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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ELS 불완전 판매 적발 단 2곳…"금감원 사실상 방치" 2016-01-26 09:14:51
부적합 금융상품 거래 확인서'와 '투자 권유 불원 확인서'에 고객 서명을 받는 방식으로 보수 성향 고객에게 els가 대거 팔려나갔다"고 말했다.금감원이 지난해 8월 검사한 결과 은행권 els 가입 고객 가운데 절반이 넘는 52%가 '부적합 금융상품 거래 확인서'를 썼다.신 의원은 "금융당국은...
ELS 불완전판매 잡겠다더니 고작 2건 적발 2016-01-26 06:03:05
사실상 면죄부 역할을 하는 '부적합 금융상품 거래 확인서'와 '투자 권유 불원 확인서'에 고객 서명을 받는 방식으로 보수 성향 고객에게 ELS가 대거 팔려나간 것이 현실이다. 금감원은 작년 8월 검사 결과 은행권 ELS 가입 고객 가운데 절반이 넘는 52%가이런 '부적합 금융상품 거래 확인서'를...
[홍콩발 ELS 급락 '후폭풍'] 금감원 "원금보장 원하는 투자자에 ELS 함부로 못 판다" 2016-01-24 18:15:14
판매사들의 ‘부적합 금융상품 거래확인서’ 남용 관행을 차단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금융회사가 상품을 추천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담은 ‘투자권유 불원확인서’에 서명을 받는 방법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관행도 없애기로 했다.금융감독원은 24일 부적합확인서와 불원확인서를 사용할...
펀드·ELS 가입때 서명 15회→4회로 축소 2015-08-12 19:09:21
투자자정보확인서에 서명해야 한다. 이후 투자자 보호 사항 등에 대해 별도표지 서류에 한 번만 더 일괄서명하면 된다. 그동안 서명 횟수는 상품당 평균 15회 안팎이었다.투자위험을 이해했다는 것을 자필로 기재하도록 한 ‘덧쓰기’도 사실상 사라진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주요내용 설명확인서와 부적합확인서...
펀드가입 때 서명 15회→4회로…"이르면 10월부터"(종합) 2015-08-12 11:51:24
투자성향을 파악하기 위한 투자자정보 확인서 등 3가지 서류에만 고객의개별 서명을 받는다. 나머지 서류는 일괄 서명하면 된다. 현재 상품별 확인서 등을 작성하면서 가입자가 100자 정도 써야 하는 형식적인덧쓰기도 10자 이내로 줄어든다. 자본시장법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절차로 설명내용...
금융투자상품 가입 `간소화`…"30분 내에 가능" 2015-08-12 11:35:10
설명확인서의 경우 현재 상품별로 확인서를 작성하고 있는데다 확인서당 약 66자의 덧쓰기를 하고 있어 고객 부담과 불만이 가중돼 왔습니다. 이에 확인서를 폐지하고 자본시장법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절차로 설명내용 확인란에 열거된 사항을 ‘듣고 이해하였음’의 7자만 덧쓰기하는 방식으로 개선됩니다....
펀드 가입때 서명 15회→4회로 단축…"30분내 가입" 2015-08-12 10:40:14
투자성향을 파악하기 위한 투자자정보 확인서 등 3가지 서류에만 고객의개별 서명을 받는다. 나머지 서류는 일괄 서명하면 된다. 현재 상품별 확인서 등을 작성하면서 가입자가 100자 정도 써야 하는 형식적인덧쓰기도 10자 이내로 줄어든다. 자본시장법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절차로 설명내용...
금감원, 증권사 임직원 과도한 자기매매 막는다 2015-06-30 20:53:21
뒤 책임회피를 위해 ‘부적합 확인서’를 마구잡이로 발행하고 있는 행태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ཐ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증권사 매도 리포트 활성화…사설메신저 채권거래 기록(종합) 2015-06-30 15:43:48
들었는지' '투자부적합 확인서를 제대로 작성했는지' 등을 점검한다. 금감원은 최근 인기몰이를 하는 ELS와 해외채권 등을 중심으로 테마 점검을 실시하고 위법행위가 드러나면 강력히 제재하겠다는 입장이다. ◇ 채권거래 투명성 높이고…최소 거래단위는 낮추고 장외시장을 중심으로 폐쇄적인...
"투자성향 안맞는 상품판매한 직원 성과급 깎인다" 2015-02-03 12:00:15
부적합 확인서'를 받은 판매는 모두 137만655건으로 전체의34.9%를 차지했고 '투자권유불원 확인서'는 10.9%(42만6천591건)로 집계됐다. 일부 금융사에서 부적합 확인서와 투자권유불원 확인서를 이용한 판매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타났는데 규제 회피 목적에 따른 판매일 가능성이 크다고 금감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