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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 답답하게 만드는 의료계 혼란, 정부 서둘러 조정해야 2023-02-14 17:51:00
의료법상 금지된 간호사의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것이라는 의사단체의 주장도, 고질적인 의사 부족을 메우려면 PA 양성화를 위한 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의료계 일각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 의료사고 위험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무시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간호법 강행 논란 확산…13개 보건의료단체 "총파업도 고려"(종합) 2023-02-13 14:47:13
본회의에 직회부된데 대해 의사단체를 위시한 보건의료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주축으로 구성된 '간호법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호법 강행처리 규탄 총력투쟁 선포식'을 열어 총파업 검토를 포함한 강력한 투쟁 의지를 드러냈다. 이필수...
간호법 강행 논란 확산…13개 보건의료단체 "총파업도 고려" 2023-02-13 11:42:39
본회의에 직회부된데 대해 의사단체를 위시한 보건의료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주축으로 구성된 '간호법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호법 강행처리 규탄 총력투쟁 선포식'을 열어 총파업 검토를 포함한 강력한 투쟁 의지를 드러냈다. 이필수...
의협, 간호법 본회의 직회부에 "국민생명 위해 초래할 수 있어" 2023-02-09 21:18:43
"의료현장에서 보건의료인 간 업무 범위 상충에 따른 반목과 갈등을 부를 수 있는 간호법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하면서 국회에 해당 법안 폐기를 요구해 왔다"면서 "그런데도 야당이 특정 직역 집단의 이익만을 반영한 요구를 수용하고 강행한 것은 대한민국 국회의 부끄러운 역사로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올해 채용 계획 오픈 안 한 공공기관 50여 곳···채용규모 1위는 한국철도공사 1,440명 채용 2023-02-01 17:08:43
포함 최대 390명 △근로복지공단 386명(일반/행정 186명, 의료직(전문직) 200명) △한국수력원자력㈜은 상/하반기로 나눠 연 300명, △중소기업은행 신입 기준 300명 내외의 채용을 계획했다.이밖에 △한전KPS㈜는 신입·경력 포함 233명, △한국농어촌공사는 신입 220명,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약 180명의 신입...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 "새 병원 축소계획 철회해야" 2023-01-17 15:38:23
의료체계 내 역할이 커지면서 병원을 의료원 인근 미국 공병단 터로 이전하고, 중앙감염병병원을 함께 짓는 사업이 추진돼왔지만 최근 기재부는 보건복지부가 신청한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사업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결정을 통보했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달 열린 이사회에서 의사 인력 확보를 위한 의사직...
대통령·장차관 연봉 동결…10%는 취약계층에 기부 2023-01-03 18:33:19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직위 기준 147명이 연봉 동결 및 기부 대상이다. 5급 이하 공무원 보수는 1.7% 인상됐다. 기부를 통해 마련된 재원 약 20억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사랑나눔실천 사업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 400여 가구의 생활비,...
5급 이하 공무원 보수 1.7%↑…대통령 연봉 2억4500만원 2023-01-03 10:15:40
시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의료업무 등에 종사하는 공무원에 주는 의료업무수당(월 10만원) 지급 대상이 현행 의료인, 간호조무사, 약사, 한의사, 의료기사에서 응급구조사 자격 소지자까지 확대된다. 반면 관리직급인 4급(상당) 이상 공무원은 보수를 동결하며,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은 연봉 10% 상당을 기부하기로...
서비스업도 제조업 수준으로 지원...서비스산업발전 TF 출범 2022-12-29 15:50:14
총 33명이 참여한다. 민간 위촉위원은 보건·의료, 관광, 콘텐츠, 물류, IT·SW 등 유망서비스산업 분야별 학계, 경제단체·협회, 연구원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다. TF는 내년 1월 초 킥오프 회의를 통해 제조업과 서비스업 간 지원 차별 해소, 서비스 수출 활성화, 저생산·소외 분야 서비스업 지원 등 핵심 과제를...
文케어 폐기 수순?…건보공단, 심평원 등 231명 '구조조정' 2022-09-29 07:55:24
축소되는 기능은 진료 분과의 '필수 중증의료 제공'이다. 필수기능 유지를 위해 의사직은 줄이지 않기로 했지만, 5급과 6급에서 인력을 감축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5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오송의료재단은 기초연구R&D사업 기능을 축소하기로 했다. 국립암센터는 당초 34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