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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참사 초등학교 찾은 바이든 "뭐라도 좀 하라" 항의들어 2022-05-30 04:41:22
유밸디 총격 참사 현장을 찾았다. 참사 5일 만으로, 휴일인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사건이 발생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18세의 총격범은 지난 24일 롭 초등학교에 난입해 무차별 총격으로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 등 모두 21명을 희생시켰다. 바이든 대통령은 참사 현장에...
美 초교 총격 '경찰 무대응', 소송·고발로 이어지나 2022-05-29 08:51:17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당시 교실 복도 밖에 대기 중이던 경찰 19명은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를 즉각 제압하지 않았다. 당시 현장 지휘관인 피드로 아리돈도 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은 범인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대치하는 상황으로 잘못 판단했고, 그 사이 라모스는 100여 발을 난사하며 아이들과...
"친구들 죽고 있다" 신고에도…50분간 총격범 방치한 美 경찰 2022-05-28 11:48:16
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대량 살상극을 벌일 때 경찰 19명이 교실 밖 복도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이 "친구들이 죽고 있다", "지금 당장 경찰을 보내달라"며 신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것이다. 당시 현장 지휘관인 피드로 아리돈도 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은 아이들이 총을 맞고...
"총격에 친구 죽어" 아이들 애원에도 美경찰 19명 '복도 대기' 2022-05-28 08:30:08
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대량 살상극을 벌일 때 경찰 19명은 교실 밖 복도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포에 떨던 아이들은 911에 전화해 "친구들이 죽고 있다", "지금 당장 경찰을 보내달라"고 8차례나 애원했지만, 경찰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 당시 현장 지휘관인 피드로 아리돈도 유밸디 교육구...
"경찰 탓에 美초교 총격범 사살 지연…연방 무장요원 진입 막아" 2022-05-28 02:42:39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 도착했을 때 경찰은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를 제압하기 위한 무장 요원들의 즉각적인 진입을 허락하지 않았다. 당시 경찰 대응을 조사 중인 사법당국 관계자들은 NYT에 유밸디 경찰서 직원들이 연방 요원들이 학교에 더 일찍 들어가는 막았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연방 요원들은 사건 당일...
美 트랜스젠더 여성 "텍사스 총기 난사 범인으로 오해받아" 2022-05-27 19:33:36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소식이 알려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용의자로 오해를 받게 됐다. 이날 19명의 어린이와 교사 2명을 살해한 진짜 범인 살바도르 라모스(18)는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망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오후 한 익명 이미지 사이트에서는 누군가 총기 난사범을 찾았다며 샘 사진을...
美 초등학교 총격범 막는 경찰 없었다…'학살 방치' 비판 고조(종합) 2022-05-27 07:13:37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 도착한 라모스는 길 건너편 행인 2명에게 여러 발의 총을 쏜 뒤 학교로 들어갔다. 그는 자물쇠가 채워지지 않은 문을 통해 학교 건물로 진입했다. 경찰관들은 4분 뒤 학교에 도착했지만, 라모스는 4학년 교실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몸을 숨긴 채 대치했다. 이후 미국 국경순찰대 소속 전술팀이...
美 초등학교 총격범 막았어야 할 학교 경찰 제자리 없었다 2022-05-27 05:00:08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 난입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4일 사건 당일 픽업트럭을 타고 학교에 도착한 라모스는 길 건너편 행인 2명에게 여러 발의 총을 쏜 뒤 학교로 들어갔다. 이어 자물쇠가 채워지지 않은 문을 통해 학교 건물로 진입했다. 경찰관들은 4분 뒤 학교에 도착했지만, 라모스는...
"텍사스 초등학교 총격 희생자는 4학년 같은반 아이들" 2022-05-26 00:23:47
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참사 사건의 희생자들은 같은 반 교실에 있던 아이들과 교사라고 텍사스주 당국이 25일 밝혔다. 크리스 올리바레스 텍사스주 공공안전부 대변인은 CNN방송에 출연해 모든 희생자가 롭 초등학교 4학년의 한 교실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이 사건으로 교사 2명과 어린이 19명이 18세 총격범...
美 초등학교 총기난사 용의자, 할머니에 총격 가하고 학교로 향해 2022-05-25 13:54:14
고등학생 샐버도어 라모스(18)다. 사건 현장인 롭 초등학교와 불과 3㎞가량 떨어진 유밸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는 범행 후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을 라모스의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다.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이름과 신상 일부가 공개된 뒤 그가 소셜미디어에 총기 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