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직장인 4월 `건보료 폭탄`?…작년 58%가 추가 납부 2022-02-10 07:08:44
직장인의 건보료는 원래 당월 보수월액(월급)에 보험료율을 곱해서 산출하고, 절반은 근로자가, 나머지 절반은 사용자가 부담한다. 따라서 임금이나 호봉이 인상되거나 인하되고 보너스를 받아서 당월 보수월액에 변동이 생기면 건보료도 달라져야 한다. 하지만 그러려면 사업장은 임직원의 보수월액이 바뀔 때마다 일일이...
건보료 또 인상…월급 500만원 직장인, 19만6000원 낸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01-10 15:33:27
폭으로 뛰었다. 보수월액보험료 하한액은 작년 월 1만9140원에서 올해 월 1만9500원으로 인상됐다. 직장인의 월급이 아무리 적더라도 월 1만원(본인 부담)은 내야 한다는 말이다. 소득이 많을수록 건보료를 더 부담하는 것은 사회적 재분배 차원에서 타당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문제는 그 격차라는 지적이다. 올해 한국의...
'월급 1억' 직장인, 건보료만 365만원 내는데…더 오른다고?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01-10 11:04:43
730만7100원으로 확정됐다. 직장인이 근로 대가로 받는 월급(보수월액)에 매기는 보험료가 해당한다. 보험료 상한액은 작년 704만7900원에서 25만9200원(3.7%) 증가했다. 내년도 건보료율이 6.99%인 것을 고려하면 상한액을 내는 사람의 보수 추정액은 약 1억453만원 가량으로 계산된다. 직장가입자는 회사와 반반씩 보험...
직장인 본인부담 월 건강보험료 올랐다 2022-01-10 06:40:59
하한액`이 확정됐다. 직장인이 근로 대가로 받는 월급(보수월액)에 매기는 보험료 상한액은 지난해 월 704만7천900원에서 25만9천200원이 올라 올해 월 730만7천100원으로 조정됐다. 상한액 월 730만7천100원은 월급으로 따지면 1억원이 훌쩍 넘는다. 직장가입자는 회사와 반반씩 보험료를 부담하기 때문에 초고소득...
월급 외 소득 연 2천만원 넘으면 건보료 더 낸다 2021-12-09 06:46:32
월액 보험료를 내는 고소득 직장인은 23만5천281명이다. 피부양자를 제외하고 건보료를 내는 전체 직장 가입자(1천905만명)의 1.23%이다. 건보공단은 건강보험법(제69조, 제71조 등)에 따라 2011년부터 직장 가입자가 보수 이외에 종합과세소득이 일정 금액 이상을 넘으면 소득 확정 이후에 사후 건보료를 추가로 매기고...
매월 건보료 704만원 직장인....월급이 얼마야? 2021-11-22 06:47:38
보수월액(1년 보수 총액을 근무 개월 수로 나눈 것) 보험료`라고 하는데, 그 상한액은 지지난해 직장인 평균 보험료의 30배(지역가입자는 15배)로 정해져 있다. 가령 올해의 경우 2019년 평균 보험료의 30배로 상한액을 정해 1월부터 1년간 부과되는 것이다. 이 상한액은 해마다 직장인의 임금인상 등 소득변동을 반영해서...
직장인 1.23% `부자 건보료`..."최고는 월 352만원" 2021-11-09 07:14:19
`보수월액 보험료`라 부른다. 여기다 직장가입자 가운데 월급 이외의 금융이나 임대소득이 건강보험 당국이 정한 `일정 기준`을 넘을 때 내는 별도의 보험료인 `소득월액 보험료`가 있다. 구체적으로 소득월액 보험료는 직장인이 직장에 다니면서 받는 월급 이외에 고액의 금융자산으로 이자소득을 올리거나 기업 주식을...
직장 13곳 다닌 고소득자, 월 6천만원 건보료 폭탄 2021-10-13 16:33:44
보험료 상한액은 전전년도 직장 평균보수월액 보험료의 30배인 704만7천900원이다. 사업주와 근로자가 보험료를 반반씩 부담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근로자가 부담해야 하는 월 보험료액 상한액은 약 352만원이다. 그럼에도 상한액 이상을 내는 가입자가 나오는 것은 상한액이 `직장별`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500만원 월세 받는 직장인, 내년 건보료 100만원 더 낸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1-08-21 18:00:38
개인이 절반씩 내면된다. 이는 '보수월액 보험료'라고 불린다. 흔히 우리가 월급명세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건보료가 여기에 해당한다. 하지만 직장인이더라도 부동산 임대소득과 금융소득 등 일정 수준 이상의 다른 소득이 발생할 경우 보험료를 추가로 내야한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임대소득 등 사업소득,...
고소득자에 가혹한 건보료…상·하한액 격차 韓 368배 vs 日 24배 2021-08-17 17:39:01
몫은 절반인 238만9860원)이었다. 건보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보수월액 상한선을 7810만원으로 고정하고, 보험료율 6.12%를 적용해 상한액을 산출했다. 2018년엔 보험료율이 6.24%로 오르면서 상한액도 487만3440원으로 높아졌다. 하지만 2018년 7월부터 이 같은 계산 공식이 크게 변했다. 정부는 확보 가능한 최신 통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