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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종양 "文 정부 탈원전에 국가적 손실…원전·방산 산단 속도 내야" 2024-06-14 15:53:34
이뤄낸 바 잇다. 또 영화 '범죄도시 4'의 모티브가 된 파타야 살인 사건 등의 국제공조 수사도 이끌어 냈다. 김 의원은 "한국도 더 이상 테러, 마약, 총기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며 "사이버 범죄와 국경 없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치안 환경을 개선하는 법안을 발의하고, 글로벌 협력도 강화할...
아파트 화단 꽃 꺾은 치매 할머니 '기소유예' 2024-06-12 20:36:19
처분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기소유예란 범죄 혐의는 인정되지만, 검사가 여러 가지 정황을 고려해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 않는 처분을 뜻한다. 치매 초기 증상을 겪고 있는 A씨는 지난 3월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서 꽃을 꺾은 혐의를 받았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신고받은 경찰은 지난 4월부터 A씨에 대한 조사를...
"당신 아이가 물건 훔쳤다"…합의금 장사로 돈 버는 무인점포 [현장+] 2024-06-11 12:11:22
범죄로 인한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80대 노인이 무인 과일점포에서 2000원 상당의 과일을 훔쳐 입건되고, 지체장애인이 무인 편의점에서 1000원짜리 과자를 훔쳐 입건되는 등 소액 절도가 대부분이었다. 이처럼 무인 매장을 중심으로 경미범죄가 늘면서 일선 경찰서에서는 경찰력 소모가 크다고 호소하고 있다. 범인을...
佛 극우당 압승 이끈 '서민 출신' 29세 대표…차기총리 부상 2024-06-11 05:10:10
함께 서민 노동 계층이 많은 생드니의 공동 주택 단지에서 성장했다. 바르델라 대표가 정치에 처음 입문한 건 16살 때인 2012년이다. 그는 당시 대선에 출마한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후보와 좌파 연립 정당의 장뤼크 멜랑숑 후보 간 TV 토론을 보고 FN의 정치적 이념에 이끌려 당원으로 가입한다. FN이 바로 RN의...
'대장개미' 인증샷에 한때 75%↑…증권사, 조작의심 퇴출 검토 2024-06-04 11:52:39
때 그의 자산 규모는 단지 3천100만 달러(425억 원) 수준이었다. 2021년 헤지펀드의 공매도를 상대로 개미들의 반란을 이끈 질은 지난달 13일에는 약 3년 만에 다시 게시글을 올려 연 이틀간 게임스톱 주가의 폭등을 초래했다. 이후 게임스톱 주가는 회사 측의 유상증자 발표가 나오며 폭락하는 등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트럼프도 날개 달아줬다…AI가 쏘아올린 큰 공 [백브리핑] 2024-06-03 10:37:02
범죄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이 나왔는데요. 항소 계획을 밝혔지만,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형사재판에서 유죄를 인정받은 전직 대통령이 됐습니다. 그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가 불가능한 것은 아닌지 궁금하실 텐데요. 사실 전직 대통령이고, 고령에 전과도 없어서 수감될 가능성은 낮지만요. 유죄가 최종...
[다산칼럼] 법률가 천국이 소환한 '법조인 망국론' 2024-05-20 17:29:49
조정 이후 조직적 금융범죄와 사기범죄가 급증하며 범죄자 천국이 돼간다. 소통하는 열린 대통령실을 구현하겠다며 용산으로 옮겼지만, 불통과 독선의 인상만 남겼다. 충분한 검토 없이 강행한 의료개혁은 진퇴양난의 수렁에 빠졌다. 조선은 상업과 기술을 천시하고 국제 정세에 어두웠던 양반 사대부들이 도덕을 정치적...
K무비 영광 어디로…'칸영화제 경쟁 부문 0편' 굴욕 [김예랑의 무비인사이드] 2024-05-20 07:15:30
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 범죄수사극이다. 1341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의 속편으로 지난 4월 11일 칸 영화제 초청작 공식 발표 당시 올해 유일한 한국 영화로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다. 액션 키드로서 대한민국 장르 영화를 일궈온...
오동운, 딸 편법 증여 의혹에…"세무사 자문에 따랐지만 사죄" 2024-05-17 18:25:18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사진)가 증여세를 줄이기 위해 자녀에게 재개발을 앞둔 땅을 편법 증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세무사 자문에 따른 절세 차원이었다”고 해명했다. 오 후보자는 1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증여세를 절감하기 위해 이상한 거래를 한 게 아니냐’는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고양이 없애려고"…40대 섬뜩한 게시글 2024-05-13 21:50:03
지하 주차장에 먹이를 놓아두고서는 '주차장에 상주하는 고양이를 없애기 위한 먹이입니다. 건드리지 말아 주세요'라고 적어뒀다. 카라는 "약물 등 화학적인 방법으로 동물을 학대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광양시 아파트 단지 일대에서 고양이를 학대하기 위해 먹이를 놓는 수상한 자를 목격하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