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급 1만1000원" 무난한 꿀알바 뭐길래…직장인 추천 1위 2024-10-10 14:49:44
'부당대우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알바'를 꼽았다. '일이 좀 힘들어도 시급이 높은 알바'를 선택하라는 응답은 34.6%로 나타났다. 또 알바를 구할 땐 '이력서에 한 줄 경력이 남는 스펙 쌓는 알바'인지 고려해야 한다는 응답이 30.4%를 기록했다. 28.4%는 '일이 어렵지 않아 쉽게 배우고...
"환자 사망했는데 잠만 잔 의사"…선배 의사 비판글 2024-10-08 20:52:58
않은 의사는 누구입니까. 진료 가능함에도 전공의 부재를 핑계로 수용 거부한 의사는 누구입니까"라며 "의사로서의 정체성을 포기하고 간호사에게 본인의 업무를 떠넘긴 의사는 누구입니까"라고 저격했다. 기사에 언급된 대리처방 사례를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의료공백 상황에서 지침을 발표해 일부 검사와 약...
인사권이냐, 부당노동행위냐… 법원 판결 톺아보니 2024-10-08 17:42:11
배치전환 당시의 외형적 객관적인 사정에 의하여 추정되는 부당노동행위 의사의 존재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판단한다(대법원 1998. 12. 23. 선고 97누18035 판결 등). ◆보직(파트장) 해임 발령이 부당노동행위라는 사례(서울행정법원 2024. 8. 30. 선고 2023구합62908 판결) 회사는 업무상 필요(불법파견 소송으로...
계약직 갱신기대권? 노동법에 그런 규정이 있나요? 2024-10-08 17:41:47
정상 계약종료한 근로자에 대한 종료 통보가 부당해고라는 점을 '갱신기대권'을 가지고 설명하기도 쉽지 않다. 그럼에도 계약직 근로자의 계약종료와 갱신에 대해서는 엄연히 ‘갱신기대권’이라는 엄중한 법 해석이 숨어 있다. 그래서 이를 모르거나 가벼이 여겨 사업주나 담당자가 계약직의 사용과 갱신을 편의대...
현대엔지니어링, 7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2024-10-08 15:02:01
함으로써 준법 문화 확립에 힘쓰고 있다. 임직원의 비윤리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사이버 감사실을 운영해 부당 공동 행위와 불공정거래행위,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 등 공정거래법 및 윤리 위반 사실을 상시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에 금융과 자금, 기술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중기장관 "배달협의체서 소상공인에게 도움될 방안 나와야" 2024-10-08 12:10:28
함이 있었다는 질타는 받을 수 있지만 방기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중기부가 법적으로 여러 가지 권한을 갖지 못해 직접 (법을) 개정할 수 없다"며 "이런 이슈들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 쪽에 입장을 잘 전달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장관은 배달의민족이...
'임종룡 회장 국감 증인으로'...오늘부터 우리금융 정기검사 [오한마] 2024-10-07 11:35:21
우리금융 회장의 부당 대출 경위를 묻기 위해 임 회장을 증인 명단에 넣었습니다. 우리금융 측은 "임 회장이 국감 출석을 피하지 않고 정무위원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임 회장이 국감 증인에 나설 경우 주요 금융그룹 회장 가운데 첫 사례입니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이헌재와 이복현 [하영춘 칼럼] 2024-10-07 09:18:35
노회함이 묻어났다. 이복현 원장은 정반대다. 직설적이다. 대부분 현안에 대해 속전속결식 답을 내놓는다. 특수통 검사 출신이자 공인회계사답게 사안을 꿰뚫는 시각이 탁월하다. 잘잘못을 가리는 데는 더 뛰어나다. 전문가들을 앞세우지도 않는다. 본인이 직접 나서 ‘옳다, 그르다’ 식으로 가르마를 타준다....
의료계 "조건부 휴학 승인은 반헌법적 졸속" 2024-10-06 19:26:54
함을 알기 때문"이라며 "전체주의 체제 독재국가에서나 있을법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의대생들을 복귀시킬 유일한 해법은 "일방적 정책 추진에 대해 사과하고 의료계와 논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대의 휴학 승인에 지지 의사를 표했던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대의 경우 학칙에...
'마초사회' 멕시코 남녀 임금격차 없앤다…헌법 명문화 추진 2024-10-04 02:05:48
지냈던 여성들이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인지하고 부당함에 맞설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담은 소책자를 만들어 배포하겠다는 방침도 공개했다. 지난 1일 취임한 멕시코 대통령은 또 그간 장기간 육아와 근로를 병행한 중장년 여성 복지에 중점을 두는 '조국의 보호자들'이라는 이름의 네트워크가 첫발을 떼도록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