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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통제 셈법 복잡해지는데…韓 대응인력은 日 5분의 1 2024-09-30 17:37:01
수출 통제 담당 조직인 산업부 무역안보정책관(국)의 인력은 34명에 불과하다. 이는 총 인원이 554명에 달하는 미국의 무역안보 전담 조직인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의 16분의 1 수준에 그친다. 170명인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와 비교해도 5분의 1 정도다. 수출통제 대상인 ‘전략물자’의 수출 허가 여부를 심사하는...
'스타창업가 산실'로 자리잡은 軍창업경진대회 2024-09-26 16:10:33
문제를 해결하고, 전시 상황 등 응급 시 인력 공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사장상인 최우수상은 해양 폐기물을 활용한 동상 응급처치 키트를 만든 ‘프로바이트’ 팀과 이동 약자 보조용 퍼스널모빌리티(PM)를 고안한 ‘똑카’ 팀에 돌아갔다. 공군과 해군도 이에 못지않았다. AI...
경비·보안·운전업무 도급도 불법파견이라고요? 2024-09-24 18:26:52
실질적인 고용관계 및 지휘·명령관계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함에 있어서는 도급의 경우에도 도급인이 도급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수급인의 이행보조자에게 업무지휘를 하는 경우가 있고, 수급인의 이행보조자에 대한 도급인의 지시는 수급인의 계약이행을 보조하는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이를 근로자 파견으로...
인구 재앙을 기회로…이민·노동규제 풀어야 '人·財·業' 모인다 2024-09-24 17:58:43
생산 보조 시스템 등을 도입해 스마트팩토리로 진화해야 한다. 사무 공간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컴퓨팅 등이 결합하는 디지털전환(DX)이 뿌리내려야 한다. 세대 변화와 인구 감소에 맞춰 업무 공간을 재설계하고 국가 차원의 재교육 시스템도 구축해야 한다. 인구가 줄더라도 생산 인력을 최대한 유지할 수...
정부 예산 삭감으로 해외로 떠나는 아르헨티나 과학자들 2024-09-23 00:44:01
위기로 시름 하는 아르헨티나에서 고급 연구인력이 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해외로 짐을 싸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집중 조명했다. 아르헨티나판 CNN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두뇌 유출: 연구비 부족으로 과학자들 해외 이주"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르헨티나 과학자들이 정부의...
올해 대만군 지원자 사상 최저…"전투부대 충원율 80% 미만" 2024-09-22 16:35:27
조작 인력 육성과 장기 운용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방부가 지원병 부족과 관련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시보는 올해 국방예산서를 토대로 내년도 예산에 배정된 지원장병 규모가 올해(16만6천235명)보다 5천486명 감소한 16만749명이라고 보도했다. 독립적인 작전이 가능한...
[사설] 고작 3%만 채운 식당·호텔 외국인 고용허가, 이런 게 탁상행정 2024-09-18 17:43:33
음식점과 호텔, 콘도에서도 외국인 고용허가제 인력을 쓸 수 있게 했다. 그러나 과도한 규제가 발목을 잡았다. 현행 규정상 음식점은 설거지 같은 주방보조 분야에서만 외국인을 쓸 수 있다. 조선족들이 빠져나가 인력이 부족한 홀 서빙이나 계산, 조리 업무는 E-9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에게 맡길 수 없다. 호텔 콘도에...
[단독] "주방보조 되고 홀서빙은 안돼"…외국인 쿼터 늘려도 활용 못한다 2024-09-13 16:11:40
주방보조에만 한정된다고 해서 신청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정부가 올해부터 식당업에 고용허가제 인력을 처음 도입한 정책 취지가 무색해진 것이다. ○외국인력 눈치 보는 호텔식당업과 함께 올해부터 외국인력 고용이 허용된 호텔·콘도업도 과도한 규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호텔·콘도업도 외국인력 활용 범위가...
규제의 덫…'반쪽'된 외국인 고용허가제 2024-09-13 16:08:40
정부가 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다. 정부는 인력 부족을 호소하는 외식·숙박업계의 의견을 받아들여 올해부터 호텔과 콘도, 한식당에 고용허가제를 통한 외국인력 고용을 허용했다. 서비스업 쿼터도 1만3000명으로 지난해(2870명)보다 네 배 넘게 늘렸다. 하지만 호텔·콘도업과 식당업 등에서 신청이 저조해 서비스업 부문...
WHO "가자지구 부상자 4분의 1 재활 필요…치료기능 중단" 2024-09-12 21:24:15
실정이다. WHO는 "재활 치료 분야의 많은 인력은 현재 실향민이 됐고 지난 5월 10일 기준으로 물리치료사 39명이 사망했다는 보고도 있다"며 "휠체어나 목발 등 보조기구가 필요한 외상자 수는 가자지구에 공급된 보조기구 물량을 초과했다"고 말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