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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회장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을 만들 것" 2023-11-21 11:06:32
밝혔다. 마지막으로 양 회장은 "사회-고객-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가치가 결국 KB의 기업가치 향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주주가치 성장으로 연결된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신뢰와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는 주주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경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회장은 이날 출근길 기자들과...
아시아 영향력 있는 女기업인, 그들은 누구 [신정은의 글로벌富] 2023-11-11 07:23:01
첫 여성 사장"이라며 "2022년 12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주목받았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스마트폰·TV 제조 업체인 삼성전자의 사장 17명 중 유일한 여성"이라며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최대 판매 업체로 성장하게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적었다. 이번 명단 중...
이방카, 트럼프 민사재판 증인 출석…초지일관 "내 업무 아니다" 2023-11-09 07:01:36
백악관 선임보좌관 직을 맡은 이후 업무를 맡지 않았다는 이유로 피고에서 제외됐다. 이 때문에 검찰 측 대리인은 이방카가 트럼프 그룹의 부사장으로 재직했던 2016년 이전의 사례를 캐물었다. 특히 트럼프 그룹이 워싱턴DC에서 운영했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에 대해 질문이 집중됐다. 트럼프 그룹은 지난...
LH '철근사태 속 사퇴' 임원 후임 외부공모로 선발…내달중 결정 2023-10-25 06:30:02
지원했다. 전문성이 요구되는 공공주택사업본부장직 지원자는 2명이었다. LH는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 등을 진행해 직위별로 2명씩을 추려 지난 11일 국토교통부에 명단을 전달했다. 국토부와 법무부의 인사 검증 절차를 거쳐 LH 사장이 최종 1명을 선정한다. 인사 검증은 통상 1개월이 소요돼 이르면 내달 중 공석인 임원...
오너家 등판한 GS건설, 4세 경영으로 '철근누락' 위기 돌파한다 2023-10-20 15:16:40
조직 문화를 쇄신하면서 신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본격적인 '4세 경영' 포문…철근 사태 문책도 GS건설은 20일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이 CEO 자리에서 물러나고 허 사장이 신임 CEO에 오르는 원포인트 인사를 실시했다. 이로써 2013년 6월 임 부회장의 CEO 취임 이후 10년간 이어진...
尹 뉴욕대 행사 2년 연속 등장한 리퍼트 "삼성 부사장으로 일해요" 2023-09-22 11:10:03
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보잉의 해외 대관 담당 부사장과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고문, 구글의 유튜브 아시아태평양 정책 총괄 디렉터 등을 지냈다. 지난해 3월 삼성전자에 합류해 북미총괄 대외협력팀장(부사장)으로 삼성의 북미 지역 대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중심의 반도체...
니어 재단 CEO "10억 유저 목표…웹3 생태계 연결에 주력" 2023-09-20 16:53:19
재무분석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컨설턴트, 호텔스닷컴 부사장을 거쳐 서클(Circle)의 마케팅총괄(CMO)을 맡으며 웹3 산업에 발을 담궜다. 그는 현재 니어 재단의 CEO이자 웹3 산업의 ESG 확산을 이끄는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플라멘트 CEO는 니어 프로토콜은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친환경 블록체인을 지향한다고 밝...
고양특례시, 삼성엔지니어링과 폐기물처리시설 개발 위해 '업무협약' 2023-09-13 15:21:59
정주성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과 폐기물처리시설 연계 대규모 복합 기반시설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양특례시 제공 고양특례시가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설비(플랜트) 분야에서 종합 해결책(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인 삼성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삼성엔지니어링과 협력해...
양종희 KB금융 회장 내정자 "리스크 관리 최우선…비금융사 M&A도 검토" 2023-09-11 17:44:57
부회장직을 도입했고, 부회장직 신설을 검토했던 신한금융은 조용병 전 회장의 용퇴 이후 부회장직을 만들지 않았다. 대신 양 내정자가 기존 4개 비즈니스 그룹(개인고객·자산관리, 글로벌·보험, 디지털·IT, 자본시장)은 유지하고 계열사 대표 등 부사장급 임원을 배치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보형/정의진...
'非은행 부문' 키운 양종희, 706조 KB 이끈다 2023-09-08 18:50:35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전무를 건너뛰고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양 내정자는 2016년 KB금융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KB손해보험 대표에 취임했다. 보험업 경력이 없다는 우려가 적지 않았지만 노조와의 갈등을 봉합하며 인수 후 통합(PMI)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B금융 계열사 대표는 한 차례 연임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