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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겸, 2주 연속 우승 발판...“성숙하게 준비하고 싶었다” 2024-10-24 17:49:01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지한솔(28) 김민별(20) 이예원(21)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임진영(21·5언더파 67타)과는 2타 차다. 박보겸은 지난 20일 끝난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이자 1년5개월 만에 통산...
카카오, 사내 AI 도입 가속화…"일상에 스며드는 AI 목표" 2024-10-23 11:00:01
AI 목표" 이달부터 업무시스템에 'AI 버디'와 '코드 버디' 활용 AI 기술개발·운영의 리스크 관리체계도 구축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카카오[035720]는 23일 직원들의 업무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정규돈 카카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날 경기도...
'역전 드라마' 발판…쇼트 아이언 꿀팁은 2024-10-21 18:15:59
샷 버디다. 이 홀에서 박보겸의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밀려 공이 깊은 러프에 떨어졌다.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겨우 페어웨이로 올렸지만 하필 떨어진 자리가 디봇 위였다. 핀까지 거리는 65m, 그린 앞에는 커다란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었고 핀은 그 바로 뒤에 꽂혀 있었다. 자칫 타수를 잃을 수 있는 위기였다. 하지만...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LPGA 시청률 뛰어넘어 2024-10-21 18:07:10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열린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최종 4라운드는 막판 버디쇼로 역전 우승을 거둔 박보겸(26)의 활약으로 평균 시청률이 0.508%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 펼쳐진 LPGA 대회 최종 라운드의 0.287% 대비 1.7배 높은 수치다. 현재까지 2024시즌 KLPGA투어 평균 시청률은 0.428%로 LPGA투어 0.128%...
'역전본능' 박보겸, 4타차 뒤집은 버디쇼…'2대 상상인·한경퀸' 등극 2024-10-20 18:36:25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 단숨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상위권 선수들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한 가운데 박보겸은 더욱 힘을 냈다. 15번홀(파4)에서 5.5m 버디퍼트를 떨어뜨린 뒤 공동 2위 그룹과의 격차를 2타 차로 벌리면서 사실상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박보겸은 “마지막 홀에서야 리더보드를 확인해 선두인 것을...
'가을여왕' 김수지, '폭풍버디' 마다솜…진땀 경기 만든 명품조연 2024-10-20 18:35:11
1라운드를 공동 69위로 마쳐 커트탈락 위기까지 몰린 윤이나(21)는 뒷심을 보이며 최종 순위를 공동 11위까지 끌어올렸다. 1번홀 티잉구역에서 드라이버를 잡으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예고했고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장타를 앞세워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살짝씩 비켜나간 퍼트가 아쉬웠다. 그래도...
박보겸 "풀라운드로 딴 승리…이번에는 꿈 이뤘죠" 2024-10-20 18:34:47
결과가 나왔다.” ▷김수지가 17번홀 버디로 1타 차로 따라붙었을 때 기분이 어땠는가. “가을에 강한 가을 여왕이지 않는가. ‘18번홀에서 공격적으로 버디를 노려야 했다’는 후회가 뒤늦게 들었다. 언니의 18번홀 경기까지 초조한 기분으로 지켜봤지만 우드로 안전하게 공략한 걸 후회하지는 말자고 생각했다.” ▷남은...
신인왕 경쟁 쐐기박은 '슈퍼루키' 유현조…"우승 욕심은 여전" [상상인·한경 와우넷 2024] 2024-10-20 17:44:36
날 버디 3개를 낚으면서도 보기 3개를 범하며 상위권에 오르지 못한 채 대회를 마쳤다. 경기를 마무리 한 유현조는 “큰 기대를 가졌던 대회였고, 초반엔 샷감도 괜찮았지만 다소 아쉬운 스코어로 끝마친 것 같다”고 말했다. 유현조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였다.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며 개인 타이틀...
박보겸, KLPGA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 우승 2024-10-20 17:00:13
선두였던 박보겸은 15번 홀(파4)에서 5.5m 버디 퍼트를 넣고 2위 선수들에 2타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박보겸이 먼저 15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가운데 김수지가 17번 홀(파3) 4m가 조금 넘는 버디 퍼트를 넣고 1타 차로 추격했지만, 그게 전부였다. 마다솜이 13언더파 275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
'3개 타이틀 1위' 윤이나 "우승하면 좋지만 충분히 만족"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20 16:33:04
버디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퍼트감이 조금 아쉬웠다. 그는 이날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279타로 공동 12위로 마무리했다. 그는 "요즘 퍼트가 조금씩 아쉬운데 연습을 더 많이 하라는 하늘의 뜻인 것 같다"며 방긋 웃었다. 윤이나는 이날 대상포인트는 아깝게 놓쳤지만 상금 1384만원을 추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