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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온라인 주류 플랫폼 1위 업체 '데일리샷'과 협력 2023-12-08 17:50:17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지난달 인터넷면세점에 '위스키 기획전'을 오픈하고 신규 위스키 브랜드 13개를 새롭게 선보이며 상품군을 확대한 바 있다. 신규 입점한 위스키 브랜드 중에는 'Firkin(펄킨)', 'Nagahama(나가하마)' 등 신라면세점 단독 브랜드도 포함되어 있으며,...
올해도 '초대박' 예고…"인기 꺾일 줄" 업계도 놀란 제품 2023-12-08 10:15:58
다양해졌고 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 위스키 종류도 다변화됐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위스키가 보다 친숙한 이미지가 됐다는 점이 이같은 관측을 뒷받침한다. 외식 업계도 위스키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협업)을 계속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과...
롯데마트·슈퍼, 연말 홈파티용 1.8L 위스키 판매 2023-12-08 06:00:04
고객들이 부담 없이 위스키와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대용량으로 준비했다"며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훌륭한 풍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마트의 올해 1월부터 이달 7일까지 위스키 매출을 보면, 3만∼5만원대의 '블렌디드·버번 위스키' 매출이 작년보다 약 40%가량 증가해 전체 위스키 매출...
트랜스베버리지,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라이' 국내 첫 출시 2023-11-30 11:23:54
현대적인 시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고품질 위스키다. 최근 버번 위스키 성장에 이어 라이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하나의 배럴에서 평균 186병만 병입되는 희소성과 특별함으로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라이는 104프루프(52도)의 고...
위스키 열풍 속 100주년 '커티삭' 출시한 하이트진로 2023-11-23 10:28:32
사이 위스키에 탄산수 등을 넣은 '하이볼'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0월 누계 기준으로 스카치·버번·라이 등 위스키류 수입량은 2만6937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8% 증가했다. 올해가 두 달 남았지만 역대 수입량 최대치인 2002년(2만7379t)의 연간 수입량에 육박해 올해 최대...
"와인도 맥주도 아냐"…MZ 사로잡자 신기록 달성한 '이 술' 2023-11-23 07:24:58
위스키의 위상이 커지고 있다. 23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 스카치·버번·라이 등 위스키류 수입량은 2만6937t(톤)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6.8% 늘었다. 올해를 아직 두 달 남기고 역대 연간 최대치인 2002년 2만7379t 수준에 육박해 사실상 올해 연간 수입량 신기록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위스키...
와인보다 '이 술'…수입량 26% 늘었다 2023-11-23 06:07:48
올해 우리 국민은 위스키를 더 마시고 와인을 덜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위스키에 탄산수 등을 넣은 '하이볼'이 인기를 끈 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 불었던 '와인 열풍'은 다소 잠잠해진 모습이다. 23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스카치·버번·라이 등...
올해 와인 덜 마시고 위스키 더 마셨다…'하이볼' MZ 취향 저격 2023-11-23 06:01:02
것으로 나타났다. 위스키에 탄산수 등을 넣은 '하이볼'이 인기를 끈 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 불었던 '와인 열풍'은 다소 잠잠해진 모습이다. 23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스카치·버번·라이 등 위스키류 수입량은 2만6천937t(톤)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6.8%...
아주 독하거나 아주 순하거나…요즘 불티나게 팔리는 술 2023-11-15 22:00:01
고도주 수요도 늘었다. 평균 알코올 도수 40도를 훌쩍 넘기는 위스키는 초호황기를 누리는 중이다. 관세청 수출입통계 자료를 보면 올해 1∼9월 스카치·버번 등 위스키류 수입량은 2만4968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8413t)보다 35.6% 증가했다. 누적 수입액은 지난 9월 기준 2억330만 달러(약 2685억 원)로, 올해는...
"송년회 대목 잡아라"…맥주·하이볼·위스키까지 '신제품 전쟁' 2023-11-13 21:00:18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15년'을 출시해 '논 스카치위스키(Non-Scotch Whiskey)' 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레드브레스트 15년은 최상급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에서 각각 최소 15년 이상 숙성한 원액으로 만들었다. 마스터 블렌더의 섬세한 블렌딩으로 향긋한 과일과 은은한 향신료, 오크 향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