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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오사카, 여자단식 제패…아시아 최초 단식 세계 1위 2019-01-26 20:17:15
상황에서 백핸드 샷이 네트에 걸리고 이어서는 백핸드샷이 길게 라인 밖으로 나가며 1세트를 내줘야 했다. 2세트에서는 크비토바가 게임스코어 3-5까지 끌려가다 연달아 4게임을 따내며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3세트에서 오사카는 게임스코어 1-1에서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승기를 잡았고, 이번에는 5-4에서...
-호주오픈- 나달, 치치파스 돌풍 잠재우고 남자단식 결승 진출 2019-01-24 19:42:03
두 차례와 백핸드 위너를 묶어 듀스를 만들었고, 결국 마지막 포인트를 서브 에이스로 장식하며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냈다. 이후 4-4까지 팽팽히 맞선 둘은 나달이 치치파스의 서브 게임을 먼저 브레이크하며 균형을 깼다. 나달이 네트 바로 앞에 떨어지는 샷으로 치치파스의 발리 실책을 끌어내며 5-4로 앞서갔고,...
-호주오픈- 오사카 vs 플리스코바, 4강서 격돌…윌리엄스 탈락(종합) 2019-01-23 13:28:29
점치기 어려워질 판이었다. 하지만 이때 오사카가 백핸드 위너로 한 포인트를 먼저 따냈고, 네 번째로 잡은 세트 포인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살리면서 1세트를 마무리했다. 고비를 넘긴 오사카는 2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5-0으로 훌쩍 달아나며 스비톨리나를 더욱 궁지로 몰아 1시간 12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서브 에이...
-호주오픈- 오사카, 4강 진출…세리나·플리스코바 승자와 준결승 2019-01-23 10:45:02
점치기 어려워질 판이었다. 하지만 이때 오사카가 백핸드 위너로 한 포인트를 먼저 따냈고, 네 번째로 잡은 세트 포인트 기회는 놓치지 않고 살리면서 1세트를 마무리했다. 고비를 넘긴 오사카는 2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5-0으로 훌쩍 달아나며 스비톨리나를 더욱 궁지로 몰아 1시간 12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서브 에이...
-호주오픈- 16강서 페더러 꺾은 치치파스, 준결승서 나달과 맞대결(종합) 2019-01-22 21:01:49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2-0에서 치치파스의 백핸드 위너가 약간 길어 보였으나 바우티스타 아굿의 챌린지 신청이 무위에 그치면서 3-0으로 벌어졌다. 바우티스타 아굿 역시 곧바로 치치파스의 두 차례 서브에서 모두 점수를 획득하며 3-2로 따라잡았다. 그러나 치치파스가 다시 바우티스타 아굿의 서브에서 강력한 포핸...
-호주오픈- 신예 치치파스, 거침없이 4강…'나달도 잡아볼까' 2019-01-22 14:09:52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2-0에서 치치파스의 백핸드 위너가 약간 길어 보였으나 바우티스타 아굿의 챌린지 신청이 무위에 그치면서 3-0으로 벌어졌다. 바우티스타 아굿 역시 곧바로 치치파스의 두 차례 서브에서 모두 점수를 획득하며 3-2로 따라잡았다. 그러나 치치파스가 다시 바우티스타 아굿의 서브에서 강력한 포핸...
-호주오픈- 21세 치치파스, 황제 페더러 꺾고 '코트의 쿠데타' 2019-01-20 21:10:31
페더러의 백핸드가 네트에 걸리면서 5-4 우위를 점했다. 곧바로 페더러가 서브 에이스를 작렬, 5-5 균형을 다시 맞췄으나 치치파스는 이어진 자신의 두 차례 서브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3시간 45분 대혈투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치치파스는 최고 시속 213㎞에 이르는 강서브를 앞세워 에이스 20개를 꽂아 12개의...
[호주오픈] 도전자로 돌아온 정현, 부담 떨치고 재도약 준비 2019-01-18 07:32:07
평을 듣는 백핸드와 함께 포핸드의 위력을 좀 더 높이고 2019시즌 초반인 1월의 결과들을 잘 분석해 나온다면 자신의 목표처럼 '2018시즌보다 더 나은 한 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은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 부상으로 결장했다. 승부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정현으로서는 올해 이...
페더러, 혼합복식서 상대 여자 선수 리턴 못 받고 패배 2019-01-04 07:08:39
걸음을 옮기며 백핸드로 이를 받아냈고 공은 페더러의 앞쪽 코트에 떨어졌다. 페더러가 앞쪽 10시 방향으로 뛰어나가 라켓을 갖다 댔지만 공은 네트에 걸렸고 경기는 치치파스-사카리 조의 2-1(4-3<5-4> 2-4 4-3<5-3>) 승리로 끝났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세계 랭킹 41위인 사카리는 경기를 마친 뒤 "그 공을 어떻게...
장우진 '탁구천재' 조대성 꺾고 첫 우승…서효원은 정상 복귀(종합2보) 2018-12-23 13:44:04
백핸드 드라이브가 살아나면서 거세게 추격해 듀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장우진은 11-10에서 구석을 찌르는 드라이브로 세트를 마무리해 게임 스코어 2-0으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장우진은 조대성을 강하게 밀어붙여 3, 4세트도 따내 무실세트 승리와 우승을 확정했다. 조대성은 장우진의 폭발적인 드라이브 공세에 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