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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오른팔' 수술…범죄정보 총본산 '범정' 물갈이(종합) 2017-07-25 22:57:08
풀이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대검 범정기획관실 소속 수사관 40여 명은 이달 말까지 원소속 검찰청으로 복귀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검찰 수사관 인사가 이달 31일 예정돼 있지만, 수사권 전원을 내보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대검 관계자는 "범죄정보기획관실의 역할, 대외활동방식 등에 대해 구체적인 방침...
'검찰총장 오른팔' 수술?…범죄정보 총본산 범정기획관실 개편 2017-07-25 11:55:32
수술?…범죄정보 총본산 범정기획관실 개편 문무일 총장 후보자 의지 반영…"역할·활동방식 검토 후 리빌딩"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전국 검찰의 각종 범죄정보를 수집·관리하고 분석해온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실이 문무일(56·사법연수원 18기) 검찰총장 후보자의 임명과 함께 대대적으로 개편될 전망이다....
국토대장정 나선 단국대 학생들 2017-07-09 18:16:28
3·1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단국대 학생들은 학교 설립자 범정(梵亭) 장형 선생과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기 위해 지난 6일 국토대장정을 시작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국토대장정 단국대 학생들, 탑골공원서 '3·1운동' 재연 2017-07-07 16:35:05
합창하고 나서 학생대표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할 계획이다. 당일 서울시도 참여해 시민에게 기념 배지와 태극기를 나눠줄 예정이다. 단국대 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학교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1889∼1964)과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가기 위해 지난 6일 국토대장정을 시작했다....
"검찰은 강자 앞에 비굴, 약자 앞 잔인"…날 세운 전북교육감 2017-06-29 14:31:12
관여자를 회유할 위험성이 있다고 했는데 그 자체로 범정(범죄가 이루어진 정황)이다. 그 얼마나 무서운 범정인 줄 피고인 스스로가 알고 있는데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 좀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 필요한 말만 해주길 바란다"고 지적해 검사를 무색하게 했다. 김 교육감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4차례의 근무평정을 하면...
이혼 소송중 아내 살해…시신 불태운 '비정한 남편' 징역 20년 2017-06-16 14:56:25
뒤 범행을 은폐하려고 사체를 손괴하는 등 죄질과 범정이 매우 좋지 않다"며 "유족에게 극도의 슬픔과 고통을 준 점, 피고인의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점 등으로 미뤄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처음부터 살인을 계획한 것이 아니라 우발적 범행인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한 씨는 1...
인사 태풍에 술렁이던 검찰 '호흡조절'…"일단 지켜보자" 2017-05-24 11:30:08
윤 검사장이 '옆자리' 범정2담당관이었다. 검경 수사권 조정 등 다양한 수사 현안과 관련해서도 함께 연구·검토하는 등 '가까운' 사이다. 하지만 윤 검사장 취임 첫날 노 차장검사는 검찰청 현관에서 대기하다가 깍듯하게 인사를 함으로써 기수 역전 현상에 대한 일각의 우려를 불식했다. 이정회·이동열...
결별 요구 동거녀 살해하려 한 60대 항소심도 '징역 7년' 2017-04-02 09:00:08
씨는 "2년 가까이 동거한 A 씨에게 생활비 명목 등으로 2억 원가량을 줬는데 돈을 더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해 원망이 많았다"고 진술했다. 재판부는 "10차례나 형사처분을 받은 피고인의 죄질과 범정이 무겁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과 검사의 양형부당 주장은 모두 이유 없다"고...
밀수한 멸종위기 앵무새 알 부화시켜 팔아치운 업자 실형 2017-01-29 10:00:06
발급받은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로도 기소됐다. 강 판사는 "전씨의 범행은 야생생물의 멸종을 예방함으로써 미래 세대에게 사람과 야생생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자연환경을 확보해주고자 하는 야생생물법의 취지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죄질 및 범정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jaeh@yna.co.kr (끝)...
정운호 징역 5년·레인지로버 판사 7년…'법조비리' 1심 마무리 2017-01-13 11:18:27
근거인 국민의 사법신뢰가 현저히 추락했다"며 "죄질이 나쁘고 범정이 무겁다"고 밝혔다. 함께 기소된 김수천(58) 인천지법 부장판사도 이날 징역 7년과 벌금 2억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정씨를 중심으로 한 '법조 게이트' 관련자들의 1심 재판은 대부분 중형으로 마무리됐다. 정씨는 2014∼2015년 재판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