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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청담동 스캔들’ 임하룡에게 혼나는 서은채 “머저리 같은 놈” 2014-12-23 10:00:09
가서 빌어”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주나는 “내가 엄마를 무슨 자격으로 봐”라며 얼굴을 들지 못했다. 재복은 “엄마랑 딸 사이에 무슨 자격증 있어야 봐!”라고 소리치며 주나가 다시 세란에게 싹싹 빌기를 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위기를 맞는 대복상사와 강복희(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즐겁게...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유지인에게 최정윤이 당한 일 폭로 2014-12-19 10:59:40
대복상사 후계자를 볼 수 없다고요”라고 털어놓았다. 세란은 믿을 수 없어 했다. 재니는 “2년 동안 피임약 먹인 걸 제가 했다고 거짓말 했어요”라며 그 동안 있었던 일을 줄줄이 고백했다. 세란은 충격을 받은 표정이었다. 현수가 복희의 집에서 무슨 수모를 당했으리라고 추측했지만 그게 이 정도로 패륜적이고...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유지인에게 사업자금 빌리려 ‘강성민 황당’ 2014-12-19 09:10:07
복상사의 최고 투자자는 JB그룹뿐이었다. 수호(강성민 분)는 회사의 재정 위기에 고민이 많았지만 복희는 믿는 구석이 있었다. 역시나 JB그룹이었다. 대복상사는 이제 JB의 도움 없이는 위기를 극복하기 어려웠다. 복희는 수호에게 “세란이 병문안 좀 가라. 투자금 해준다고 하는데 얼굴이라고 비춰야 하지 않겠니”라고...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폭로 기사 미리 접하고 “웃기고 있네” 콧방귀 2014-12-18 16:00:09
대복상사 관련한 기사라면서요?”라고 말했다. 대충 내용은 봤다는 복희의 말에 편집장은 깜짝 놀랐다. 복희는 이어 “이거 엄연히 허위 사실 유포인 거 아시죠? 미치지 않고서야 어떤 시어머니가 자기 며느리한테 피임약을 먹입니까? 그리고 인공수정을 하기 위해 뭐가 어쩌고 어째요? 저요 도덕성 하나로 이 자리까지 온...
SBS‘청담동 스캔들’ 강성민, 김혜선 직접 끌어내린다 ‘최정윤에 사과’ 2014-12-18 10:00:09
복희는 대복상사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대복상사를 더욱 위태롭게 만들고 있었다. 그런 수호를 보는 현수의 마음도 좋지 않았다. 비록 악연으로 끝이 났지만 현수를 사랑한 수호의 마음은 진심이었고 현수 역시 이를 잘 알고 있었다. 현수는 “나를 도와주는 사람 중에 제일 힘든 사람이 바로 당신 일 거다. 그래도 엄만데...
‘청담동스캔들’ 김혜선의 몰락, 이제 머지 않았다 ‘기대’ 2014-12-17 13:04:38
대복상사 회장 강복희라는 거대한 상대와 싸우기 위해서는 기사 하나로는 부족했다. 기자는 현수의 증언을 뒷받침해줄 증인들이 더 있어야한다고 조언했다. 현수는 주나(서은채 분)에게 “강복희 회장의 실체 이세상 모든 사람에게 알릴 거다. 그래서 그사람 얼굴에 씌여 있는 훌륭한 기업인의 가면 벗겨낼 거다”라고...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청담동 스캔들’ 기사로 김혜선 일격 2014-12-16 13:20:04
복상사 강복희 회장이다. 진실만을 말하겠다”라고 했다. 이후 정기자는 현수와의 인터뷰를 기사로 썼다. 정기자는 고민 끝에 그 기사를 편집장에게 넘겼다. 편집장은 그 기사를 읽고 놀란 표정이었다. 편집장은 “진짜야?”라고 물었고 정기자는 “제보자 인터뷰 끝냈다”라고 대답했다. 강복희 회장은 상대하기에는 좀...
SBS `청담동 스캔들` 서은채, 사희 계획 알았다 "10원도 주면 안 돼!" 2014-12-16 11:30:02
대복상사 밖에 없으니까요”라며 거짓말했다. 그러자 수호는 “저 현수와 대복상사 모두를 위해 엄마 막을 거다. 엄마 옆에서 장단 맞추지 말아라. 제수씨도 다친다”라며 걱정했다. 이어 수호는 “경호한테 약속했었다. 죽기 전에 나한테 제수씨 부탁한다고 했어요. 경호를 봐서라도 엄마 옆에서 떨어지세요. 현수를...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기자에게 김혜선 패악 폭로 “진짜 청담동 스캔들” 2014-12-16 10:00:10
“대복상사 강회장입니다. 진실만을 말하겠습니다”라며 고백했다. 기자는 너무도 강한 상대라는 점에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고 현수는 “진실이 승리할 거다”라며 기자를 부추겼다. 기자는 “해봅시다. 그게 뭐든. 진실이라면”이라며 권력과 함께 싸울 것을 약속했다. 앞서 기자는 복희와 현수와의 불미스러운...
‘청담동 스캔들’ 강성민, 김혜선 해임 시킨다 ‘이사회 소집’ 2014-12-15 09:30:08
대복상사에서 끌어내려달라고 부탁했다. 오늘 날의 이 사단이 모두 대복상사에 대한 복희의 집착 때문이란 것이다. 수호에게는 어려운 결정이었다. 그러나 수호가 생각해도 복희의 패악은 극에 달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최근에는 중요한 회사 일도 제대로 처리 못하고 현수를 괴롭히는데 온 신경이 다 가 있는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