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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동양·ABL 인수승인 신청…쟁점은 건전성 2025-01-16 16:12:40
수 있다. 우리금융의 보통주자본비율(CET1)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CET1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중 하나로 금융사의 위기대응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우리금융의 작년 9월말 CET1은 11.96%로,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당국 권고치인 12%를 밑돌았다. CET1 현황도 경영실태평가에 반영된다. 다만 일부...
우리금융 회장 "신뢰 가치 최우선…윤리적 기업문화 담금질" 2025-01-16 11:01:54
만드는 주조 작업이 아니라, 쉼 없이 담금질을 계속 해야 하는 단조 작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중단 없이 일관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에 이어 보통주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한 자산 재조정, 14개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등을 올해 경영전략으로 제시했다. 행사에는 임직원 400여명이...
SNT모티브, 1대1 무상증자 결정…"자사주는 제외" 2025-01-15 10:15:15
1월 23일 SNT모티브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게 보통주 1주당 1주가 배정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6일이다. 이번 결정으로 발행되는 주식의 수는 1191만 7136주로 무상증자 이후 전체 발행 주식 수는 2654만 272주로 증가한다. 이번 무상증자에서는 SNT모티브가 보유한 자기주식(270만 6천주)에...
주주환원책 기대감에 반등 시도하는 은행주…"PBR 여전히 매력적" 2025-01-13 12:36:05
보통주자본(CET1) 비율 13%를 초과하는 자본을 주주 환원에 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KB증권이 작년 말 기준 CET1 비율이 13.5~13.6% 수준을 달성했다고 보고 있다. 정태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KB금융의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1조원을 웃돌 전망이며 주주환원율은 45.2% 수준에 달할...
4대 금융 '밸류업 명암'…배당 늘자 충당금 뚝 2025-01-09 17:28:07
지적이 나온다. 작년 3분기에도 대출자산 중 부실채권 비율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4대 금융지주 모두 1년 전과 비교해 0.1~0.2%포인트씩 상승했다. 한 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대외 요인과 건설 경기 침체로 경기 악화 가능성이 높아 건전성 관리를 최우선...
"우리금융지주, 고배당 매력 부각"-NH 2025-01-09 08:11:55
그러면서 "지난해 4분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비교적 양호한 자본비율이 예상돼 올해 사측 목표인 보통주자본비율(CET1) 12.5% 달성 가능성도 높아졌다"며 "만약 12.5%를 달성할 경우 기대 가능한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연간 2000~3000억원으로, 배당과 함께 주주환원 매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양종희 "밸류업 확고히 추진"…KB금융 해외 주주에게 서한 2025-01-08 17:20:38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 금리·환율 변동성 확대로 영업 환경과 밸류업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가 커진 점을 공감한다”며 “주주들에게 약속한 그룹의 지속가능한 밸류업 방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B금융은 보통주자본(CET1) 비율 13%를 초과하는 자본을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에 투입하기로...
[5대 금융회장 전망] "성장률 1% 중후반…환율 상반기까진 1,400원대" 2025-01-05 06:01:03
함 회장은 "환율 상승으로 자본 비율 하방 압력이 있지만 견조한 이익 창출 기반과 주주 환원 역량에는 변함이 없다"며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 역시 "고환율에도 시장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자산 재조정 등을 통한 보통주...
[5대 금융회장 전망] "정치 불안에 내수 부진…취약계층 부실 증가" 2025-01-05 06:01:03
말 기준 보통주자본비율(CET1) 13% 초과 자본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연초 주주환원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중 13.5%를 초과하는 자본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하반기 추가 주주환원을 한다. 경영진 성과 평가 때는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을 주요 성과 지표로 도입, 밸류업 목표와 실제 경영 목표를 일치시키려고 한다. 양...
4대 금융지주, 밸류업 본격 시동...주주환원율 등 개선 나서 外 2025-01-03 06:01:14
4대 금융지주는 주주환원율, 보통주자본비율(CET1),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3대 핵심 지표 개선 전략을 재정비하면서 밸류업 목표 달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4대 금융지주는 밸류업을 위해 자사주 매입 소각과 현금배당을 실시함으로써 주주환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자본 관리 정책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