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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체포…尹 "이 나라 법 무너져" [종합] 2025-01-15 11:32:15
체포영장을 재발부받고, 이날 1000여명의 경찰과 함께 관저 진입 3시간 만에 영장을 집행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공수처로 이동하면서 대통령실을 통해 미리 녹화한 영상 메시지를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 영상을 통해 "이 나라의 법이 모두 무너졌다"면서...
체포된 尹 "이 나라의 모든 법 무너졌다"…영상 메시지 [전문] 2025-01-15 10:53:07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공수처는 경찰과 함께 이날 오전 4시 28분께 관저 인근에 도착해 체포 작전을 시작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이 발표한 입장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잘 계셨습니까? 저를 응원하고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거에 대해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관저 출입허가 받았다'던 공수처…경호처·국방부 "승인한 적 없어" 2025-01-14 22:29:52
보안시설 및 경호구역으로 지정돼 55경비단에 출입 승인권이 없다. 경호처는 "공수처의 요청과 무관하게 적법한 절차에 따른 경호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 역시 공수처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국방부는 "회신 내용은 '우리 기관에서 단독으로 출입에 대한 승인이 제한된다. 따라서...
윤건영 "尹측, 경호처 직원에 '들어오는 경찰 체포 가능' 설명" 2025-01-14 21:34:11
주장하며 집행하려 한다면, 관저는 국가 보안시설인 만큼 들어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면서 "철책 때문에 집단적으로는 못 들어오겠지만 담장 쪽으로 개별적으로 들어온다면 체포가 가능하다. 경호관 여러분은 전원 특별사법경찰관의 자격이 있어 그 자리에서 (경찰들) 체포가 가능하니 위축되지 말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55경비단, 대통령 관저에 공수처·경찰 출입 허가…국방부 "사실 아냐" 2025-01-14 19:43:43
장비로 알려졌다. 영장 집행을 앞두고 경찰 국수본 특별수사단과 서울·경기남부·경기북부·인천청 형사기동대장 등 광역수사단 지휘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한 3차 작전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관저 진입 계획 등을 거듭 논의했다. 회의에는 공수처 차정현 수사4부장을 비롯한 공수처 검사들도 참석...
경호처 "보안 구역 방문 목적·인적 사항 달라"…공수처에 공문 2025-01-14 18:21:23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호처는 '보안 구역 진입 시 신원 검증이 필요하다'면서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공수처에 발송했다. 지난 12일 공수처가 경호처에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하라'는 공분을 보낸 데 대한 경호처의 반응으로 풀이된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경호처의 이번 공문은...
尹 체포 재시도에 경호처 '입장 불변'…"매뉴얼대로 대응" 2025-01-14 17:57:25
보안시설, 국가중요시설,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출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책임자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면서 "사전 승인 없이 강제로 출입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3개 기관 회담에서 별다른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호처가 입장문을 통해 2차 영장 집행 저지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경호처 "관저 강제 출입은 위법…불법 집행 시 매뉴얼 대응" 2025-01-14 14:03:32
내고 "대통령경호처와 경찰, 공수처는 물리적 충돌 방지를 위해 기관 상호 간 충분한 협의를 진행했다"며 "체포영장 집행 시 어떠한 경우에도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호처는 "대통령 관저를 포함한 특정 경비지구는 경호구역이자 국가보안시설, 국가중요시설,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출입을...
오케스트로, 정부의 최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사업 수주 2025-01-13 15:31:47
소방·해경·경찰 간 긴급신고 정보의 실시간 공유와 신고 이관 등의 협력 기능을 강화하고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국가 재난 상황에서 더욱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도입해 인프라...
[속보] 김성훈 경호처 차장, 3차 출석 요구도 사실상 불응 2025-01-11 10:33:44
오전 10시 20분 현재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경찰 소환 조사 요구에 두 차례 불응하다 세 번째 만에 출석한 박종준 전 경호처장과는 다른 행보를 보인 것이다. 김 차장이 세 차례나 소환 조사에 불응한 만큼 경찰이 김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형사소송법 200조에 따르면 피의자가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