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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시' 부산…獨·싱가포르 기업도 반했다 2024-09-10 17:49:38
등 부산이 중점 추진 중인 사업이 대거 소개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전시회 기간에 ‘2024 사이버 시큐리티(보안) 위크’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연다. 전국 30개 팀, 105명이 참가해 사이버 보안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경쟁을 펼친다. 사이버 보안 침해사고와 관련한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자율운항...
BNK금융, 부산·경남은행 신입행원 공개채용 2024-09-04 15:50:34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성별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형식이며 취업지원 대상자, 등록 장애인 등은 법률에 의거해 우대한다. 또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최종학력(대학원 졸업 이상자는 학부학력)이 부·울·경 소재 학교를...
요양 서비스 케어링, 요양보호사 등 누적 급여 지급액 1300억원 돌파 2024-08-30 09:32:22
있다. 또한 지역의 청년,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케어링은 지난 4월 광주 지역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일자리 창출 유공기업’ 광주시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강남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와도 채용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지·산·학 협력, 연매출 2000억 산단 만들 것" 2024-08-29 18:24:49
추진 중이다. 이들 대학의 글로컬 혁신 노력은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유출 방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29일 부산시에 따르면 동아대와 동서대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에 연합유형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두 대학은 정부에서 향후 5년간 1000억원을 지원받는다. 양 대학은 ‘통합산...
"한은 직원이나 지역 비례로 뽑아라"…이창용 총재의 답변은 [강진규의 BOK워치] 2024-08-29 08:53:47
총재는 지역본부에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데도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당초에는 지역본부로 입사한 직원이 본부로 와 승진하는 케이스가 거의 없었지만 이 총재 부임 후 이같은 경직적인 조직문화가 바뀌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기조발제를 한 정민수 지역연구지원팀장이 대표적 케이스다. 정 팀장은...
'5년간 1000억 지원' 글로컬대 10곳 선정…국립대 3곳 2024-08-28 14:22:24
▲경상국립대 ▲부산대·부산교대 ▲순천대 ▲안동대·경북도립대 ▲울산대 ▲전북대 ▲충북대·한국교통대 ▲포항공대 ▲한림대 등 10곳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경상국립대, 강원대·강릉원주대(통합), 울산대의 경우 당초 제시했던 목표를 낮춰 잡았다가 글로컬대학 지정을 취소하거나 지원금을 삭감할 수 있다는 내용의...
지역거점 국립대 전남대, 2년 연속 글로컬 대학 '탈락' 2024-08-28 14:13:06
못했다. 지역 거점 국립대인 전남대가 2년 연속으로 글로컬대학 30 사업에서 탈락하자 광주시와 전남대 모두 당혹스러운 분위기다. 지난해 본지정에서 탈락한 전남대는 올해 '지역과 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로 나가는 글로컬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4대 분야, 11개 세부 계획을 세웠다. 지역 소멸...
부산 193명, 광주 113명…한은, 서울대 지역별 비례 선발제 도입 제안 2024-08-27 14:00:13
선발제는 지역별 고등학교 3학년 학령인구 수에 비례해 신입생을 뽑는 방식이다. 2025년 서울대 입학정원인 3522명에 작년 말 지역별 만 17세 인구 비중을 적용하면 서울은 16.1%인 약 567명, 부산은 5.5%인 193명, 광주는 3.2%인 113명을 뽑게 된다. 한은은 정확한 비율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입학 정원의 0.7~1.3배 등...
국가 발전전략 내놓은 오세훈 "전국을 4개 강소국으로 재편" 2024-08-23 17:47:41
그는 “지역별 현황에 맞는 고용과 이민, 인재 육성책이 필요하다”며 “각각의 지방정부가 사실상 도시국가로서 활동하고 움직일 수 있을 때 경쟁력을 갖추고 더 성장할 수 있다”고 했다. 오 시장은 정치 개혁에 대한 소신도 드러냈다. 국회의원 시절 일명 ‘오세훈법’을 통해 지구당 폐지를 주도했던 오 시장은 “최근...
"지방 청년들 상대적 박탈감" 오세훈-박형준 머리 맞댔다 2024-08-23 14:35:53
짜증난다. 부산 말로 '깔찌뜯는다'는 말이 있는데, 닭싸움하듯이 깔찌뜯는 정치가 국민들을 피로하게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박 시장은 다방면에 걸친 한국의 압축 성장을 거론하면서 정치·경제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한국이 풀어야할 가장 큰 숙제로 꼽았다. 박 시장은 "1960년대에서 1980년대 초까지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