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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단체 "미얀마 내 범죄조직에 외국인 6천여명 억류" 2025-01-11 11:33:05
내 범죄조직에 외국인 6천여명 억류" 취업사기·인신매매 피해…中배우 납치 유사 사례 속출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중국 배우가 태국에서 납치됐다가 미얀마에서 구출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외국인 6천여명이 인신매매 등으로 미얀마에 억류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1일 태국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인권단체...
"불 끄기 급한데"…LA 산불 현장서 소방항공기 민간 드론과 충돌 2025-01-11 09:46:32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화재 현장을 비행하던 드론이 소방 항공기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LA타임스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앤서니 마론 LA카운티 소방서장은 이날 펠리세이즈 화재 현장에 투입됐던 슈퍼 스쿠퍼 항공기(소방 항공기) 두...
서울 4분의 1 면적 불탔다...LA산불 88조원 피해 2025-01-11 07:54:43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날 약탈 혐의로 최소 20명이 체포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LA 카운티 로버트 루나 보안관은 이날부터 모든 강제 대피 구역에 야간(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방화 시도까지 있었다. 경찰은 전날 오후 4시 32분께 케네스...
LA 산불 나흘째 서울시 ¼ 크기 면적 태워…88조원 손실 추정 2025-01-11 05:43:37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약탈 혐의로 최소 20명이 체포됐다. LA 경찰국은 이날 브리핑에서 화재로 영향을 받은 지역의 법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관 210명이 현장에 배치됐으며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로버트 루나 보안관은 이날부터 모든 강제 대피 구역에 야간(오후 6시부터...
崔 "여야 합의 특검으로 내란죄 수사"…野 "내란수괴 돕겠다는 것" 2025-01-10 20:33:48
“현행 법률체계 안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대통령 경호처 간 갈등의 출구를 뚫기 어렵다”며 “여야가 합의해 위헌적인 요소가 없는 특검법을 마련해달라”고 10일 밝혔다.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겠다는 공수처와 이를 막겠다는 경호처의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조속히 특검이 출범해 수사를 지휘...
최상목 "공수처·경호처 갈등 못 풀어…여야 합의 특검안 마련을" 2025-01-10 17:47:00
“현행 법률체계 안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대통령 경호처 간 갈등의 출구를 뚫기 어렵다”며 “여야가 합의해 위헌적인 요소가 없는 특검법을 마련해달라”고 10일 밝혔다.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겠다는 공수처와 이를 막겠다는 경호처의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조속히 특검이 출범해 수사를 지휘...
崔대행 "여야 합의로 위헌적 요소 없는 특검법 마련해달라" 2025-01-10 16:59:42
집행 관련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호처가 극한 대립을 하는 작금의 상황이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최 대행이 '쌍특검법'으로 불리는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면서 "특검 제도는...
中서 직업학교 학생 추락사 '은폐' 의혹…시민 시위·경찰 충돌 2025-01-10 16:58:39
속 당국 '범죄 가능성 없다' 발표에 거센 항의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 산시(陜西)성에서 직업학교에 다니는 10대 학생이 학교 기숙사에서 추락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10일 영국 BBC방송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지난 5일 산시성 푸청(蒲城)현의 직업교육센터...
"지하철은 한국이 최고"…뉴요커 사진에 오세훈표 '호평' 2025-01-10 15:38:29
'서브웨이 푸싱'(subway pushing) 범죄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서브웨이 푸싱이란 열차가 진입하는 순간 승객을 갑자기 선로로 밀쳐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사진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지 네티즌들은 "아무도 그들에게 뭐라고 할 수 없다", "나도 출근할 때 저런 모습이...
호주서 또 유대 혐오 사건…회당에 나치 문양 낙서 2025-01-10 15:04:35
호주 내 유대인 10만명…가자 전쟁 이후 반유대 범죄 이어져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시드니의 한 유대인 회당에 나치를 상징하는 하켄크로이츠(갈고리 십자가 문양) 낙서가 새겨지는 유대인 혐오 사건이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호주 시드니 남부 알라와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