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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여성 ‘비만 vs 저체중’ 체형 양극화 2017-05-29 18:45:52
성인의 비만은 부교감신경이 저하되고 교감신경이 항진되는 자율신경기능의 이상을 초래할 수 있고 이로 인해 혈압과 심박수가 상승하면서 결과적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특이한 점은 비만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와 동시에 저체중 여성의 비율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남성은 저체중 비율이...
20∼30대 젊은 여성 '비만 vs 저체중' 체형 양극화 2017-05-29 06:13:02
박혜순 교수는 "젊은 성인의 비만은 부교감신경이 저하되고 교감신경이 항진되는 자율신경기능의 이상을 초래할 수 있고 이로 인해 혈압과 심박수가 상승하면서 결과적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정상 체중일지라도 복부비만 상태에서는 심혈관계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증가하고, 특히 장기...
귀 뒤에 전기자극 줘 외국어 빨리 익히는 날 언제 올까? 2017-04-30 09:00:07
심장, 인두, 성대, 내장기관까지 뻗어 나가는 신경이다. 부교감신경, 감각 및 운동 신경의 역할을 하며 호흡, 심장박동, 소화기능의 규제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미주신경에 전기자극을 주어 우울증이나 간질 등을 치료하는 방법은 이미 사용되고 있다. 현존하는 것들은 병원 등에서 숙달된 전문가가 사용하거나 수술...
연인과 손 잡기도 난감한 다한증, 땀샘 주사시술 땐 6개월 효과 2017-04-28 19:29:58
약물치료 등이 있다. 항콜린성 약물은 부교감 신경에서 배출되는 아세틸콜린이 전달되지 않도록 차단한다. 이렇게 하면 땀 분비가 줄어든다. 하지만 부교감 신경 기능이 떨어지고 교감 신경이 활발해져 전신 건조증, 변비,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보툴리눔톡신 시술도 활용된다....
"피로감 없어도 무조건 쉬어야…그래야 암 예방" 2017-04-01 03:00:10
세로토닌문화원 원장(사진)은 정신과 전문의다. 신경계와 면역 사이의 관계, 더 나아가서는 암과의 관련성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그는 “암세포는 하루에도 수천 개씩 생기지만 t세포, nk세포라 불리는 면역세포가 이들과 싸워 우리 몸을 지켜내고 있다”며 “면역력이 무너지면 암을 막을 수...
김정남 암살에 쓴 독은 뭘까…리신·복어독 호흡기로 흡수 가능 2017-02-19 20:55:25
독은 부교감신경흥분제 브롬화네오스티그민과 신경가스인 vx가스, 피마자씨에서 추출한 독극물인 리신, 복어 독인 테트로도톡신, 시안화칼륨(청산가리) 등이 거론된다. 하지만 일각에선 전혀 새로운 물질이 사용됐다는 추정도 나온다. 세계독성유전체학회 초대 회장을 지낸 류재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은...
김정남 암살에 쓰인 독극물 정체 놓고 '설왕설래' 2017-02-16 17:18:15
사용했다는 '리신', 신경성 독가스 '사린'과 'VX'까지 범위가 넓어졌다. 브롬화네오스티그민은 부교감신경흥분제로 10㎎ 만으로도 성인 남성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맹독성 물질이다. 체내에 투여되면 발한, 구토, 근육 수축에 따른 호흡곤란이 발생한다. 동물은 치사량이 들어갔을 때 4∼5분이면...
김정남 죽음 이끈 독은?…브롬화네오스티그민·청산가리 거론 2017-02-15 17:02:16
유력한 물질로 꼽힌다. 브롬화네오스티그민은 부교감신경흥분제로 사람에게 소량만 투여해도 사망에 이르게 하는 맹독성 물질이다. 체내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막아 발한, 구토, 근육수축,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야기한다. 논문에 따르면 생쥐의 경우 복강 내 투여했을 때 치사량은 0.1㎎/1㎏이다. 이 치사...
[명의에게 묻다] 변비 심한 아이, '선천성 거대결장' 의심해야 2017-01-25 08:00:12
운동을 담당하는 부교감신경세포의 문제로 생긴다. 부교감신경세포는 태아 시기에 장기가 형성될 때 입에서 항문까지 이동하면서 분포하게 된다. 그런데 이 세포의 이동 과정에 문제가 생겨 부교감신경이 장의 어느 부위에 멈춰버리면 그 아래쪽에는 신경세포가 도달하지 못한다. 이렇게 신경세포가 자리잡지 못한 부위는...
<건강이 최고> 오줌싸개 우리아이 최고 치료법은 '칭찬' 2017-01-14 08:00:04
항이뇨 호르몬 유사체인 데스모프레신, 부교감신경 억제제를 쓸 수 있다. 이미프라민은 소변 생산량을 약간 줄이고 수면 패턴을 변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는데 성공률은 30~60%다. 다만 부작용으로 불안, 입마름, 심박동수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데스모프레신은 소변 생산량을 줄이며 성공률은 40% 수준으로, 저녁에 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