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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소년' 호블란 239억원 우승컵 들어올렸다 2023-08-28 19:07:44
2벌타를 받았다. 당시 호블란은 노르웨이에 있던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실수 사실을 알았고 뒤늦게 신고했다. 벌타가 없었다면 커트 통과가 가능했지만 호블란의 어머니는 굳이 공개했다. 호블란, 2주간 수입만 285억원‘큰 그릇’을 만들어주려 한 부모님 덕분인지 호블란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
연장서 졌지만 상승세 돌아선 고진영 "우승만큼 행복" 2023-08-28 19:04:58
크게 빗나가 카트도로를 넘어 숲으로 들어갔다. 벌타를 받고 세 번째 샷으로 친 공이 러프에 빠지면서 네 번 만에 그린에 올라와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반면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린 캉은 안전하게 투 퍼트로 파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지난 5월 코그니전트파운더스컵 우승 후 석 달 만에 찾아온 시즌 3승...
고진영, 연장 끝 아쉬운 준우승…"우승보다 값진 2위" 2023-08-28 14:14:39
카트도로를 넘어 숲으로 들어갔다. 벌타를 받고 세번째 샷으로 친 공이 러프에 빠지면서 네번만에 그린에 올라와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반면 두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린 캉은 안전하게 투 퍼트로 파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석달만에 찾아온 시즌 3승의 기회를...
시간 질질 끈 시간다, 실격…불붙은 '슬로플레이' 논란 2023-07-30 18:32:16
벌타를 줬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PGA투어는 샷당 40초가 넘으면 벌타와 벌금을 부과한다. 프로골프 대회에서 ‘슬로 플레이어’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경기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이들에 대한 골프 팬들의 비난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서다. 시간다에 앞서 지난주 PGA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우승한 브라이언...
호수·숲·하늘이 빚은 절경…넋놓고 쳤다가는 '풍덩' 2023-07-20 18:02:20
더이상 뻗어나가지 못하고 해저드에 빠졌다. 벌타를 받고 세 번째 샷 만에 그린에 공을 올렸는데 너무 길어 2단 그린 위로 올라갔다. 네 번째 샷은 퍼터로 툭 건드리기만 했는데도 홀을 2m나 지나쳤다.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과감하게 오르막 퍼팅을 했더니 그제야 공이 홀로 사라졌다. 박 대표는 “해저드 등 주변...
'골프 천재' 리디아 고, 룰 착각해 7벌타 눈물 2023-07-17 18:18:03
7벌타를 받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순위가 30위 이상 뒤로 밀렸고 인터뷰도 없이 골프장을 떠났다. 리디아 고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GC(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나오픈(총상금 175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7오버파 78타를 기록했다. 그는 이날 이븐파 71타를...
캐디 실수로 날아간 '꿈의 라운드'…태국 선수 US여자오픈서 실격 2023-07-07 12:46:23
1회에 2벌타를 주고, 2회 이상은 실격 처리한다. 웡타위랍의 캐디는 2회 이상 규칙을 위반했다. 캐디가 LPGA투어와 주관 단체가 다른 메이저 대회의 규정을 제대로 숙지 못한 게 문제였다. LPGA투어는 2021년부터 고도차 계산 없이 실거리 측정만 가능한 거리 측정기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US여자오픈 주관 단체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3] '럭키 샷'으로 시즌 2승 기회 잡은 이예원 2023-06-24 15:40:52
살아남으면서 '행운의 샷'이 됐다. 벌타 위기를 면한 이예원은 어려운 라이에서 세 번째 샷을 침착하게 깔아치며 그린 위에 공을 올린 뒤 파로 홀을 탈출했다. 기세를 몰아 이예원은 남은 홀에서 1타를 더 줄이고 라운드를 마쳤다. 이예원은 "티샷이 전반적으로 좋았고 운도 따랐다"며 "그러나 퍼터가 더 잘 됐다면...
'최강 아마추어' 유현조, 1R 오버파 쳤지만 위기에 노련했다 2023-06-23 16:16:32
열려 맞은 것이다. 결국 유현조는 오비 벌타를 받고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유현조는 흔들리지 않았다. 어린 나이에도 곧장 여유를 되찾으면서 안정감 있는 샷을 뽐냈다. 특히 18번 홀 파5에서 그의 침착함이 돋보였다. 경사진 언덕에 나무 사이로 떨어진 트러블 샷을 해결하기 위해 백스윙을 들었는데 다운스윙을...
누가 더 멀리 보낼까…한 조에서 맞붙은 '장타 톱3' 2023-06-15 18:08:48
숲으로 빠졌다. 벌타를 받고 다시 보낸 티샷이 내리막 경사와 도로를 타고 345.8야드를 날아갔다. 하지만 자리가 좋지 않았다. 페어웨이로 빼낸 뒤 다섯 번째 샷 만에 그린에 올렸고 결국 더블보기로 홀 아웃했다. 장타 3인방 가운데 가장 경험이 풍부한 김수지는 노련함으로 승부했다. 13번홀(파4)에서 296.6야드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