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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보험사 실적부풀리기 칼 뽑았다…IFRS17 가이드라인(종합) 2024-11-07 11:59:54
서로 다른 모형을 적용하더라도 앞으로는 보험사별로 무저해지상품의 CSM과 최선추정부채, 지급여력비율(K-ICS), 당기순이익 차이를 비교할 수 있게 된다는 게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금감원은 예외모형을 선택한 모든 회사에는 현장점검을 하고, 계리법인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또 납입기간이 5∼7년으로...
젠큐릭스, 로슈와 손잡고 폐암·유방암 진단 디지털PCR 사업화 2024-11-07 11:21:29
법인인 한국로슈진단과 디지털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기술을 활용해 암 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상업화를 하기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로슈는 지난해 디지털PCR 분야에 처음 진출해 이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바이오래드와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젠큐릭스와 한국로슈진단은 젠큐릭스의 디지털 PCR 분자진단...
금융당국, 무·저해지 보험 해지율모형 적용 예외 허용 논란 2024-11-07 11:13:32
예외 모형 적용을 허용하자 이미 일부 보험사들은 계리법인에 접촉해 선형-로그모형 등 예외 모형 적용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예외 모형은 원칙 모형에 비해 해지율이 덜 엄격하게 적용된다. 즉, 보험사들이 원칙 모형에 비해선 중도 해지가 많은 상황을 가정할 수 있는 것이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보험사 신계약...
금융당국, 보험사 실적부풀리기 칼 뽑았다…IFRS17 가이드라인 2024-11-07 10:00:00
서로 다른 모형을 적용하더라도 앞으로는 보험사별로 무저해지상품의 CSM과 최선추정부채, 지급여력비율(K-ICS), 당기순이익 차이를 비교할 수 있게 된다는 게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금감원은 예외모형을 선택한 모든 회사에는 현장점검을 하고, 계리법인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또 납입기간이 5∼7년으로...
보험진단앱 아이지넷, 증권신고서 제출…내달 코스닥 상장 목표 2024-11-07 09:53:44
2021년 마이데이터 본허가 승인을 기점으로 개인화된 보험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앱 다운로드수 130만건을 돌파해 보험 시장에서의 플랫폼 사업화 경쟁력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200만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6천∼7천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약 120억∼140억원 규모다. 상장을 통해 ...
"티메프 사태 재발 막는다"…온라인플랫폼도 '대규모유통업자' 되나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4-11-06 08:13:29
유용하지 못하도록 외부 예치나 지급보증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위반 시 형사처벌이나 과징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PG 업자에게도 정산 기한을 도입하고, 일정 규모 이상 거래를 취급하는 업체에는 더 높은 수준의 인적·물적 요건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PG 업자가 자본잠식 등 경영지도 기준을 맞추지...
전세사기 피해자 두 번 울린 HUG 약관…공정위 시정권고 2024-11-05 12:00:06
약관법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보험계약자의 사기 등 중대한 과실이 있더라도 피보험자에게 책임 사유가 없다면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한 상법 규정 취지에도 반한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위험만 고객에게 떠넘기고 사업자에게 법률상 부여되지 않는 해지권을 부여하는 부당한 조항이라는 것이다. 또, 이 조항은 국민 주거...
전환 크레디트, 에너지 시장 변화 이끌까 2024-11-05 10:00:33
전환 크레디트를 개발하기 위한 특수 목적 법인(SPV) 형태를 구성해 투자자, 대출기관, 발전소 소유주, 전력 구매자 및 전환 크레디트 구매자 등 모두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제안했다. 또 원금 보호, 수익의 안정성과 매력, 넷제로 목표와 일치하는지 여부 등을 위해 보험상품, 크레디트 선물시장 창출 및...
무해지 보험 제동…'고무줄 회계' 손본다 2024-11-04 17:46:09
계획이다. 보험계약에서 발생하는 부채는 보험사 경영 현황을 보여주는 핵심 정보다. 현재는 회사 전체의 부채 금액만 공시하면 된다. 앞으로는 유·무배당, 상해·사망 등 위험 요인별로 묶어 제시해야 한다. 보험사 투자자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당국은 또 내년 계리·회계법인의 외부 검증에 대해 감...
당국, 보험건전성 감독 강화…김소영 "보험사 자의적 회계 뿌리뽑을것" 2024-11-04 16:56:46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보험사 전사 단위로 제공되던 기존 보험부채 현황을 포트폴리오 단위로 세분화해 보험부채 세부 현황과 변동, 최적가정 등을 공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결산 외부검증에 대해서는 감리근거 및 자료제출 요구권을 신설한다. 가이드에 따라 적정한 외부검증이 이루어졌는지 등 부실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