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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민 칼럼]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 "이재명 대표, 농담이죠?" 2025-02-05 17:27:40
오찬을 한 자리에서 미국 측에도 알렸다고 한다. 박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재명 대표, 김민석 최고위원과 수첩을 보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불거졌다. 수첩에는 ‘You know what Trump wants(트럼프가 원하는 걸 알잖냐)’라는 글귀와 (백악관 보고 예정), (당분간 미공개) 같은 노벨상 추천 관...
국회, 한덕수 탄핵사유서 내란죄 철회 요청…19일 첫 변론기일 2025-02-05 16:26:38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했다. 한 총리 탄핵안에는 △채 상병·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건의 △12·3 비상계엄 전 국무회의 소집 등 동조 △‘한덕수-한동훈 공동정부’ 운영 시도 △내란 상설특검 후보 추천 미의뢰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등 다섯 가지 사유가 포함됐다. 이에 대해 한 총리와 국민의힘 측은...
"가뜩이나 힘든데"…260억 반납하는 '빚덩이' 영화관 [관가 포커스] 2025-02-05 06:00:12
진흥에 관한 법률’(영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하면서 올들어 폐지됐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준(準)조세' 성격의 부담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부담금은 세금이 아니지만 특정 공익사업에 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 등 공공기관이 부과하는 일종의 요금이다. 일반적 세금과...
尹 "전산시스템 엉터리…선관위 계엄군 투입, 김용현에 지시" 2025-02-04 19:44:10
직접 전화해 “(국회) 본회의장으로 가서 4명이 1명씩 들쳐업고 나오라고 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윤 대통령은 이와 관련, “민간인 수천 명이 (국회) 경내에 있었고, 의사당 본관에도 수백명이 있었을 것이다. 질서 유지에 동원된 특전사들도 유리창을 깨고...
尹 "실제 일어난 일 없는데"…'끌어내라' 지시 부인 2025-02-04 18:01:24
못 들어갔어? 본회의장으로 가서 4명이 1명씩 들쳐업고 나오라고 해"라고 지시했다고 적혀 있다. 윤 대통령은 이에 관해 "수천 명의 민간인이 경내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국회의사당 본관에도 수백명이 있었을 것"이라며 "계엄이 해제되고 군 철수 지시가 이뤄졌는데 그게 과연 가능한 일인지…"라고 말했다. 이 전...
'그림자 세금' 구조조정 제동…국민들 올해도 4000억 부담 2025-02-04 18:00:11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올 들어 폐지됐다. 하지만 영화계가 받는 타격이 작지 않은 데다 영화관람료 인하 효과도 없다며 반발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결국 이 부과금을 되살리겠다며 야당이 발의한 영비법 개정안이 지난달 21일 여야 합의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했다. 부담금을 폐지하자마자 되살리는...
尹 "호수 위 달그림자 쫓는 느낌…일어나지도 않는 일 물어" 2025-02-04 17:58:07
그는 윤 대통령으로부터 “(국회) 본회의장으로 가서 4명이 1명씩 들쳐업고 나오라고 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는 전화 지시가 있었느냐는 질의에도 답변하지 않았다. 해당 내용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검찰 공소장에 적시된 바 있다. 정형식 재판관이 “윤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 중...
이진우 "尹 체포 지시 없었다…병력 투입은 적법 지시" 2025-02-04 16:21:33
해제 요구안을 의결하려는 국회의원들을 본회의장에서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검찰의 수사 결과는 부인했다. 그는 '출동 시 장관이나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 본관 출입 막고 의결 못하게 하란 지시받은 바 있냐'는 윤 대통령 측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는...
조금씩 조금씩 잠기는 땅…"대책 시급" 2025-02-04 14:19:39
선거구)은 4일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해수면 상승에 따라 인천 도서지역 항구가 바닷물에 잠기고 섬 주민 일상이 위협받는 등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대책을 촉구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8∼9월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대조기 당시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승봉도 등 옹진군...
트럼프 '관세 전쟁'에 뉴욕증시 흔들…출근길 최강 한파 [모닝브리핑] 2025-02-04 07:06:49
12월3일 계엄 당일 “총을 쏴서라도 (국회 본회의장)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는 윤 대통령의 전화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홍 전 차장도 윤 대통령 전화를 받았고 여 전 사령관으로부터 체포 명단을 전달받았다고 국회 등에서 증언한 바 있습니다. ◆ '-10도 이하' 출근길 최강 한파…전라·제주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