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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 사장, 고양장항 최초 입주 신혼희망타운 점검 2024-03-26 17:04:01
자리를 지키고 있던 노거수(느티나무)를 벌목하지 않고 그대로 이식해 와 지역 명물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민 안전을 위해 공사 차량과 입주민 차량이 다니는 도로를 전면 분리하고 입주민 전용도로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단지 주변 필수 기반 시설과 근린공원부터 최우선으로 조성했다. 이날 이 사장은 현장을...
솔로몬제도 초이셀섬에 '이건나비'가 산다고? 2024-03-18 14:36:45
심었다. 성장이 끝나 탄소 흡수량이 한계에 다다른 나무만 벌목하고, 둘레 50㎝ 이하의 작은 나무는 베지 않았다. 이건산업은 매년 1000㏊ 면적에 새 나무를 심고 있다. 또 현지 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현지인 1000여명을 채용했다. 1989년 이건재단을 현지에 설립해 무료 의료사업, 장학사업, 농업 및 임업기술 전수사업 등...
"우주는 강대국들의 미래 전쟁터…NASA는 평화군 역할 할 것" 2024-03-10 18:24:46
선명하게 대조되는 색상을 봤다. 벌목을 지나치게 많이 해서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시선을 옮겼다. 거기도 마찬가지였다. 비가 오면 모든 것이 쓸려갔다. 이런 토사물이 밝고 새파란 인도양으로 쓸려가는 게 보였다. 우주에서의 경험은 내가 지구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닫게 했다.” ▷목성, 토성 등 심우주 탐사...
NYT "인구감소 한국, 외국인노동자 필수지만 보호제도 부실" 2024-03-03 15:56:59
상태에서 벌목 작업에 투입됐다가 두개골 골절상을 입었으나 고용주는 산업재해 보상 서류에 그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만 신고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한국인이었다면 그들이 나를 이렇게 대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들은 이주 노동자들을 일회용품처럼 대한다"고 비판했다.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며 월급...
"탄소중립 약속 안 지켜"…뉴욕주, 세계 최대 육가공업체 고소 2024-02-29 15:52:24
불법 벌목을 통해 조성된 아마존의 농장에서 소 수천마리를 직접 구매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한편, 식품산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의 3분의 1 정도를 배출하고 있으며 가축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의 15.4%에 이를 정도로 식품산업의 '탄소 발자국'은 엄청난 수준이다. 유엔 지원 아래 기업의 탄소중립 목표를...
시신 발로 차고 불태우고…'잔혹영상'에 '뜨악' 2024-02-22 05:36:03
채굴, 벌목, 양귀비 생산 등을 주업으로 삼은 마을을 장악하기 위해 수년 동안 유혈 충돌을 벌이는 중이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로스틀라코스 소속으로 추정되는 갱단원들의 소행으로 보고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멕시코에서는 라이벌 카르텔에 대한 위협을 목적으로, 상대 조직원을 목표물로 삼은 이런 내용의 동영상을...
시신 발로 차고 불태우고…멕시코 카르텔, '잔혹 영상' 유포 2024-02-22 01:42:13
갱단은 광물 채굴, 벌목, 양귀비 생산 등을 주업으로 삼은 마을을 장악하기 위해 수년 동안 유혈 충돌을 벌이는 중이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로스틀라코스 소속으로 추정되는 갱단원들의 소행으로 보고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멕시코에서는 라이벌 카르텔에 대한 위협을 목적으로, 상대 조직원을 목표물로 삼은 이런 내용의...
한계 온 '지구의 허파'…"복원 불가능할수도" 2024-02-15 11:00:56
연구에서는 아마존 우림의 20∼25%가 벌목으로 훼손되면 티핑 포인트가 올 수 있다고 전망했으나, 이번 연구에서는 숲이 훼손 규모가 이미 25%를 넘어선 것으로 제시됐다. 숲의 15%는 이미 사라졌고 17%는 벌목과 화재 등 인간 활동으로 훼손된 상태이며, 지난 10년간의 장기 가뭄으로 아마존의 38%가 추가로 약화했을...
한계에 달한 아마존 생태계…"2050년께 급격 붕괴할 수도" 2024-02-15 10:29:16
한계에 달한 아마존 생태계…"2050년께 급격 붕괴할 수도" 가뭄·벌목·기후변화 영향 추적…숲의 10∼47% 티핑포인트 도달 예상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가뭄, 벌목,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2050년에는 생태계 복원이 불가능한 '전환점'을 맞아 급격히 붕...
산사태 발생 60시간…'생존 소녀' 발견 2024-02-09 14:10:44
예상된다. 구조대원들은 사고 현장에 탐지견까지 동원해 수색에 나섰지만 비가 내려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민다나오섬에서는 최근 수주째 폭우가 계속돼 산사태가 잇따랐고, 지난주에 최소 18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필리핀은 광산 개발과 벌목으로 인한 삼림 파괴 및 폭우로 인해 산간 지대에서 산사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