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리마마트' 이동휘X김병철, 갈수록 찰떡 궁합…대박 행진 이끄는 환장의 콜라보 2019-11-20 10:54:00
문석구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면서 의도치 않게 환상의 복식조가 탄생했다. 마트 매출뿐 아니라 재미까지 쑥쑥 성장하고 있는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환장할 콜라보가 앞으로 또 어떤 결과를 낳을지 기다려지는 이유다. 한편 ‘쌉니다 천리마마트’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나경...
'여자탁구' 전지희-양하은, 독일 복식 '우승' 2019-10-13 20:41:36
두 사람은 올해 8월 국내 종별선수권에서 최강 복식조 기량을 뽐내며 포스코에너지의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왼손 셰이크핸드 공격수 전지희와 오른손 셰이크핸드 양하은은 결승에서 만난 일본 조를 상대로 환상 호흡을 과시하며 첫 세트를 11-5로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2세트를 내준 전-양 조는 3세트...
[스포없는리뷰] ‘사자’, 안성기가 승자다 2019-08-18 10:00:00
안 신부의 구마를 돕는다. 구마 복식조가 된 두 사람은 사람들의 몸과 영혼을 빼앗아 악마에게 제물로 바치는 ‘검은 주교’ 지신(우도환)을 쫓는데…. ‘사자’를 향한 기시감과 우려는 배우 안성기로부터 출발한다. 그가 영화 ‘퇴마록’에서 생명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고 믿는 박 신부를 연기해서다. 그는 두 작품...
탁구 호주오픈 우승 콤비 이상수·정영식 "중국 깰 자신감 얻어" 2019-07-16 13:26:11
함께 내달 초까지 아시아선수권 출전 선수 복식조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는 "우리 선수들이 정신력과 이기려는 의욕은 중국, 일본 선수에 절대 뒤지지 않는 데 아직 기술적인 부분은 보완할 게 많다"면서 "특히 유리한 상황에서 범실 하지 않고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수...
배드민턴 남자복식 고성현-신백철, 미국오픈 우승 2019-07-15 10:26:51
세계 정상급 복식조로 활약하다가 2016년을 기점으로 전격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다. 지난해부터 개인 자격으로 국제대회 활동을 재개한 이들은 지난 6월 호주오픈 우승을 이어 미국오픈에서 BWF 월드투어 시즌 2승을 따내며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세계랭킹이 한국 남자복식조 중 가장 높은 28위인 고성현-신백철은...
'돌아온' 배드민턴 고성현-신백철, 미국오픈 결승 진출(종합) 2019-07-14 12:45:31
남자복식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세계 정상급 복식조로 활약하다가 2016년을 끝으로 전격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이후 지난해부터 개인자격으로 국제대회 활동을 재개, 지난해 말레이시아 인터내셔널 시리즈 우승과 마카오 오픈 준우승, 올해 4월 오사카 인터내셔널 챌린지 우승, 6월 호주오픈 우승 등으로 다시 활약을 펼치...
배드민턴 김가은·정경은-백하나, 미국오픈 결승 진출 2019-07-14 10:43:30
여자복식조 정경은-백하나는 준결승에서 정지야-리즈전(대만)을 2-0(24-22 21-13)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 조 결성 후 첫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주 캐나다 오픈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정경은-백하나는 2주 연속 메달을 노린다. 결승 상대는 세계랭킹 12위 미쓰야마 나미-시다 지하루(일본)다. abbie@yna.co.kr (끝)...
'탁구천재' 조대성-신유빈 혼복 콤비, 아시아선수권에 뜰까 2019-07-09 06:57:37
아직 검증을 받지 못했다"면서 "내부 경쟁을 통해 최고의 조합을 찾겠다. 이달 말까지 선발 방안을 마련해 협회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박창익 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은 "남녀 대표팀 감독의 (혼합복식조 구성) 의견을 우선해서 반영하되 향상위 위원들과 논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릴 방침"이라고...
'배드민턴 막내' 안세영, 캐나다오픈 우승…시즌 2승 2019-07-08 09:31:57
여자복식조 장예나(30·김천시청)-김혜린(24·인천국제공항)은 결승전에서 셋야나 마파사-그로냐 소머빌(호주)에게 0-2(16-21 14-21)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단식 김효민(24·인천국제공항)과 여자복식 정경은(29·김천시청)-백하나(19·MG새마을금고)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선수단은 미국으로 이동해 오는 9일...
셔틀콕 희망 안세영, 캐나다오픈서 두 번째 우승 도전 2019-07-07 10:51:50
여자복식조 장예나(30·김천시청)-김혜린(24·인천국제공항)도 결승에 진출했다. 장예나-김혜린은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정경은(29·김천시청)-백하나(19·MG새마을금고)를 2-1(21-12 14-21 21-17)로 꺾었다. 금메달에 도전하는 장예나-김혜린, 최종 3위로 동메달을 획득한 정경은-백하나는 지난 5월 말부터 호흡을 맞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