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HLB, 미국 승인 불발 넉달 만에 항암제 허가 재도전 2024-09-22 18:15:17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과 병용요법으로 간암 1차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FDA로부터 캄렐리주맙의 제조공정(CMC) 등에서 지적을 받으며 허가가 불발됐다. HLB는 “항서제약이 신약 제조상 이상이 없음을 입증했고 FDA로부터 추가 보완 요청 없이 모든 서류를 취합해 제출할 것을 권고받았다”고...
항암제·비만약 글로벌 도전…국산 블록버스터 신약 나온다 2024-09-22 16:23:40
존슨앤드존슨(J&J)의 항체 신약 리브리반트와 병용요법으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1차 치료제로 FDA 승인을 끌어냈다. 폐암은 매년 세계에서 180만 명이 사망하는 질환이다.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조합은 본격 판매에 들어가면 조단위 매출을 낼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산 블록버스터 신약이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
한미약품, 맞춤형 비만치료제 'H.O.P' 프로젝트 순항 2024-09-22 16:22:30
치료제’로 설계됐다. 오는 11월 미국비만학회(ObesityWeek)에서 이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의 타깃 및 비임상 연구 결과가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비공개 파이프라인의 경우 인크레틴 병용은 물론 단독요법으로도 체중감량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H.O.P 프로젝트 선두주자로...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FDA 도전 2024-09-22 16:12:45
계획이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도 개발하고 있다.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IN-115314’는 야누스키네이즈-1(JAK-1) 억제 기전의 신약 후보물질이다. JAK-1 억제제는 여러 안전성 문제 때문에 휴미라(아달리무맙) 등 항체의약품이 잘 듣지 않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제한된 범위에서 쓰여왔다. HK이노엔의 IN-115...
식약처, 희귀 위선암 치료 신약 허가 2024-09-20 18:44:28
위선암 치료 신약 허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희귀 위선암 치료 신약 '빌로이주'(성분명 졸베툭시맙) 100㎎을 허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이 수입하는 빌로이주는 클라우딘 18.2(CLDN18.2) 양성, 인간표피성장인자 수용체2(HER2) 음성의 절제 불가능한 국소...
유한양행, 잇단 호재에 15% 급등…장중 신고가(종합) 2024-09-20 15:38:06
치료제인 타이로신 키나제 억제제(TKI) 공동 연구개발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8년 체결된 기술이전 계약이 변경됨에 따라 유한양행이 받을 수 있는 단계별 마일스톤 기술료도 당초 12억500만달러(약 1조6천억원)에서 9억달러로 줄었다. 다만 회사 측이 공동 연구개발 종료의 이유에 대해 "3세대 EGFR 표적항암제...
[오늘시장 특징주] HLB(028300) 2024-09-20 10:38:02
허가를 시작으로 리보세라닙의 추가 병용 가능성을 탐색하며 연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이는 리보세라닙이 위암, 간암 치료제를 넘어 유방암, 담도암, 식도암 등 다양한 암 치료제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합니다. HLB 그룹은 리보세라닙의 확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준비에 박차를...
유한양행, 美 얀센과 4세대 표적항암제 공동개발 종료 2024-09-20 10:07:36
치료제인 타이로신 키나제 억제제(TKI) 공동 개발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유한양행은 2018년 얀센과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조건도 정정, 치료제 개발과 허가 및 매출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당초 12억500만 달러(약 1조6천억원)에서 3억500만달러(약 4천억원)를 줄어든 9억달러로...
[특징주] 유한양행, 차세대 항암제 공동개발 중단에 7% 급등 2024-09-20 09:30:20
얀센 바이오테크(이하 얀센)과 4세대 EGFR 표적 항암 치료제인 타이로신 키나제 억제제(TKI) 공동 연구개발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8년 체결된 기술이전 계약이 변경됨에 따라 유한양행이 받을 수 있는 단계별 마일스톤 기술료도 당초 12억500만달러(약 1조6천억원)에서 9억달러로 줄었다. 다만 회사 측이 4세대...
유한양행, 얀센과 4세대 EGFR 표적항암제 공동개발 않기로 2024-09-20 09:00:14
두 회사가 기술이전 한 3세대 EGFR 표적 항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관련 계약 내용은 변동이 없으며, 렉라자와 J&J의 표적 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의 병용 요법의 향후 개발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유한양행은 설명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의 병용 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