센터는 여러 서버가 운영되는 메인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화재, 지진 등 재난 상황이 생겼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