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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총경', 아직도 경찰에?...뒤늦게 인사 2024-05-28 15:47:45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등 연예인들이 만든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리는 등 유착 의혹이 제기됐다. 윤 총경은 2019년 승리 등이 차린 주점 '몽키뮤지엄'의 단속 내용을 알려준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코스닥 상장사인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 정모 전 대표가 건넨...
핵심보직에 '버닝썬 경찰총장' 보임한 경찰…논란 일자 인사조처 2024-05-28 15:46:52
사태에 연루된 그룹 빙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등 연예인들이 ‘경찰총장’으로 불렀던 인물이다. 이로 인해 유착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윤 총경은 2021년 경찰병원 총무과장으로, 사실상 좌천됐다. 하지만 올해 2월 경무관이 서장을 받는 중심경찰서 중 한 곳인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당뇨환자, 저체중 지속될수록 심부전 위험 높아"[건강!톡] 2024-05-28 09:31:00
메트로웨스트병원 교수, 한경도 숭실대 교수팀도 참여했다. 당뇨병 환자 심부전 유병률은 일반인의 4배에 이르는 22%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심부전 환자는 정상체중군보다 저체중군의 치료 경과가 좋지 않다는 보고가 있지만 당뇨병 환자의 저체중이 심부전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조사...
[부고] 김명규 前 울산시 정무부시장 별세 外 2024-05-27 18:09:29
별세, 구본용 한국고용정보원 홍보팀장 모친상=27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6986-4440 ▶심우섭씨 별세, 심재운 부산상공회의소 경제정책본부장 부친상=27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6시 051-636-4444 ▶이금주씨 별세, 최영남 태전그룹 태전약품판매 부사장 모친상=25일 전주 효자장례타운 발인...
'가족 함께 걷고 기부도 하고'…맥도날드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 2024-05-27 16:00:12
부산대병원 부지에 1호 RMHC 하우스를 개관해 운영 중이다. 현재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의 경우 상급 종합병원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만큼 해당 시설의 필요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맥도날드는 가장 큰 후원사이자 오랜 파트너로서 이번 행사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RMHC 코리아를 후원하며 환아와 가족들의...
[단독] "구조 동물 상습 폭행" 동물권행동 카라 노조 폭로 2024-05-27 11:21:04
동물 보호 센터를 관리하는 '동물복지그룹 국장'으로 승진시켰다"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A씨는 동물을 때리는 이유로 '무는 개가 어떻게 입양을 가겠냐, 때려서라도 고쳐야 한다'고 주장하며, 심지어 '왜 나만 동물을 때리냐, 나만 나쁜 사람 되는 거 같지 않냐'며 팀원들까지 폭행에 동참하도록...
암 진단서 치료까지…방사성 의약품 주목하는 제약업계 2024-05-26 07:10:00
병원은 방사성의약품을 활용하는 전문 센터를 개소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 10월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전문 센터를 열고 이곳에서 암 진단 및 치료에 방사성의약품을 사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동시에 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테라노틱스는 '치료'(Therapy)와...
5월 넷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5-25 08:30:03
투자자들 HLB그룹주 전환사채(CB)를 산 투자자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대와 달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승인이 불발되면서죠.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 행사 기간이 도래하지 않은 데다가 만약 자금 상환을 요청하더라도 이를 회수할 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주가 회복을 기다리거나 '울며...
"조금 먹었을 뿐인데 뇌 기능이…" 중년에 피해야 할 '이 음식' 2024-05-24 23:40:37
초가공식품을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8% 높았다. 또 인지능력이 저하될 위험 역시 16%나 증가했다. 섭취하는 음식 중 초가공식품 비중을 10% 높이자 인지능력 저하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따. 반면 가공되지 않거나 가공이 적게 된 식품을 먹었을 때, 뇌졸중 발생 위험은...
시력 잃는 환자에 '빛' 선물…"부작용 없는 인공망막 개발 눈앞" 2024-05-24 18:44:25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2021년 변석호 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에게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를 받은 환자 A씨의 말이다. 시술 당시 29세였던 A씨는 레버 선천성 흑암시라는 희소질환 탓에 두 살 때부터 서서히 시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빛이 환한 낮엔 흐릿한 시야에 기대 행동은 느려도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다. A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