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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무관(無冠)' 리키 파울러 “미컬슨도 30대에 첫 메이저 승… 항상 희망 가지고 있어” 2018-08-10 17:53:59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cc(파70·7316야드)에서 열린 제100회 pga챔피언십(총상금 10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쓸어 담으며 5언더파 65타를 쳤다. 선두 게리 우들랜드(미국)에게 1타 모자란 단독 2위다.파울러는 메이저대회 무관에도 “항상 희망을 품고 있다”며...
'메이저 무관' 파울러, PGA 챔피언십 첫날 1타차 2위 2018-08-10 09:47:34
파울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파70·7천316야드)에서 열린 제100회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게리 우들랜드(미국)에 1타 뒤진 단독 2위다. 백혈병으로 세상을 뜬 호주 골퍼 재러드 라일을 기리기 위해 노란 셔츠를 입고...
"땀 나네"…두 홀 만에 3타 잃은 우즈, 셔츠 갈아입고 이븐파 2018-08-10 07:47:35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00회 PGA 챔피언십에서 첫 번째 10번 홀(파4)부터 보기를 범했다. 티샷이 오른쪽 러프로 갔고, 세 번째 어프로치샷은 짧았다. 11번 홀(파4)은 더 나빴다. 이번엔 티샷이 왼쪽 러프에 떨어졌다. 홀 왼쪽을 공략해 친 두 번째 샷은 언덕을 굴러 내려와 연못에...
우승상금 189만 달러 주인공은 누구…숫자로 본 PGA 챔피언십 2018-08-09 10:09:27
달러)이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70·7천316야드)에서 개막한다. 올해 PGA 챔피언십은 100회째를 맞이한 데다 2019년부터는 개최 시기를 5월로 변경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의미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또 타이거 우즈,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누가 누구야?' PGA챔피언십에 2명의 '잭 존슨' 2018-08-09 05:05:00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벨러리브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네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출전 선수 명단에는 2명의 잭 존슨(Zach Johnson)이 있다. 한명은 너무나 유명하다. 2007년 마스터스, 2015년 디오픈을 제패하는 등 PGA투어에서 12승을 올린 바로 그...
"낯설다"… PGA챔피언십 앞두고 숙제 받아든 타이거 우즈 2018-08-08 13:56:43
pga챔피언십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코스에서 열린다. 우즈는 이 코스를 한 번도 제대로 돈 적이 없다. 2001년 기회가 있었지만, 당시 이 코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월드골프챔피언십(wgc)아메리칸익스프레스 대회가 9·11테러로 취소되면서 기회를 놓쳤다. 이후 코스와의 인연은 더이상 없었다.하지만...
올해 PGA챔피언십 장타왕은 331야드 날린 '물리학도' 디섐보 2018-08-08 11:40:25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벨러리브 컨트리클럽 10번홀(파4·508야드)에서 열린 장타 대회에서 331야드를 때려 328야드를 날린 피터 윌레인(미국)을 따돌렸다. 324야드의 장타를 뿜어낸 토니 피나우(미국)가 3위에 올랐다. 디섐보는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데다 모든 아이언 샤프트 길이를 똑같이 만들어 사용하는 등...
랭킹 1위 존슨 "장인이 아이스하키 전설이라 도움돼" 2018-08-08 10:53:30
따르면, 오는 9일 미국 미주리주 벨러리브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제100회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존슨은 이번 대회에서도 장인 덕을 볼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스포츠에서 한 시대를 점령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 그들의 지혜를 얻고, 그들이 어떻게 그 자리에 올랐는지 볼 수...
우즈 "9년 전 양용은에게 역전패, 다 지나간 일이죠" 2018-08-08 10:50:42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우즈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대회 장소인 벨러리브 컨트리클럽에서 연습 중이었다. 8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우즈는 "당시 테러로 인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빌딩이 무너진 상황에서 대회가...
네번째 메이저 PGA챔피언십은 '버디 싸움' 2018-08-08 05:05:01
미주리주 벨러리브 컨트리클럽(CC)은 전장(全長) 7천316야드에 파70으로 세팅됐다. 비교적 버디를 수월하게 잡아낼 수 있는 파5홀이 2개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꽤 긴 코스다. 하지만 페어웨이가 어느 코스보다 넓다. 그리고 그린은 어떤 메이저대회 코스보다 크고 부드럽다. 선수들이 매우 공격적으로 버디 사냥에 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