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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원주서 사무장 약국 운영자와 월급 약사들 '항소 기각' 2019-07-12 14:13:00
C(40)씨의 항소도 기각하고 원심대로 각 징역 3년과 2년을 선고했다. 다만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월급 약사 D(54)씨에 대해서는 실질적 편취 이익이 적다는 등의 항소 이유를 받아들여 징역 2년의 형 집행을 3년간 유예했다. 의약품 도매업자인 A씨는 약사가 아니면 약국을 개설하지 못함에도 C씨 등 월급 약사들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7-11 15:00:02
대상 연수 프로그램 운영 190711-0555 경제-003712:09 [게시판] 저체온 치료기기 '아틱선' 건강보험 급여 적용 190711-0559 경제-003812:14 충북 '찔끔 단비' 해갈에는 태부족…올 장마 강수량 작년의 1/5 190711-0579 경제-065313:38 아리온, 2분기 영업익 15억원…흑자전환 190711-0581 경제-065813:41...
"낙태죄는 위헌" 헌법소원 낸 산부인과 의사 항소심서 무죄 2019-07-04 08:50:46
다른 질환을 기록해 148차례에 걸쳐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 135만원 상당을 허위로 청구하고 다른 진료과 의사가 진료한 것처럼 기재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낙태 수술 비용 자체를 청구한 적은 없으며 후유증 치료에 따른 의료보험을 청구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 A씨는 1심이 진행 중이던...
법원 "'방문목욕때 요양보호사 2명' 강제 못해…수급자가 우선" 2019-06-24 15:08:15
법원 "'방문목욕때 요양보호사 2명' 강제 못해…수급자가 우선" 이성 요양보호사에 수치심 느껴 '1인 방문목욕'…法 "급여 환수 부당"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이성(異性)인 요양보호사의 방문 목욕을 수급자가 수치심을 이유로 거부한다면 행정 원칙보다 수급자 감정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의사단체 돈 1천800만원 빼돌린 의사 1심서 징역형 2019-06-17 06:15:00
의사회 사무국장의 지휘 감독을 받거나 고용보험에 가입된 기록 등 의사회 소속으로 일했다는 객관적 근거가 있었을 텐데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 "김 씨가 간호사로서의 급여 외 의사회로부터 매월 150만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할 객관적 근거도 전혀 없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피고인이 업무상과실치상죄로 벌금형을...
다른 사람 주민번호로 449회 진료받은 30대 2019-06-12 14:35:39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37· 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2011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서울과 부산 등 병원에서 미리 외우고 있던 B씨와 C씨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주고...
타인 주민번호로 449회 진료받은 30대 집행유예 2019-06-12 14:26:09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37· 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2011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서울과 부산 등 병원에서 미리 외우고 있던 B씨와 C씨 주민등록번호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6-05 20:00:00
열어 응급실·중환자실 2차 비급여를 급여화하는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7PRWfKIDAX_ ■ 정점 향하는 삼바 증거인멸 수사…분식회계 수사도 본격화 채비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 삼성전자 부사장급 3명을 잇달아 구속하는 등 '최종 윗선'에...
더 은밀해진 부산항 이권 커넥션…전 항운노조위원장 기소 2019-06-04 14:15:31
김씨는 조직조사부장, 지부장들과 공모해 2013년부터 올해 초까지 노조 간부 친인척 등 외부인 135명을 유령 조합원으로 올린 뒤 이 중 105명을 부산신항 물류 업체에 전환 배치한 혐의(업무방해)를 받는다. 전환배치는 조합원만을 대상으로 하며, 항운노조가 경력직으로 추천하면 물류 업체가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일종의...
요양급여 6억원 불법 수급한 '사무장병원' 운영자 징역 2년 2019-05-26 10:15:56
급여를 챙긴 병원 운영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서현석 부장판사)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치과병원 운영자 박모(40)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박 씨에게 면허를 대여해 같은 혐의로 기소된 치과의사 홍모(45) 씨에겐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