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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도 입성…‘파격’ 이어진 트럼프 내각 면면 보니[글로벌 현장] 2024-11-18 09:09:36
통화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화염방사기로 법무부를 강타할 것이고 게이츠 의원은 그 화염방사기”라고 묘사했다. 하지만 2017년 17세 여성을 성매수한 혐의로 조사받은 전력이 있으며 불법 약물 복용 등 오점이 있다. 또 정치 성향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그가 정치적으로 중립적 판단을 요구하는 법무부 수장이...
트럼프 당선에 떨고 있는 美법무부·FBI…"변호사 선임 준비" 2024-11-18 02:58:26
트럼프 당선인이 줄곧 보복을 공언해온 데다, 최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최측근 충성파인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을 지명하자 조직 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미 NBC 방송은 17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의 보복성 형사 기소가 곧 닥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법무부 및 FBI의 전현직 고위 관리들이 변호사에게 연...
파벌싸움·성추문…벌써부터 삐걱거리는 '트럼프 2기' 2024-11-17 18:12:15
‘성비위 공방’특히 국방부와 법무부 장관 지명자의 성비위 의혹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국방장관으로 지명된 피터 헤그세스 폭스뉴스 진행자가 과거 성폭력 의혹으로 조사받고, 비공개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맷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자의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도 재점화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농민 전기료 지원·지방도로 건설…표 의식한 예산증액 벌써 8.6조 2024-11-17 17:57:47
507억원 등 법무부 예산을 대폭 삭감한 법사위만 384억원 순감했다. 이들 6개 상임위가 요구한 증액안이 모두 반영되면 내년 예산은 686조원가량으로 늘어난다. 올해 대비 예산 증가율은 4.5%에 달해 건전재정 기조가 무색해진다. 남은 11개 상임위까지 추가되면 순증 요청 규모는 지난해(12조원)를 웃돌 전망이다. 야당인...
외국인 늘자…'출입국·국적' 업무 뛰어든 빅로펌 2024-11-17 17:16:47
진출하고 있다. 전문 조직을 신설하고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출신 전문가를 앞다퉈 영입 중이다. 저출생 기조가 장기화하며 ‘이민 사회’ 전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법률 수요도 커질 전망이다. “장기 체류 외국인, 소송 늘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최근 ‘출입국·...
트럼프 '충성파 법무장관 카드' 무산되나…공화당 내 거부감↑ 2024-11-17 16:42:35
충성파 측근 정치인을 법무부 장관 자리에 앉히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획에 의외의 장애물이 출현했다. NBC 방송은 16일(현지시간) 여당이자 연방 상원 다수당인 공화당 내에서 맷 게이츠 법무부 장관 지명자 인준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헌법상 장관 등 대통령이 지명한 고위...
비행기서 2시간 만에·보고 받다 갑자기…트럼프식 즉흥 인선 2024-11-17 13:17:51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미정' 상태였다. 그런데 비행기에서 내릴 때는 충성파 맷 게이츠가 이 자리에 낙점돼있었다. 2시간의 비행 중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결정된 것이다. 심지어 게이츠의 이름은 이날 워싱턴DC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처음 거론됐다. 바이든 대통령과의 백악관 일정을 마치고 플로리다로...
'트럼프 파격발탁' 국방·법무장관 지명자 성비위 의혹 확산(종합) 2024-11-16 18:57:20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방부와 법무부 장관으로 파격 발탁한 인사들의 성 비위 의혹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국방장관으로 지명된 피트 헤그세스(44) 폭스뉴스 진행자가 과거 성폭력 의혹으로 조사를 받은 뒤 비공개로 합의해 줬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맷 게이츠(42) 법무장관 지명자의 발목을 잡아...
의회·정부권한 축소, 파격인선…백악관에 권한 집중하는 트럼프 2024-11-16 18:22:18
게이츠 법무부 장관 지명자 등 논란이 된 인사들의 내각 합류가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다. 휴회 임명은 공백을 채우기 위한 예외적 조치로 최대 2년까지만 공직을 유지할 수 있고 위헌 논란도 만만치 않지만, 임기 초반 내각 구성을 생각대로 밀어붙이는 데는 유용할 수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의회의 예산 편성 권한에도...
"이란, '트럼프 암살 안한다' 美 정부에 확인서 전달" 2024-11-16 14:30:58
지난주 미 법무부는 이란 요원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되기 전에 암살을 계획했고, 이란의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방 검찰은 지난 8월 이란과 관계가 있는 파키스탄인을 트럼프 암살 음모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 주도로 이란 측과 타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