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양 중식당 살인 사건' 범인은 함께 발견된 50대 女…"치정 문제" 2025-02-24 17:27:09
고양 중식당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살인 사건의 피의자는 숨진 여성 옆에서 함께 발견된 50대 여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여성은 "치정 문제로 범행했다"고 자백했다. 고양경찰서는 전날 살인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을 오후 6시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중식당에서 60대 여성 B씨를...
방글라 대학생들, '성폭행 미온 대처' 당국에 항의 시위 2025-02-24 14:51:13
"(성폭행에 대한) 침묵을 끝내고 범인들을 처벌하라", "여성을 보호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성폭행범에 대한 더 엄격한 처벌과 성폭행 사건을 담당하는 특별재판소 설치, 경찰 배치 확대, 전국에 걸친 폐쇄회로(CC)TV 설치, 치안정책에 실패한 내무고문(장관격) 사퇴 등을 요구했다. 방글라데시에선 지난해 8월...
"큰일을 저질러 버렸다"…류준열의 광기서린 '계시록' 2025-02-24 11:19:52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간 본능에 대한 날카로운 화두를 던지며, 늘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냈던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함께한 영화 '계시록'은 '로마',...
마약 밀수해 유통한 20대 남녀 송치…범행 가담한 이유가 2025-02-24 10:35:13
등에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세관이 B씨를 범인으로 특정했을 당시에 그는 이미 마약류를 유통하다가 경찰에 검거돼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였다. A씨가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세관은 이번 사건과 별개로 과거 A씨가 베트남에서 합성 대마 4.5㎏과 미국에서 액상 대마 700g을 들여온 혐의도...
"알바비 많이 준대서"…12만명분 마약 유통한 20대 두 명 검거 2025-02-24 10:08:26
존재를 추가 확인했다. 그는 부산 세관이 범인으로 지목했을 당시 이미 수감 중인 상태였다. B씨는 과거 여러 차례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류를 유통하다 경기북부경찰청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세관 당국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다. 이들은 아르바이트로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유...
독일 홀로코스트 추모공원서 무슬림 흉기 테러 2025-02-22 22:55:48
"지금까지 수사 결과에 따르면 중동 분쟁과 관련 있는 범행으로 보인다. 용의자가 최근 몇 주 동안 유대인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낸시 페저 내무장관은 "혐오스럽고 잔인한 범죄"라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범인을 시리아로 쫓아내겠다"고 말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단독] '한국인 납치·살인' 범죄 느는데…해외 파견 경찰은 줄었다 2025-02-21 18:20:50
주범인 이모 씨(27)를 중국 공안과 공조해 체포했다. 또 작년 4월 캄보디아에 경찰 주재관은 현지 경찰과 공조해 ‘파타야 드럼통 살인 사건’의 범인 중 한 명을 검거한 바 있다. 한편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함께 한국인의 해외 진출이 늘며 해외에서 사건·사고에 연루된 한국인도 매년 급증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일본 10명 중 8명꼴 사형제 용인…"피해자 입장 생각해야" 2025-02-21 18:19:12
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사형 판결을 받고 약 48년간 수감 생활을 하다가 작년 10월 재심에서 살인 혐의를 벗고 무죄가 확정된 하카마다 이와오 씨 사례의 영향으로 억울한 사형 판결 가능성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5년 단위로 사형제를 포함한 법 제도 관련 여론조사를 하는데, 최근 20년간 사형제 지지...
한국인 범죄피해 늘어나는데…해외 파견 경찰관은 줄었다 2025-02-21 17:46:45
주범인 이모씨(27)를 중국 경찰과 공조해 체포했다. 작년 4월 캄보디아에 파견된 경찰 주재관도 현지 경찰과 함께 ‘파타야 드럼통 살인 사건’의 범인 중 한 명을 검거했다. 해외에서 사건·사고에 연루된 한국인도 매년 급증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작년 9월 기준 재외국민 사건·사고 건수는 1만7662건으로, 전년...
"부모가 물려준 34억 재산 가로채려고…" 비정한 친형의 민낯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2025-02-21 09:59:55
사건에서 범인 A씨는 지적장애 2급 동생을 34억원의 상속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살해하려 했다. A씨는 평소 술을 마시지 못하는 동생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범행 직전에는 약이라고 속여 미리 준비해 가지고 간 수면제(라제팜)까지 먹인 뒤 경기도 구리시 왕숙천 근처로 데려가 물에 빠트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