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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기' 뜨는 리츠…투자시 '이것' 따져야 [투자의 재발견] 2024-08-17 06:30:00
있고, 여러가지 종류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복합 리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박준우 팀장은 리츠 투자의 특징으로 "흔히 이야기하는 꼬마빌딩이 아니라 몇 천억 또는 몇 조 원 단위의 우량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리츠 투자는 부동산 간접 투자의 의미를 넘어 리츠의 경영진에...
오산역 쿼드역세권 개발 입지, ‘오산역 퍼스트원’ 8월 착공 2024-08-14 09:00:01
오피스빌딩 평균 공실률은 2.51%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오산시 일원 (구)오산터미널부지에 들어서는 메디컬 특화 복합시설 ‘오산역 퍼스트원’이 8월 착공 소식을 알리면서 주목 받고 있다. 상업시설 234실, 오피스 105실로 구성되며, 지하4층~지상12층의 대형 복합시설로...
도쿄의 심장 마루노우치…120년간 日 중심지 유지한 비결 2024-08-13 08:02:01
미쓰비시 지쇼가 똘똘 뭉쳐 빚어낸 복합개발의 성과다. 마루노우치는 도쿄에서 한창인 마치즈쿠리(마을 만들기)의 진원지가 됐다. 문화재 고도제한이 엄격하게 적용되는 탓에 곳곳에 낡은 주택가와 1980년대 소형빌딩이 들어선 서울역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문화재 복원·도시 활성화 모두 잡은 마루노우치지난 1일...
창의적 디자인에 용적률 혜택…마리나베이 성공 이끈 '화이트존' 2024-08-09 18:01:45
특징이다. 복합개발로 ‘직주통합’ 및 외국인 생활 편의성 향상을 이뤄 도시가 더 활기를 띠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는 전반적 청사진과 최소 주거 면적 비중 등 몇 가지 가이드라인만 제시한다. 구체적 내용은 시장 수요를 잘 아는 민간(디벨로퍼)의 제안을 받아 ‘보텀업’(상향식)으로 결정한다. 화이트존이라고...
일자리 2.3만개 만든 허드슨야드의 비결 2024-08-09 17:57:26
북적였다. 명품 매장이 들어선 복합쇼핑몰과 복합문화공간 ‘더 셰드’, 벌집 모양의 독특한 건축물 ‘베슬’ 등을 방문하는 사람으로 대기 줄이 꼬리를 물었다. 이곳 오피스 공간에 일하는 직원만 5만 명이 넘어 상권엔 늘 활기가 돈다. 허드슨야드는 제조업체가 들어서지 않은 상황에서도 가장 성공적으로 일자리를...
싱가포르 땅속엔 '또 하나의 도시'가… 2024-08-09 17:56:44
주요 오피스 빌딩과 상업시설은 대부분 지하철역과 연결돼 있습니다.” 국내 기업 싱가포르지사에서 근무하는 A씨는 “싱가포르는 열대우림 기후지만 비를 맞은 기억이 거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하 공간엔 음식점과 상점 등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섰다. A씨는 “오피스 빌딩 지하부를 지하철 플랫폼과 연결하는...
'전기차 화재' 아파트…"관리실 근무자가 스프링클러 밸브 잠궜다" 2024-08-09 14:27:57
않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파트나 큰 빌딩의 경우 기계 오작동으로 화재 경보음이 울리는 사례가 잦다 보니 관리자들이 스프링클러와 경보기부터 먼저 끄는 사례도 적지 않다. 2019년 9명이 사망한 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 화재 당시 화재경보기와 연결된 복합수신기를 경비원이 고의로 꺼 피해가 컸다. 소방 당국자는...
런던 빅벤, 파리 에펠탑…인천서 3시간 만에 유럽을 마주쳤다 2024-08-08 17:31:16
빌딩이 빽빽하게 들어선 도심과는 다르게 소규모 가게와 낮은 집들이 모여 있다. 콜로안 마을의 중심, 노란색 파스텔톤의 성프란시스코사비에르성당은 마카오의 푸른 하늘과 대비돼 멋진 포토존이 된다. 영화 ‘도둑들’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콜로안 마을에 가면 ‘로드스토’ 에그타르트는 필수. 마카오 현지인에게도...
日, 복합개발 때 리츠로 자금조달…韓은 사업비 90% PF에 의존 2024-08-06 17:19:15
모리빌딩은 모리힐스리츠 등을 보유했다. 모리힐스리츠의 대표 자산은 도쿄의 ‘트로피 애셋’(상징성 있는 자산)으로 불리는 롯폰기힐스 모리타워다. 리츠 자산 대부분이 도쿄 도심인 미나토구에 있어 공실률이 0.8%로 낮다는 게 특징이다. 미쓰이의 일본빌딩펀드는 총 69개 자산을 거느린 초대형 리츠(1조4656억엔)다....
직·주·락 한곳에 품은 '초고층 빌리지'…도쿄선 매년 5개씩 생긴다 2024-08-06 17:17:55
빌딩과 토지주, 정부가 뜻을 합쳐 이룬 성과다. 모리빌딩은 1989년부터 끈질기게 토지주 330명과 소통하며 신뢰를 쌓았다. 정부는 아자부다이힐스를 2016년 특구로 인정해 용적률을 당초 350%에서 990%까지 높여줬다. 국가 특구로 인한 건설 투자 효과 23조엔도쿄에서 국가전략특별구역으로 지정돼 용적률 혜택을 받은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