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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우, 괴정5구역 재개발 수주 2024-09-10 17:09:15
컨소시엄이 1조3086억원 규모의 부산 사하구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조감도)을 수주했다. 괴정5구역 재개발 정비조합은 지난 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은 사하구 괴정동 571의 1 일대를 지하 3층~지상 39층, 19개...
현대건설·대우건설, 1.3조 규모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수주 2024-09-10 11:15:36
현대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이 1조3086억 규모의 부산 사하구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정비조합은 지난 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은 사하구 괴정동 571의 1일대를 지하...
현대건설 컨소시엄,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수주…1조3천억 규모 2024-09-10 09:11:11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57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19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3천102가구와 오피스텔 144실,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총 1조3천86억원이며, 현대건설의 지분은 55%(약 7천197억원), 대우건설의 지분은 45%(약...
현대건설,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수주…누적 수주액 4조원 돌파 2024-09-10 08:55:46
따르면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정비조합은 지난 8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57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19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3102가구와 오피스텔 144실,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55대...
법원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피해자에 1억원 배상" 2024-09-05 17:33:21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는 민사소송 판결이 나왔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민사3단독 최영 판사는 사건 피해자가 가해자 이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이 같이 판결했다. 소송 과정에서 이씨는 한 번도 출석하지 않고 의견서도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재판부는...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피해자에 1억원 배상" 2024-09-05 17:32:28
오전 5시께 부산진구 서면에서 귀가 중이던 피해자를 10여분간 쫓아간 뒤 성폭행 할 목적으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이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지만 항소심에서 검찰이 피해자 청바지에서 이씨의 DNA를 검출하는 등 추가 증거를 찾아 강간살인 미수 혐의로...
울주군 해양관광개발 수혜…'한양립스 진하 그랑블루' 공급 2024-09-05 11:16:36
1개동 총 6개동에 공동주택 475세대와 오피스텔 53실로 구성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세대는 아파트 212세대와 오피스텔 53호실로 평면 모양에 따라 ▲74A Type?4bay, 107세대 ▲74B Type?4bay, 53세대 ▲74B Type, 16세대 ▲84C Type?3bay, 89세대 등으로 나뉜다. 단지는 울산광역시 중심권역까지 31번 국도를 통해 30분대,...
옛 연인 죽인 남성, 배달음식 받는 새 침입 2024-09-04 17:26:45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남성 A씨가 전 여자친구인 2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A씨는 범행 후 "여자친구를 죽였다"고 신고한 뒤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4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다시 교제하자고 요구하며 다투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또 '교제범죄'…이별 통보한 연인 재결합 요구 거절에 칼부림 2024-09-04 10:20:04
전날 부산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살인 사건은 이별을 통보받은 30대 남성이 재결합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저지른 '교제 범죄'로 드러났다. 4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7시 36분께 부산 연제구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남성 A씨가 전 여자친구인 2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A씨는 범행 이후...
"여친 죽였다" 자백 후 투신 시도하던 30대 검거 2024-09-03 21:48:41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오후 7시 36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 옥상에서 A씨가 "여자친구를 죽였다"고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있던 A씨를 구조한 뒤 검거했다. 경찰은 A씨의 전 여자친구인 B씨가 거주하는 오피스텔을 강제 개방해 흉기에 찔려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