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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대 지진에 유엔 회의장도 '진동'…뉴요커들 "가구 흔들려" 2024-04-06 03:31:29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지진이 2011년 버지니아주를 진원으로 한 규모 5.9 지진 이후 미 동부 일대에서 가장 큰 지진이라고 전했다. 지난 3일 대만의 규모 7.2(미국·유럽 지진당국 발표 기준 7.4) 강진 소식으로 지진에 대한 경계감이 커진 것도 이번 지진 후 불안감을 키우는 데 한몫했다. 뉴욕시는 지진 발생 약...
美공화 "덜레스공항을 트럼프공항으로"…민주 "감옥에나 붙여라" 2024-04-03 22:28:30
의원을 비롯한 일부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들이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덜레스 국제공항의 명칭을 도널드 J. 트럼프 국제공항으로 바꾸는 법안을 지난달 29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주요 공항에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당장 뉴욕 국제공항의 이름이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이고, 워싱턴 DC...
美 재외투표등록 3만여명 투표 시작…"국익 위해 힘써주길" 2024-03-28 05:24:05
버지니아주의 재외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조 대사는 투표를 마친 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선거가 오늘 시작됐다"면서 "해외에 계시지만, 주권자로서 신성한 한표를 행사하셔야 되기 때문에 모든 재외동포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버지니아주 재외투표소에는 이날 비가 오는...
"볼티모어 교량 붕괴로 美자동차업계 비용증가 우려" 2024-03-28 00:40:27
카니발(CCL)은 이 날 볼티모어 교량 붕괴로 연간 이익이 최대 1,000만달러(135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카니발의 CEO 조시 와인스타인은 이 회사의 크루즈 선박중 하나가 볼티모어 항구를 일년 내내 이용하고 있다며 임시로 버지니아주 노퍽에 해당 선박을 위한 공간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김정아...
주미대사, 재외국민투표 첫날 한표 행사…"적극 참여해달라" 2024-03-27 23:39:01
관할하는 워싱턴DC, 버지니아주, 메릴랜드주, 웨스트버지니아주 등 4곳에서는 2천800여 명이 이번 선거 유권자로 등록했다. 투표는 알렉산드리아(다음 달 1일까지 운영)와 메릴랜드주 컬럼비아 한인회 사무실(29∼31일만 운영) 2곳에서 할 수 있다. 버지니아주 재외투표소에는 이날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이날 9시 반 현재...
지구촌 곳곳서 4·10총선 재외투표 시작…'소중한 한 표' 행사(종합) 2024-03-27 22:56:49
한 수도권의 경우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코리안커뮤니티센터와 메릴랜드주 컬럼비아의 한인회 사무실에서, 뉴욕 지역의 경우 뉴욕 총영사관과 뉴저지 한인동포회관 등에서, 로스앤젤레스 지역은 현지 총영사관과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 등에서 각각 투표가 시행된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2024-03-27 15:33:17
한 수도권의 경우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코리안커뮤니티센터와 메릴랜드주 컬럼비아의 한인회 사무실에서, 뉴욕 지역의 경우 뉴욕 총영사관과 뉴저지 한인동포회관 등에서, 로스앤젤레스 지역은 현지 총영사관과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 등에서 각각 투표가 시행된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볼티모어 교량 붕괴, 물류 혼란 불구 경제 타격은 지역 한정 2024-03-27 10:11:14
다소 지역적일 것"이라며 수입업자들은 버지니아주 노퍽항과 뉴욕·뉴저지 항을 통해 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오를 대로 오른 해상 운임에는 또 다른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해운 분석업체 제네타(Xeneta)의 에밀리 스타우스뵐은 성명에서 극동에서 미국 동부까지 해상 화물은 파나마 운하의...
"MS 빙, 중국서 당장 철수해야"…美 정치권 분노한 이유 2024-03-21 11:16:19
14일에도 마크 워너 상원의원(민주당·버지니아주)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빙 검색엔진을 중국에서 철수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미국 기업이 중국의 검열을 조장해서는 안 된다”며 “천안문 사태, 신장 위구르 자치구 탄압, 시진핑 주석과 관련한 정치적 발언 등을 검열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것은 언론의 자유에 대한...
SK테스, 미 버지니아에 '데이터 재활용' 전초기지 [뉴스+현장] 2024-03-14 17:39:19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자회사 SK테스가 미국 버지니아주 프레데릭스버그에 약 1만2천㎡ 규모의 데이터센터 전용 ITAD(IT Asset Disposition, IT자산처분서비스) 시설을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재연 SK에코플랜트 Environment BU 대표, 테렌스 응(Terrance Ng) SK테스 CEO, 아비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