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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기준 중위소득 4인가구 540만964원…5.47% 인상 2022-07-29 14:43:39
무료이고, 외래 진료에서는 1천∼2천원의 진료비를 부담한다. 근로 능력이 있는 2종 수급자는 입원비의 10%만 내고, 외래진료비는 동네의원에서 1천원, 병원 이상에서는 15%를 부담한다. 주거급여는 4인가구 기준 월소득 253만8천453원 이하가 대상이다. 주거급여는 선정 기준을 내년부터 기준 중위소득의 46%에서...
기준 중위소득 5.47%↑…4인가구 월소득 162만원 이하 생계급여(종합) 2022-07-29 14:27:45
진료에서는 1천∼2천원의 진료비를 부담한다. 근로 능력이 있는 2종 수급자는 입원비의 10%만 내고, 외래진료비는 동네의원에서 1천원, 병원 이상에서는 15%를 부담한다. 주거급여는 4인가구 기준 월소득 253만8천453원 이하가 대상이다. 주거급여는 선정 기준을 내년부터 기준 중위소득의 46%에서 47%까지 확대해 올해보다...
월급 1억원 넘는 직장인 3천3백명…건보료 365만원 낸다 2022-06-23 07:21:47
월급으로 따지면 1억453만6천481원(보험료율 6.99%)에 이른다. 직장가입자는 본인과 회사가 절반씩 보험료를 부담하기에 초고소득 직장인 자신이 짊어지는 월 보험료 상한액은 2018년 309만6천570원, 2019년 318만2천760원, 2020년 332만2천170원, 2021년 352만3천950원 등이다. 올해는 월 365만3천550원으로 본인 부담...
받는 연봉 똑같은데…국민연금 年 24만원 더 내라고? [강진규의 국민연금 테크] 2022-06-18 07:14:29
9%로 정해져있다. 직장가입자인 직장인의 경우 절반(4.5%)은 본인이, 나머지 절반은 회사가 부담한다. 명세서상 금액은 4.5%다. 지역가입자는 전액 자신이 짊어진다. 이런 9% 보험료율은 24년째 동결상태다. 국민연금 제도 시행 첫해인 1988년 3%에서 시작해 5년마다 3%포인트씩 올랐다. 1998년 9%가 된 이후에는 보험료...
보험사들, '본인부담상한제' 악용해 보험금 미지급 2022-05-12 11:11:34
제외한 본인부담금 총액이 본인부담상한액을 넘으면 초과금액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한다. 본인부담상한액은 가입자의 소득에 따라 산정하고 매년 전국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률을 적용하여 조정한다. 현재 소득분위 10분위 본인부담상한액은 580만원, 1분위는 입원기간이 120일 이하면 81만원이다. 문제는 보험사가...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대상 아닌데도 실손보험금 지급 거절 2022-05-12 06:00:13
지난해 80건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 중 본인부담상한제와 관련한 피해구제 신청은 4년간 총 43건으로, 2018년 2건이었던 것이 지난해에는 25건까지 늘어났다. 본인부담상한제는 비급여·선택진료비 등을 제외한 본인부담금 총액이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담상한액(2022년 기준 81만∼580만원)을 넘는 경우 초과...
연봉 그대로인데 국민연금 보험료는 더 내라니…이유 있었다 [강진규의 국민연금 테크] 2022-02-19 06:57:18
보험료로 납부했다. 여기엔 회사가 내는 4.5%의 비용 부담을 포함됐다. 이듬해에도 같은 연봉을 받았는데도 연간 보험료 납부액은 500만원을 훌쩍 넘겨 505만4400원으로 뛰었다. 작년엔 이 금액이 565만9200원으로 올랐다. 이는 국민연금 보험료 상한액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은 일정 소득에 보험료율 9%를 적용한...
확진자 생활지원비 실제 격리자만 준다 2022-02-14 12:56:10
행정부담이 줄어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지고, 지원 제외대상도 입원·격리자 본인에게만 적용돼 다른 가족으로 인해 가구 전체가 지원받지 못하는 불편을 개선했다고 추진단은 강조했다. 접종완료 재택치료자가 가구원수에 따라 최대 4만 8천원까지 받던 추가 지원금도 중단된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유급휴가를 부여한...
건보료율 7% 육박…월급 500만원 직장인 月 20만원 낸다 2022-01-10 17:14:57
받던 직장인의 임금이 매년 5%씩 인상됐다고 가정하면 건보료 부담액은 22만3030원까지 늘어난다. 증가율은 45.8%에 이른다. 고소득자에 대한 징벌적 보험료 징수도 강화됐다. 복지부는 올해 적용되는 건보료 상한액을 730만7100원으로 정했다. 작년 704만7900원에서 25만9200원(3.7%) 높였다. 실제 고소득 직장인의...
건보료 또 인상…월급 500만원 직장인, 19만6000원 낸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01-10 15:33:27
계산 방식을 바꿔 상한액이 큰 폭으로 뛰었다. 보수월액보험료 하한액은 작년 월 1만9140원에서 올해 월 1만9500원으로 인상됐다. 직장인의 월급이 아무리 적더라도 월 1만원(본인 부담)은 내야 한다는 말이다. 소득이 많을수록 건보료를 더 부담하는 것은 사회적 재분배 차원에서 타당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문제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