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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울음소리 들려요"…아이들 말에 나무 봤더니 2024-10-16 11:16:34
오소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센터는 밀렵꾼이 올무를 설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면서 "올무, 덫, 창애 등 포획도구를 설치하는 행위는 제주 고유종의 멸종을 초래할 뿐 아니라 자칫하면 사람에게도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심각한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다. 센터는 위험에 처한 야생동물을 발견하면 신고해줄 것을...
최고급 '로마네 콩티'로 팔린 이탈리아 평범한 와인 2024-10-15 22:49:21
신고를 접수한 뒤 장기간의 국제 공조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이번에 체포된 6명 중 러시아 국적의 남성은 이미 2017년 로마네 콩티 위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과가 있었다. 그는 지난달 26일 이탈리아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서 가짜 라벨 인쇄업자를 만나던 중 체포됐다. 수사 당국은 이들의 근거지 등을 압수수색...
대학가서 30분 간격으로 성폭행 시도한 20대 남성…중형 구형 2024-10-15 22:39:12
사실을 신고했다. 두 피해 여성 모두 크게 다쳐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검찰은 "피고인은 강도와 강간을 마음먹고 새벽에 대학가를 돌며 피해자를 물색했다"며 "이 사건은 어떠한 참작 사유도 없는 묻지마 범죄"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들은 신체뿐만 아니라 극심한 정신적 피해로 타인을 만나지 못할 정도의...
남아공서 60대 한인, 무장강도 총 맞아…"생명 지장 없어" 2024-10-15 16:56:58
무장강도의 총에 맞아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가슴과 배에 2발의 총상을 입은 박 씨는 인근 빈센트 병원에서 수술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은 전했다. 남아공에서 개인 사업을 하며 20년 넘게 거주한 박 씨는 강도의 금품 요구에 저항하다가 피해를 본...
"평소 믿는 직장상사였는데…" 나도 모르게 좀비폰으로 '발칵' 2024-10-15 13:54:03
미끼문자 신고·차단 현황을 보면, 올해 1∼9월 전체 미끼문자 109만건 가운데 지인 사칭형 문자는 24만건에 이르렀다. 실제 유포량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청은 “상당수 국민의 휴대전화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좀비 폰 상태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좀비폰이 됐는지 스스로 점검해 봐야...
"경찰에 키 못줘"…112 출동 막는 고급아파트 2024-10-14 17:32:34
넘는 아파트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발생 시 범인을 빨리 잡으려면 경찰관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해서다. 폴패스는 각 경찰서가 관할 아파트 입주민협의회와 논의해 전자태그(RFID) 카드를 받거나 비밀번호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보급되고 있다. 도입 4개월이 지난 현재 전국 폴패스 도입률은 46.5%다. 중앙현관을...
"마약 든 거 아님" 적힌 가방서 마약 우수수…美 단속 사진 화제 2024-10-12 19:25:57
남성이 도난 신고가 된 차량을 몰고 있는 것을 보고 차를 멈춰 세웠다. 차 안을 검문하던 경찰은 차량의 시동 장치가 조작된 것을 발견했고, 차 안에서 마약이 든 가방도 여러 개 발견했다. 운전자 남성과 동승한 여성은 체포됐으며, 경찰은 차량에서 합성 마약의 일종인 펜타닐 알약 79정과 메스암페타민(필로폰) 230g 등...
'음주 뺑소니'에 10대 사망…60대 운전자 검거 2024-10-12 18:26:22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21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마트 앞 교차로에서 10대 B군이 몰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음주 뺑소니' 60대 20분만에 검거…오토바이 몰던 10대 사망 2024-10-12 17:07:14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도주치사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다. 그는 이날 오전 0시21분께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전주시 덕진구의 한 마트 교차로에서 10대 B군이 몰던 오토바이와 추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죽겠다" 신고하더니 출동 경찰 폭행한 40대 2024-10-12 10:36:51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고 112에 신고해 놓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4)씨에게 징역 3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