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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식] 장애인 일터 '보나카페' 9호점 문 열어 2017-12-13 10:25:44
보나카페' 9호점 문 열어 (광명=연합뉴스) 경기도 광명시는 차량등록사업소 민원실에 장애 청년들의 일터인 '보나카페' 9호점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보나(BONA)는 라틴어로 '착한'이란 뜻으로, 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착한 커피를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카페다. 시는 2012년 광명장애인복지관과...
[못된 엄마 현실 육아] (12) '딸·아들 낳는게 어디 내 마음대로 되나요' 2017-12-07 11:09:09
뭐? 남동생? 동생도 아니고 남동생 ㅋㅋㅋ."보나 마나 내가 셋째 낳을 생각이 전혀 없는 듯하자 할머니께서 손녀들을 데리고 "엄마한테 남동생 낳아달라고 해봐"라고 주문하신 것이 틀림없었다.그날 난 두 딸에게 엄마가 지금 동생을 가지면 달라질 그들의 일상을 들려줬다."엄마는 입덧으로 몇 달...
광명시, 장애 청년에 일자리 제공하는 '보나카페 7호점' 개장 2017-07-05 14:25:59
'보나카페' 7호점을 개장했다고 5일 발표했다. 보나카페는 시청과 산하기관 내 유휴공간을 카페로 만들어 장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보나카페 7호점은 도덕산공원의 방문자센터를 새단장한 시민쉼터에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도덕산공원 방문자센터는 2008년 산림 전시와 교육...
'박열' 이준익 "일제강점기에 대한 관점의 지평 넓히고 싶었다" 2017-06-14 16:49:45
카페에서 만난 그는 "그동안 잘 몰랐던 항일 투사들을 많이 알게 됐는데, 그중에서 박열이 가장 차별화됐고 놀라웠다"고 떠올렸다. 박열은 간토(관동) 대학살이 벌어진 1923년 당시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려고 일부러 일본 황태자 암살 계획을 자백하고, 국제사회의 이목이 쏠리도록 목숨을 건 법정 투쟁을 벌였던...
[일문일답] 김동연 "지속가능한 생산성은 사람 중심의 성장에서 나와" 2017-05-22 00:00:00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기업 중심의 경제에서 사람 중심, 소득 중심으로 경제 정책의 중심을 옮겨가면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견해가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10월 만료되는 중국과의 통화스와프 연장에 대해서는 "통화스와프가 유일한 장치는 아니지만 중국과의 통화스와프도 가능하면 최대한...
[인터뷰] 파리도서전 초청작가 슬리마니 "이야기는 자유다" 2017-03-23 05:00:00
카페에서 만나 여성·이민자로서 소설을 쓴다는 것의 의미를 들어봤다. 슬리마니는 '달콤한 노래'의 한국 출간(북이십일 아르테)에 맞춰 방한할 예정이다. 다음은 작가와의 문답. --'달콤한 노래' 첫 문장이 인상적이다.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의 첫 문장 "오늘 엄마가 죽었다"를 연상시키는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02 08:00:08
4월 28일까지 신청 접수 170201-0919 지방-0206 15:05 광명시 장애청년 일터 '보나카페' 6호 개점 170201-0921 지방-0207 15:06 졸업식 밀가루·달걀 세례 주의해야…폭행죄 처벌 가능 170201-0922 지방-0208 15:06 경기 실학박물관, 4일 입춘첩 나누기 행사 170201-0925 지방-0209 15:10 치매 노모 살해한 60대...
신스타임즈 MMORPG ‘태양’, 두 번째 홍보모델로 우주소녀 발탁 2017-01-31 10:56:45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 연정 등 13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2016년 2월에 데뷔, 대표곡으로 ‘MOMOMO’, ‘비밀이야’ 등이 있고 최근 ‘너에게 닿기를’로 활동 중이다. 우주소녀는 음반 활동은 물론 다수의 예능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사해 대중들의 사랑을...
`더킹` 조인성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영화다" [인터뷰①] 2017-01-21 06:00:01
한 카페에서 만났다. `더 킹`은 사회성 짙은 작품이지만 무겁지는 않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인데. 출연 배우들이 모두 다르게 작품을 봤어요. 시나리오를 읽은 뒤 제각각의 해석을 내놓을 정도였죠. 가벼운 정치 풍자극일 수도 있고, 묵직한 권력 게임을 다룬 영화일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재미 아닐까요. 무엇보다...
[생글기자 코너] #너의이름은 #영화 #뭉클 #감동와플 2017-01-13 16:07:15
먹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놀았지!! 친구와 함께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공부 얘기를 얼마나 했던 걸까? 이제는 우리가 예비 고3인 거야. 1학년 때부터 수능시험을 치르고 졸업하는 선배들을 보기만 했었는데 이제 내가 고3이라니.ㅜㅜ 평소엔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오곤 했는데 어제는 조금 마음이 무거웠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