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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첫 여성 검찰총장 탄생…우네모토 나오미 내달 취임 2024-06-28 15:06:36
사립대인 주오대학을 졸업했으며 법무성 보호국장, 최고검(대검) 공판부장 등을 거쳐 작년 1월부터 일본 검찰 내 '넘버2'로 통하는 도쿄고검 검사장을 맡아왔다. 고이즈미 류지 법무상은 "우네모토 신임 총장의 취임으로 사회 전체의 여성 활약이 한층 더 진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van@yna.co.kr (끝)...
"불황·통제사회에 지쳤다"…매년 30만명 중국 탈출 2024-06-23 18:10:39
이루는 모습이다. 중남미 대장정 나선 중국인들23일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2023회계연도(2022년 10월~2023년 9월)에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불법 이민으로 체포된 중국인은 3만7439명으로 집계됐다. 3813명인 2022년 대비 10배가량 많고 2021년(689명)의 53배에 달하는 수치다. 중국인들이 비자 없이 입국할...
바이든 '남부 국경 빗장'에 불법 입국 시도 25% 감소 2024-06-22 05:53:05
입국 시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은 2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5월 남서부 국경에서 구금되거나 추방된 불법 이주민 규모가 4월보다 9% 감소한 11만7천900명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CBP는 또 바이든 대통령이 하루 평균 불법 입국자수가 2천500명을 넘을 경우 불법 입국자의 망명...
"불법 이주 중국인 급증"…에콰도르, 中비자면제 일시중단 2024-06-19 06:22:25
TV네트워크인 우니비시온(유니비전)에 따르면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의해 단속된 에콰도르 이민자는 2019년 1만3천명에서 지난해 11만7천487건으로 9배 늘었다. 지난해 에콰도르 현지 일간지인 엘우니베르소는 에콰도르에서 중미 파나마를 거쳐 멕시코까지 이르는 '불법 조직 이민 루트'가 활성화한 상황이라고...
장재훈 현대차 사장 "조지아주와 협력 강화…수소 등 새로운 시도" 2024-06-18 15:30:50
윌슨 주경제개발부 장관을 비롯한 주의회 의원, 환경보호국, 항만청, 서배너 경제개발청 관계자 등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켐프 주지사는 지난 13일 장재훈 현대차 주요 경영진과 만찬을 하고, 같은날 이석희 SK온 사장 등 SK 임원진과 티타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다. 이어 14일에는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과 면담...
美정부, 구독유도 및 해지방해 혐의로 어도비 소송 2024-06-18 12:27:24
소비자보호국장인 사무엘 레빈은 성명을 내고 “어도비는 숨겨진 조기 해지수수료와 수많은 취소 장애물을 통해 고객을 연간 구독에 가뒀다”며 “미국인들은 구독을 취소하려고 할 때 장애물을 설치하는 회사에 지쳤다”고 밝혔다. 어도비 측은 “우리의 구독 계약 조건은 투명하고 취소 절차도 간단하다”며 적극적으로...
폭우 덮친 중남미서 피해 속출…"최소 17명 숨져"(종합) 2024-06-18 06:58:11
된 어린아이도 있다고 엘살바도르 시민보호국은 밝혔다. 앞서 엘살바도르 시민보호국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모래를 채취하던 1명이 흙더미에 깔려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전하기도 했다.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중부 산악 지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관광도시 바뇨스 지역 고속도로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폭우에 피해 속출…수십명 실종 2024-06-18 06:14:55
시민보호국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모래를 채취하던 1명이 흙더미에 깔려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온두라스, 과테말라, 니카라과, 파나마 역시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로 피해가 속출하면서, 자치단체들이 주말 동안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했다고 인포바에는 보도했다. 과테말라 재난당국(CONRED)은 엑스(X·옛...
폭우 덮친 중남미서 피해 속출…최소 7명 사망·수십명 실종 2024-06-18 01:16:55
보호국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모래를 채취하던 1명이 흙더미에 깔려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온두라스, 과테말라, 니카라과, 파나마 역시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로 피해가 속출하면서, 자치단체들이 주말 동안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했다고 인포바에는 보도했다. 과테말라 재난당국(CONRED)은 엑스(X·옛 트위터)에...
美조지아주지사, 현대차·기아·LG 경영진 회동…"韓투자 감사" 2024-06-17 18:44:32
의원, 환경보호국, 항만청, 서배너 경제개발청 관계자 등과 함께 한국을 찾았다. 그는 방한 기간 현대차그룹 주요 CEO는 물론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 유정준 SK온 부회장, 이석희 SK온 사장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와 SK온은 조지아주에 연산 35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조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