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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9-02-13 15:00:02
핀 복숭아꽃 02/13 10:49 서울 김주형 낸시 펠로시와 인사하는 김종대 의원 02/13 10:49 서울 김주형 낸시 펠로시와 인사하는 김재경 외통위 간사 02/13 10:50 서울 홍해인 업무 통화는 조용한 '전화 부스'에서 02/13 10:52 서울 홍해인 롯데월드타워 공유오피스 라운지 02/13 10:57 서울 홍해인...
[카메라뉴스] 성큼 다가온 봄…비닐하우스 안 복사꽃 만개 2019-02-13 10:41:47
한 비닐하우스에 연분홍빛 복숭아꽃이 활짝 폈다. 이곳에서 18년째 복숭아 농사를 짓는 김태연(45)씨는 "설 연휴 무렵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복숭아꽃이 이번 주 만개했다"며 "탐스러운 꽃을 보니 봄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의 비닐하우스에는 조생종인 '수황'과 '금황' 품종 복숭아 340여...
교육자 꿈꾸는 고3생과 김병우 충북교육감의 특별한 만남 2018-12-30 08:30:01
정한 앵행도리(櫻杏桃梨·앵두나무 꽃, 살구꽃, 복숭아꽃, 배꽃이 서로 비슷해 보이지만 피는 시기와 열매는 각각 다르다는 뜻)처럼 개인의 장점을 잘 살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들의 만남은 최군이 지난 6일 충북도교육청 홈페이지의 '열린 교육감-교육감에게 바란다'에 글을 올린 것이 계기가 됐다....
김병우 교육감 신년 화두 '앵행도리'…"학생 개성·소질 존중" 2018-12-21 09:52:14
복숭아꽃, 배꽃이 비슷해 보이지만 피는 시기와 열매가 다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교육감은 "늦게 피어도 각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나무처럼 학생들이 자기 성장의 원리에 따라 자라서 열매를 맺도록 도와주는 교육을 추진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앵행도리의 의미처럼 '베스트 원'이...
[문학이야기(19)] 정극인 《상춘곡》 2018-06-11 09:01:45
꽃잎, 시냇물에 떠내려오는 복숭아꽃, 무릉이 바로 저기니 자연과 하나가 되는 물아일체의 경지에 달하는 것은 당연지사라 하겠다. 아름다운 자연은 나의 벗이 작품에서 시상은 화자의 시선 이동, 또는 공간 이동에 따라 전개되고 있다. 수간모옥(몇 칸짜리 초가)에서 시작해 들판으로, 들판에서 시냇가로, 시냇가에서 다시...
'경기지사 경선' 몸살 앓는 민주당 2018-04-25 19:18:44
‘도화결의’를 외쳤다. ‘복숭아꽃이 피는 계절에 하는 간담회’라는 뜻에서 이 후보가 붙인 말이다.전 의원은 인사말에서 “문재인 정부 성공과 이 후보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생각과 원칙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지지자 중에는 서운한 분도 있겠지만 지방선거 승리를...
'도화결의(桃花結義)로 맺은 민주당 원팀', 경기지사 선거 승리 '키' 되나 2018-04-25 15:47:24
기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 후보는 이에 본선 승리를 위해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가 맺은 도원결의(桃園結義)에 버금가는 도화결의(桃花結義)를 맺을 것을 제안했다. 복숭아꽃이 피는 계절을 빗댄 도화결의로 막강 원팀이 구성됐다. 경기지역 정가에서는 더불어 민주당의 원팀이 서로의 역할을 증대해 오는...
100년된 복숭아 꽃 만개…과일 꽃 흐드러진 충북 영동 2018-04-19 13:48:09
시가지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하얀색 배·사과 꽃과 연분홍 복숭아꽃이 넘쳐난다. 그 중에도 단연 주목받는 것은 과일나라 테마공원 안에 있는 100년 묵은 배나무들이다. '신고' 품종의 이 나무들은 1910년께 일본인이 시험 재배용으로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10년 전 영동군에서 공원을 조성하면서 농민으로부터 2...
빅스, 다음달 26∼27일 단독 콘서트 2018-04-18 14:40:56
지난해 미니 4집 '도원경'(桃源境)에선 복숭아꽃이 흐드러지게 핀 동양의 이상향을 표현해 K팝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팬클럽 회원은 오는 23일 멜론티켓에서 먼저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일반 입장권 예매는 25일 시작된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빅스 "우린 한 계단씩 성장한 팀…탄탄함에 자부심 있죠" 2018-04-17 17:50:16
'도원경'(桃源境)에서 복숭아꽃이 흐드러지게 핀 동양의 이상향을 표현해 K팝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노래는 지난해 5월 발표됐지만 연말 시상식에서 재조명되며 8개월 뒤 멜론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혁(본명 한상혁·23)은 "빅스의 퍼포먼스에 늘 자부심이 있었다. 준비했던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