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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농부' 박영옥 대표 "투자 전, 최소 3년은 기업 공부해라" [심성미의 투자의킥] 2021-12-19 08:00:04
수 있을지 몰라도 큰 부자는 될 수 없다는 얘기다. 또 "평생 동행할 기업 3~4개를 찾으라"며 "그 기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전 최소 2~3년은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20년 간 전업으로 투자하면서 반드시 지켜온 자신만의 투자원칙은 무엇인가. "개인 투자자 중 많은 사람들이 '투자'가...
은퇴 후 40년을 풍요롭게 사는 방법 [더 머니이스트-김진웅의 100세시대와 평생자산관리] 2021-12-18 18:00:01
일부 부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주택에 자산의 상당부분이 몰려 있을 겁니다. 거주하는 주택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지출이 발생할 뿐입니다. 최근에는 주택연금이 노후대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기도 하지만 더 이상 현금흐름을 만들 방법이 없을 때 선택하는 마지막 수단일 겁니다....
[윤혜준의 인문학과 경제] '英 창문세' 닮은 대한민국 부동산세 2021-12-13 17:13:45
집에 사는 부자들을 가산세로 응징한 1709년 영국의 창문세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교하고도 집요한 부동산 관련 세금들을 바라보며 무척 대견하게 여길 것이 틀림없다. 정작 창문세 본인은 1746년 부자들의 압력에 굴복해 창문당 2펜스, 창문세 최고 한도도 창문 25개 이상 가구에 일괄 2실링으로 묶이는 수모를 당했으니...
재벌 총수는 정치적 발언 안 한다?…금기 깨는 정용진 2021-11-27 07:10:01
수 있다는 것이다. 우연인지 몰라도 정 부회장이 공산당 관련 글을 올린 직후인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4거래일 연속 이마트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유통학회장인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는 26일 "개인적 성향이나 의사표현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정 부회장의 경우 과거보다는 훨씬 책임이 큰 자리로 올라갔기...
年 30% '폭풍성장'…백화점 가전 무서운 질주 2021-11-16 17:08:58
점포 줄이며 PB·온라인 강화백화점 가전 매장은 부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던 소비자들의 인식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2019년 2.9%였던 현대백화점의 가전 구매 고객 수 증가율은 지난해 17.8%로 높아졌다. 백화점의 공세는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가전 양판점의 입지를 위협하는 수준이다. 하이마트, 전자랜드 ...
세계 수술로봇 시장 '20년 장악' 인튜이티브 2021-11-08 17:02:47
순조로울 것이란 전망이 많다. 현금 부자인 것도 장점이다. 인튜이티브서지컬의 부채비율은 0.8%에 불과하다. 올 3분기 기준 유동자산은 82억달러에 이르며 매출의 12%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 줄었지만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0%,...
[사설] 부동산은 강한 구호·엄포로 안정되는 게 아니다 2021-10-11 17:19:01
부자만 신바람 났다. 전세대출 실수요까지 막아 주거약자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백번 양보해 부동산 대개혁이 당면 과제라고 해도 구호 일변도와 반(反)시장적 규제로는 현 정부의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다. 불로소득 환수, 지대(地代)사회 개혁 같은 정치구호가 대중의 ‘배아픔’은 달래줄지 몰라도 국리민복과는...
40세에 대기업 그만 둔 女…돈 얼마 모으고 사표 던졌나 [이슈+] 2021-10-04 11:24:50
파이어족들은 원하는 목표액을 달성해 부자가 되겠다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덜 쓰고 덜 먹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불필요한 소비에서 벗어나 중요한 것에 집중한다는 가치 전환이 핵심이다. 생활비를 절약하기 위해 주택 규모를 줄이고 오래된 차를 타고 외식과 여행을 줄이는 것은 물론...
마흔에 직장 관둔 월급쟁이…"한가지 목표만 생각했어요" [부터뷰] 2021-09-10 17:31:10
마요. 하나에 집중하면 부자되는 시점을 앞당길 수 있어요 저는 처음 시작할 때 다른 욕심은 다 내려놨어요. 퇴근하고서 잠들기 직전까지 오직 한가지 생각만 했어요. 방법을 몰라도 길을 찾게 되는 거예요. 그거 하나만 해야해요. ● 이 월급으로 10억 집을?…"관점을 바꾸세요" 샤이니 : 요즘 물가도 오르고 해서...
[사설] 건보료 상하 격차 368배…이런 징벌적 부과 공정한가 2021-08-17 17:34:21
만큼 ‘부자 징벌적’인 점도 큰 문제다. 한국 건보료 상한액은 월 705만원으로 일본(141만원)의 5.0배, 독일(95만원)의 7.4배, 대만(86만원)의 8.2배에 달한다. 반면 하한액(월 1만9140원)은 일본의 37.5%, 대만의 27.6%에 불과하다. 상한액과 하한액 차이를 구해보면 한국은 무려 368배로, 일본(24배) 대만(12배)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