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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gs칼텍스 화재, 3년 전 큰 불 이후 소방훈련까지 했지만... 2017-08-10 08:32:29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석유화학 2팀 BTX 변전실 패널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8일 만이다. 현재 사고여파로 커다란 불꽃이 공장을 뒤덮은 가운데 직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 앞서 3년 전인 지난 2014년 2월 이 회사는 석유화학 공정에서 수소배관에 불꽃이 튀어 발생해 화재가 발생 한 바 있다. 이날 화재는 소방차...
여수산단 GS칼텍스 공장 변전소 시설서 화재(종합) 2017-08-02 07:34:51
진화됐다. 불은 공정시설 내 변전실 패널에서 시작해 시설 일부를 태우고 진화됐다.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공장 내부 자동소화시설 등이 작동해 큰 불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공장 측은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pch8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수산단 GS칼텍스 공장 내부에서 화재…진화 중 2017-08-02 07:05:08
(여수=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일 오전 5시 56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GS칼텍스 공장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공정시설 내 변전실 패널에서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데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pch80@yna.co.kr...
"음성은 고지대라 침수 걱정 안했는데 이런 물난리 처음" 2017-08-01 14:04:59
작용했다. 주차장에 유입된 물은 지하 변전실과 기계실도 순식간에 덮쳤다. 이 바람에 전기와 수돗물 공급이 한때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범람한 하천물과 논에서 폭포수처럼 쏟아져 들어온 물이 주차장에 차오르자 주민들은 중장비를 동원해 높이 50㎝ 안팎의 콘크리트 담을 일부러 허물었다. 주차장 물을...
최악 수해 겪은 충북 보름만에 또 폭우…음성 최고 153㎜(종합2보) 2017-07-31 20:25:31
이날 오후 5시께 모두 빼냈다. 하지만 지하실 변전실이 침수되는 바람에 전기와 수돗물 공급이 끊긴 상태다. 이 아파트에는 30여가구가 살고 있다. 농경지 침수피해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87㎜ 안팎의 비가 내린 충주에서는 문화동 중원대로 인근의 하수가 역류해 도로와 주택, 상가가 침수됐다. 이날 오전...
"물난리 났는데 440만원씩 내라니" 침수 아파트 주민들 분통 2017-07-26 07:11:01
잠긴 아파트 지하의 변전실 기계설비를 교체하고 엘리베이터를 수리하는 데 든 비용이다. 주민들이 25층을 걸어 오르내리고 일부는 모텔이나 찜질방 신세를 졌지만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어디도 주민들의 피해 보상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주택이 침수됐다면 가구당 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침실...
"도심 절반 잠겼는데 천재지변?" 커지는 부실행정 '책임론' 2017-07-20 07:53:43
지하 변전실이 물에 잠긴 탓에 나흘째 단전·단수의 고통을 겪고 있는 흥덕구 복대동 A 아파트의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은 청주시의 치수행정 부실이 침수 피해를 가져왔다고 입을 모은다. A 아파트 입주민들은 지난 16일 오전 8시께부터 하수도가 역류해 아파트 지하에 물이 차기 시작했지만 청주시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청주 물난리 천재지변? 하천 부실관리 탓" 주민들 '분통'(종합) 2017-07-19 14:00:45
변전실이 물에 잠긴 탓에 나흘째 단전·단수의 고통을 겪고 있는 청주의 한 아파트 입주자들이 청주시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단체행동에 나섰다. 주민들은 청주시가 하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빗물이 역류, 침수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다. 사상 유례 없는 폭우가 원인을 제공했지만 적절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아...
"최악 물난리 청주시 책임" 수재민들 보상요구 집단행동 2017-07-19 11:21:43
이 아파트는 지난 15∼16일 내린 폭우로 변전실이 있는 지하 2층까지 물이 찼다. 이 때문에 나흘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긴 상태다. 상당수 입주민은 친인척 집에 머물거나 인근 숙박업소에서 지내는 '난민' 생활을 하고 있다. 인근 숙박업소 차지를 위한 '전쟁'이 벌어졌을 정도라는 게...
물폭탄 청주 단수 복구에 열흘…6만여가구 폭염속 식수난 2017-07-17 11:19:07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변전실이 침수돼 단수로 이어진 아파트는 자체 시설 교체 작업을 해야 하는데,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여건에 따라 완전 복구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침수로 인한 정전 피해는 대부분 정상화됐다. 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가 집계한 청주지역 정전 피해 가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