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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 수복 우크라, 러 반격 우려에 방어 태세로 2022-11-14 12:06:55
주민들에게도 지뢰와 부비트랩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말 것을 권고했다. 헤르손 당국은 또한 러시아군이 아직 탈환 지역에 매복해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정부는 특히 러시아군이 드니프로강 동쪽에서 공격을 준비할 가능에 대비해 인근 지역의 병력을 보충하고 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 '남부 요충지' 헤르손市 탈환…종전협상설 확산 2022-11-13 17:56:30
총 2000여 개의 지뢰, 부비트랩, 불발탄 등을 제거했다. 헤르손시는 남부와 동부를 잇는 요충지인 동시에 크림반도의 상수원·전력발전원을 관할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헤르손시를 되찾은 건 3월 초 러시아군에 빼앗긴 지 8개월 만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오전 5시께 헤르손시 철수 작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만여...
우크라, 헤르손 완전 점령...美 "러와 협상은 우크라 결정" 2022-11-13 15:11:54
달하는 지뢰, 부비트랩, 불발탄 등을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르손 수복은 우크라이나군 최대 전과 중 하나로 꼽힌다. 남부와 동부를 잇는 요충지인 동시에 크림반도의 상수원·전력발전원이라서다. 우크라이나가 헤르손을 되찾은 건 지난 3월 초 러시아군에 빼앗긴 뒤 8개월만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날...
"반역자 기습처단"…러 점령지 교란하는 우크라 게릴라들 2022-08-18 12:25:03
어느 밤에는 러시아가 통제하는 지역의 경찰차에 부비트랩을 설치하고 빠져나왔다고 전했다. 테이프로 감싼 폭탄을 바퀴 옆에 붙여두고 바퀴가 돌 때 폭발하도록 만든 것이었다. 이 폭탄으로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스바로그는 또 지난주에는 자신의 조직이 멜리토폴에서 러시아의 '통합러시아당'...
"러, 우크라에서 '냉전시대급 구형 학살무기' 무차별 사용" 2022-06-20 15:42:40
부비트랩(건드리면 터지는 장치), 대인지뢰, 소이탄(표적 주변을 불살라버리는 폭탄), 1차 세계대전 때 공중 투하되던 강철제 화살 등도 발견됐다. 이 또한 민간인을 죽게 하거나 불구가 되게 하고 민간인들의 삶에 필수적인 공공시설을 파괴하는 데 사용된 무기로 거론됐다. NYT는 "충격적으로 야만스러운 구닥다리 전쟁...
대통령 훈장 받은 우크라이나 폭발물 탐지견 2022-05-09 15:49:17
전략통신센터는 군견용 전투 조끼를 입고 전선을 누비며 잔해 속에 숨겨진 폭발물과 부비트랩을 찾아내는 파트론의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시로 올렸고, 한 동영상은 9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laecorp@yna.co.kr [https://youtu.be/-P2mI1iqXT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우크라이나 지뢰 위험성 부각에 국내 지뢰 제거 관련주 '들썩' 2022-05-04 09:27:34
부비트랩의 위험성이 부각되자 국내 지뢰 제거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25분 기준 퍼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940원(23.10%) 오른 5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디알텍도 전 거래일보다 205원(12.06%) 오른 1905원을 기록 중이다. 퍼스텍은 지뢰제거 로봇을 개발한 적이 있어 지뢰 제거 테마에 편입됐다....
"우크라 농경지에 흩뿌려진 지뢰에 세계 식량위기 가중" 2022-05-03 14:24:42
퇴각하면서 매설한 지뢰와 불발탄, 부비트랩 탓에 키이우 북부와 서부에선 다수의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주요 피해자는 농부다. 농경지에 설치한 지뢰는 인명 피해 외에도 수확량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더타임스는 지적했다. 우크라이나 농부들은 2월24일 시작된 러시아군의 침공으로 파종 시기를 놓친 데다...
[우크라 침공] 두살 강아지도 일당백…러군 지뢰 수백개 탐지 2022-04-17 11:55:24
민간 주택, 시신에까지 부비트랩을 설치했다. 이는 국제법상 금지된 행위"라고 말했다. 그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어로 탄약통이란 뜻의 '파트론'이란 이름의 지뢰탐지견은 군견용 전투복을 입은 채 곳곳을 누비며 잔해 속에 숨겨진 폭발물과 부비트랩을 차례로 찾아내고 있다. 이 개는 생후 6개월부터 폭발물 탐지...
우크라 운명 가를 `돈바스 대전투`…"화력전 불가피" 2022-04-17 09:43:59
수 있고, 다리와 도로를 파괴하거나 부비트랩을 설치해 러시아군의 기동을 제약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나름의 이점을 지니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돈바스에서의 승리를 위해선 사정거리가 긴 무기와 다연장 로켓 등이 필요하다며 서방에 무기 지원을 요청했다. 미국이 이달 13일 155㎜ 곡사포 18기와 포탄 4만발, M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