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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선 힘들어"…게임업계 3N '쌍두마차'로 돌파구 찾는다 2024-03-28 16:20:57
2조5021억원, 영업손실 685억원, 당기순손실 3039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이 밖에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건 의안이 가결됐다. 14년 만에 '공동대표 체제' 부활시킨 넥슨넥슨코리아는 지난 27일...
셀트리온 주총, 서진석 '무난한 데뷔'…서정진 '깜짝 등장' 2024-03-26 15:12:14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의 영업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배당 등을 두고 주주들과 날이 선 논쟁을 펴기도 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 후 첫 주총이다. 의장을 맡은 서진석 대표는 "법인 통합 직후라 많은 주주분들이 ...
한투證, PB 채용 2배 늘린다…"자산 관리 역량 확대" 2024-03-26 10:20:00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달 말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개인 및 법인 리테일 고객 자산 규모는 200조 원을 넘어섰다. 손익차등형 펀드와 다양한 채권상품, 글로벌 주식운용 랩 등 양질의 금융상품을 기반으로 한 최적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금융자산이 증가하는 가운데, 자산관리...
'IP 사수' 승부 건 게임사…로펌도 전략 대결 2024-03-24 18:12:21
게임 ‘R2M’과 카카오게임즈의 게임 ‘아키에이지워’를 상대로도 리니지 시리즈 표절 여부를 두고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김앤장이 엔씨소프트 측의 모든 소송을 대리하고 있으며, 법무법인 광장은 웹젠, 태평양은 카카오게임즈의 소송 전략을 짜고 있다. 김앤장은 지난 1월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소송을 낸 넥슨의...
친구에게 5000만원 맡겼다가 '깡통'→750억 주식부자 된 아스플로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24 07:00:04
대표 “모듈팀 실적 본격 반영 … 사상 최대 실적 도전” 강 대표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매출(전년비 2.03% 하락)과 영업이익(40% 하락)이 뒷걸음질 쳤는데, 이는 규모의 경제를 만들기 위한 비용이 반영된 것이다”며 “미래를 위해 고급 인력을 채용했고, 모듈팀 실적이 본격...
엔씨 '첫 공동대표 체제'…위기의 게임업계, 수장 대거 교체 2024-03-20 14:30:26
법인 대표와 글로벌 사업 총괄을 맡으며 스마일게이트의 1인칭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를 중국 시장 진출에 기여한 인물로 꼽힌다. 2년 연속 영업 적자를 낸 컴투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재무통인 남재관 사업경영담당 부사장을 내정했다. 남 내정자는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 카카오 부사장 등을...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구독형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커스’ 2024-03-18 22:15:16
영업 채널들이 전국의 부커스 서비스 대상을 상대로 영업 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커스는 2023년 5월 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통해 투자 유치를 시작했다. 올해도 사업 확장을 위해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창업 후 임 대표는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부커스 임직원들의...
"주식 고수들 10팀 총출동"…'2024 한경스타워즈' 오늘 개막 2024-03-11 08:00:03
지점 영업을 시작해 하이투자증권 현 지점으로 이직했다. 선배 고수들을 압도하는 '막내 파워'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교보증권은 분당지점 이기준 부장과 강승돈 차장이 팀을 이뤘다. 좋은 성적으로 대회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의미에서 팀 이름을 '토네이도'로 했다. 법인영업 경력 11년 이상의...
사상 최대 7306억원 부당이득…라덕연 일당 무더기 재판행 2024-03-07 18:22:36
8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시세를 조종했다. 2019년 2월부터 폭락이 발생한 지난해 4월까지 8개 종목의 거래 규모는 매수액 3조원, 매도액 2조3200억원이었다. 검찰이 집계한 부당이득액만 7305억원에 달한다. 이들이 체계적 조직을 구성해 전국적인 범행을 벌였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이들은 △영업관리팀(투자자 모집 및...
'만년 적자→사상최대 실적' 확 달라진 롯데손보의 경영 비결[PEF 밸류업 사례탐구] 2024-03-06 08:31:03
수치도 오름세다. 지난해 12월 말 롯데손보의 CSM은 2조3966억원으로 같은해 3월(1조6774억원)보다 42.9% 성장했다. 영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0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설계사 영업 지원 플랫폼 ‘원더앱’을 내놨다. 교육·설계·청약·고객관리에 이르는 보험 영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