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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태 선수 "나라 지키려고 익힌 사격 실력, 올림픽서 발휘했죠" 2024-09-12 17:14:25
복무한 특전사 부사관 출신이다. 공수 훈련 중 수상정에서 떨어졌다. 척추(경추)를 다쳐 지체장애 1급이 됐다. 다치기 전까지 그는 마라톤, 철인 3종 경기를 즐기던 ‘운동광’이었다. 남들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던 서 선수는 다친 뒤 2년 동안 병원 밖을 나가지 않았다. 달라진 계기는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노영호 주거지원과장 "스마트한 군인이라면 봉급 30%는 주거비로 저축하라" 2024-09-11 17:54:46
이사해야 하는 장교와 정착 생활을 하는 부사관을 구분해 각자 환경에 맞는 맞춤형 투자 전략 방법과 성공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군인과 군인 가족의 주거 안정을 바라는 노 중령은 “낡은 관사에서 억지로 사는 것이 그리 탐탁지는 않겠지만 군인과 군인 가족을 위해 애쓰는 나라와 군, 주거 담당자에게 감사하는 마...
"부사관이 군부대 화장실서 불법촬영" 신고…경찰 수사 2024-09-05 21:13:35
경기 포천시 육군부대에서 부사관이 용변을 보는 병사를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포천시 모 부대에서 복무 중인 A상병은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중 칸막이 위로 옆 칸에서 넘어온 휴대전화가 자신을 촬영 중인 것을 목격했다. 놀라서 뛰쳐 나와...
[시론] 軍 간부 불확실한 미래 해소하려면 2024-09-04 17:37:40
차 이상 장교·부사관)의 전역이 크게 늘고 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이런 이탈을 보완할 수 있는 학군장교(ROTC), 3사관학교, 부사관 등 초급 간부 지원율도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저출생으로 인한 병력자원 감소 추세와 맞물려 현재 우리 군의 근간을 뒤흔드는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군 간부 이탈을 막기...
정부 "민간혁신·취약계층 소득 지원으로 내수 뒷받침" 2024-09-01 17:00:41
큰 폭으로 올라 부사관들의 사기가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에는 "병장봉급 인상에도 하사 봉급이 병장보다 월평균 68만5천원 더 많다"라고 강조했다.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지역사랑상품권과 관련해서는 "사무 성격·소비 효과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지원은 지방자치단체 사무...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 공군부사관 지원자 29명 전원 무기정비특기 최종합격 2024-08-30 17:18:54
30일 밝혔다. 이번 공군부사관 250기 합격 발표로 인하항공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 현재, 공군 부사관과 해군 부사관에 276명이 최종 합격하며 매년 98%가 졸업 전 항공기술부사관에 최종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지정 항공정비전문교육기관인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학생들이 항공기술부사관으로 임관할 수...
"인간 병기"…여군 최초 SSU 심해잠수사 나왔다 2024-08-30 12:54:37
해난구조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장교 9명, 부사관 24명, 병 31명 등 교육생 64명이 수료하고 심해잠수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대위 진급이 예정된 문희우 해군 중위는 여군 최초로 심해잠수사 휘장을 거머쥐었다. 문 중위는 대학에서 체육학·해양학을 전공하고 학사사관후보생 132기로 입대해 2022년 6월 해군...
해군 최초 여군 심해잠수사 탄생…"매일 한계 시험한 기분" 2024-08-30 11:27:31
부사관 24명, 병 31명 등 교육생 64명이 수료하고 심해잠수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대위 진급이 예정된 문희우 해군 중위는 여군 최초로 심해잠수사 자격을 거머쥐었다. 문 중위는 대학에서 체육학·해양학을 전공하고 학사사관후보생 132기로 입대해 2022년 6월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호위함 대구함에서 항해사,...
"병력이 없지 말입니다"…軍간부 정년연장 현실화하나 2024-08-29 18:14:35
부사관이 개인 희망에 따라 예비역으로 추가 복무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예비 전투력을 확보하고, 악화하는 군 상비병력 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입법이다.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은 ‘군인사법 및 병역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퇴역 시점에 도달한 장교·준사관·부사관이 희망할...
尹 "병사월급 205만원…각종 수당 늘리겠다" 2024-08-29 10:27:11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 브리핑을 열고 "병사 봉급을 205만 원까지 인상했고 위관급 장교와 부사관의 봉급, 단기 복무 간부들의 장려금도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 밖에 시간외 근무수당과 당직수당, 주택수당도 확실하게 늘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