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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 외조부 발자취 따라 한국 온 '푸른 눈'의 물류회사 대리 2023-06-22 14:32:18
뒤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살았지만 전쟁에 대한 기억으로 고통스러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데아마랄 대리는 2003년 작고한 외조부가 “다시는 전쟁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회상한다. 가족들에겐 항상 “6·25전쟁이 빨리 끝날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쉬웠다”고 말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주...
KB금융그룹, 탄소저감 위한 'ESG 금융' 선도…저출산 극복 '늘봄학교' 지원 2023-06-20 09:00:17
다이버시티 2027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보훈, 다문화, 기초생활수급자 등 다양한 계층의 신규 채용 비율을 15% 수준까지 확대하는 ‘채용 다양성’, 부점장 및 경영진 등 여성 리더를 20%로 확대하는 ‘성별 다양성’, 본부팀장 및 은행 기업금융 팀장 등 여성 핵심 전문가를 30% 수준까지 육성하는 ‘역량 다양성’을...
미래세대 앞길 밝히고 지역사회와 함께 간다 2023-06-12 16:14:49
반응도 우호적이다. 부영그룹의 ‘나라사랑 보훈사업’은 대표적인 기업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부영그룹이 39년간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한 금액은 1조원이 넘는다. 부영그룹은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6·25재단에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를 전달하기도 했다.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은 2013년...
우미희망재단, 순직군경 자녀 지원사업 '희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 진행 2023-06-12 10:03:46
둔 가족을 대상으로 참여가정 간 공감과 치유의 시간을 갖고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전몰·순직군경 유가족간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첫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힐링캠프는 보호자와 자녀로 구분해 대상자 특성과 수요에 기반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문...
굿피플-DGB금융그룹,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2023-06-08 10:18:56
김태오)과 함께 6.25 참전용사를 비롯한 보훈대상자 10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에서 진행한 '2021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거주하고 있는 보훈대상자 84만 명 중 3만 3천 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정부 보조금에 의지해 생활하고 있다. 굿피플과 DGB금융그룹은 6월...
신한금융, 62번째 희망 영웅에 육군 이은재 상사 선정 2023-06-05 16:07:04
이후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함께 참전유공자들의 노후화된 집을 보수해주고 후원 물품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참전유공자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은재 상사 덕분에 호국 영웅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신한금융은 과거의...
[천자칼럼] 部로 새 간판 내건 국가보훈부 2023-06-04 17:31:09
가정의 달 5월에 이어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6일 현충일부터 올해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주목되는 것은 오늘 출범하는 국가보훈부(部)의 승격이다. 1961년 군사원호청(廳)으로 시작해 1985년 국가보훈처(處)로 격상됐다가 부가 됐다. 38년간 차관급과 장관급을 오가다 이제 부 현판을 내건다. 보훈처장은...
중진공·건보공단 등 27개 공공기관 동반성장 등급 '최우수' 2023-04-19 14:12:04
보훈복지의료공│ │(23개)│사│공사│원 │단│ │ │ ││국립공원공단│한국사회보장정보원│ │ │ ││국제방송교류재단│한국산림복지진흥원│ │ │ ││도로교통공단│ 한국임업진흥원 │ │ │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 ││주택관리공단㈜ │ │ │ │...
"천번이고 안아줘야"…'김 여사 억지 안기' 비판에 반박 2023-04-16 21:57:21
"보훈마저 진영 싸움을 위한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박 처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위로와 감사는 못 할지언정 그 가족들에게 지우지 못할 상처를 남기지 말아달라"며 "보훈은 진영싸움과 정쟁의 도구가 되어선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지난 13일...
김건희 여사 '발버둥 사진' 논란에…보훈처장 "천번이고 안아줘야" 2023-04-16 17:45:06
"보훈마저 진영 싸움을 위한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박 처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위로와 감사는 못 할지언정 그 가족들에게 지우지 못할 상처를 남기지 말아달라"며 "보훈은 진영싸움과 정쟁의 도구가 되어선 절대 안 된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지난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