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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이채영, HS그룹 사장됐다…김민좌 `승진` 손가영 `발령` 2014-08-12 08:59:59
기가 막힌 가운데 문자 하나를 받았다. 사장인 이화영은 정유미에게 `승진 축하해요 아가씨`라고 뻔뻔하게 문자를 보냈다. 사장실에 앉은 이화영은 거만하고 도도하게 주위를 살펴봤다. 이제 백연희와 백철(임채무)의 모든걸 빼앗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이룬 이화영이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뿌듯해했다. 과연 그녀의...
`뻐꾸기둥지` 황동주-이채영, 조금씩 일말의 가책 느껴 `눈길` 2014-08-08 09:00:03
들었다. 백철의 회사를 몰락하게 만들고 백연희를 집에서 쫓겨나게 만들었다. 백연희 남편마저 뺏고 홍금옥에게 "백철이 자꾸 같이 있자고 하더라"라는 말까지 건넸었다. 그 말에 홍금옥은 쓰러졌고 이화영은 그녀가 쓰러진 것에 대해 조금은 일말의 가책을 느꼈다. 이화영은 한 밤 중에 그녀의 병실을 찾아갔다. 그녀는...
`뻐꾸기둥지` 임채무, 주주들 설득하다 이채영 대면 `회사 뺏겼다` 2014-08-07 21:03:42
쉬시는게 좋겠다"고 했지만 백철은 주주들을 설득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백철은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인한 금융 사기 등의 이유로 회장직에서 사퇴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백철 역시 유성빈 품에서 뒷목잡고 쓰러지게 됐다. 이화영은 백철의 회사를 모두 삼킨 것인지, 백철의 회사는 어떻게 된건지 앞으로의...
`뻐꾸기둥지` 장서희, 母 엄유신 쓰러지게 한 이채영에 `몸 날려 뺨 따귀` 2014-08-07 20:32:25
속에서 백철과 이화영이 찍힌 사진을 들이 밀었다. 이어 "이거 네가 보낸거냐"고 물었다. 이화영은 "맞다. 여러장 보냈는데 왜 그거 한장 가지고 계시냐. 더 보내드릴까?"라고 되물었다. 홍금옥이 화가 나서 한 대 치려 하자 이화영은 손을 막았다. 이어 "백철 회장님이 아내와 딸들에게는 못하는 이야기를 많이 털어놨다....
`뻐꾸기 둥지` 임채무 집에 빨간딱지, 쫓겨난 장서희도 친정行 `불행의 연속` 2014-08-07 09:39:53
돈을 이체하지 못했다. 백철(임채무)은 은행에서 제시한 기한을 지키지 못했고 결국 주식이 경매로 나온채 파산하게 됐다. 그의 집에는 빨간 딱지가 붙었다. 심지어 아내 홍금옥(엄유신)으로부터 이상한 사진이 도착했다. 백철이 여자와 다정하게 웃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었다. 분명 이화영(이채영)이 보낸...
`뻐꾸기둥지` 이채영, 서권순에 "장서희 아이 살아있다" 2014-08-05 22:17:08
됐다. 곽희자는 정병국이 백철(임채무)을 돕는 것을 끝내 허락했다. 그러나 이화영은 백철이 기사회생하는 것을 볼 수 없었다. 특히 곽희자가 끝끝내 정병국과 백연희(장서희)의 이혼을 반대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화영은 조용히 곽희자에게 접근했다. 그녀는 "꼭 드릴말씀이 있다. 며느님에 관한 것"이라고...
`뻐꾸기둥지` 서권순, 임채무 도우려는 황동주에 "절대 안돼" 2014-08-05 21:17:08
이혼만 바라는 것이 아니었다. 백연힁와 백철, 두 사람 다 몰락하기를 바랐다. 그녀는 바로 이 상무를 시켜 정병국이 백철에게 돈을 송금시키려 한다는 걸 곽희자에게 알리라고 지시했다. 그 이야기는 바로 곽희자 귀로 들어갔다. 곽희자는 비서에게 전화를 걸어 "그 돈 송금 당장 막으라"고 소리친 뒤 얼른 차를 끌고...
`뻐꾸기둥지` 몰락하는 임채무-오열하는 백연희, 이채영 복수 성공 2014-08-05 09:01:18
전화를 끊거나 독촉을 해오기 시작했다. 백철은 자신의 주식을 모두 날리고 파산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당연히 회사는 다른 사람의 손으로 넘어갈 판이었다. 백철은 급하게 여기저기 손을 빌리려 했고 그마저 쉽지 않았다. 우연히 이 이야기를 들은 백연희는 유성빈(김경남)을 불러내 자세한 내막을 물었다. 유성빈은...
`뻐꾸기둥지` 장서희, 임채무 살리려 결국 이혼 서류에 사인 2014-08-04 21:25:56
받으려고 백철을 독촉했다. 자금이 여의치 않은 백철은 자신의 주식마저 다 날려야 할 입장에 놓였다. 아버지가 다급하다는 걸 알게 된 백연희는 유성빈(김경남)을 불러 자초지종을 물었다. 유성빈은 회사 상황을 숨김없이 백연희에게 일러줬다. 백연희는 자세한 말은 하지 않고 "남편이 도와주기로 했다"고만 일렀다....
`뻐꾸기둥지` 이채영, 임채무에 "당신이 죽인 이동현의 동생, 나야" 2014-08-02 09:00:08
이화영(이채영)의 뺨을 때렸다. 백철은 "존모스를 소개시켜준 거소, 내 담보를 빌미로 돈을 빌리게 한 것도, 우리 집을 무너트리려는 너의 속셈이었어?"라고 소리쳤다. 이화영은 "이제야 상황파악 하셨어요? 돈 빌릴땐 아무것도 의심 못하고 돈을 빌리시더니"라고 비꼬았다. 그녀는 "억장 무너지시겠지만 말씀 똑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