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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한화호텔 아워홈 지분 인수 계획 2025-02-11 19:26:02
8천700억원을 들여 아워홈 인수에 나선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회장, 직계비속 2명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막오른 트럼프 관세전쟁…"美가 더 잃어" 일각선 부메랑 우려 2025-02-11 19:17:19
글로벌 무역 정책 담당 부회장 티파니 스미스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는 경쟁력을 해치고 미국 제조업체에 비용을 증가시킬 것이라며 "특히 이는 행정부가 미국의 제조업 부양을 모색하는 시기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같은 엇갈린 반응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1기 집권기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조치에...
한미사이언스 '형제측' 이사 2명 사임…'4인연합' 우위 [종합] 2025-02-11 19:02:41
임주현 부회장,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킬링턴 유한회사의 '4인 연합'은 1년간 끌어온 경영권 분쟁을 끝내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한미약품그룹 측은 형제 측 이사 사임에 대해 "경영권 분쟁 종식과 한미약품그룹 경영 정상화로 나아가는 구체적인 첫 번째 발걸음"이라고...
한미사이언스 '형제측' 이사 2명 사임…'4인연합' 우위 확보(종합) 2025-02-11 18:57:24
않고 있다. 반면 송 회장과 딸 임주현 부회장,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킬링턴 유한회사의 4인 연합은 1년간 끌어온 경영권 분쟁을 끝내는데 박차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자는 형제측 이사 사임에 대해 "경영권 분쟁 종식과 한미약품그룹 경영 정상화로 나아가는 구체적인...
한화호텔, 아워홈 인수한다…8천700억원에 지분 58% 확보(종합2보) 2025-02-11 18:36:30
전 부회장과 구미현 회장, 직계비속 2명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양수하는 지분은 58.62%(1천337만6천512주)로 양수 금액은 8천695억원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일차적으로 주식 50.62%만 인수한다. 구본성 전 부회장이 소유한 지분 8.0%는 당사자 간 합의한 일정기한 내에...
BMW "美시장 급변, 내연차 투자 늘릴 것" 2025-02-11 17:55:50
BMW그룹 고객·브랜드·세일즈 부회장은 “미국 행정부 정책 변화로 향후 수년 동안 미국에서 전기차 수요가 둔화할 수 있다”며 “전기차 전환 과정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은 여정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전기차 의무화 정책 폐지를 선언했다. 그는 전기차 보조금 제도인...
한화 3남 김동선, 아워홈 인수…지분 58% 확보 2025-02-11 17:40:01
유력합니다. 이번 지분 인수로 아워홈의 최대주주가 됐지만, 지분 100% 인수를 희망하는 한화에게 막판 변수가 남았습니다. 아워홈 지분 20.98%를 보유 중인 막내 구지은 전 부회장이 매각을 반대하고 있어서입니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곧 구지은 전 부회장이 법원에 인수를 막아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낼 것으로...
한화그룹, 아워홈 품는다…5년 만에 급식사업 재진출 2025-02-11 17:27:48
전 부회장(38.56%), 구미현 회장(19.28%), 구명진 전 캘리스코 대표(19.6%), 구지은 전 부회장(20.67%)이 각각 나눠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는 2020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식자재유통·단체급식 사업부문(현재 푸디스트)을 국내 사모펀드인 VIG파트너스에 매각하면서 손을 뗐다. 철수 5년 만에 다시 급식·식자재...
두산밥캣 "트럼프 2기, 북미 건설장비 수요 늘 것" 2025-02-11 17:27:05
박 부회장은 “상장 이후 규모와 수익성 모두 두 배로 성장했다”며 “모어(잔디깎이), 지게차 등 인접사업 분야 업체 인수를 통해 연평균 매출 15%, 영업이익은 18%씩 늘어나고 있다”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2030년엔 매출 120억달러(약 16조원)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박 부회장은 지난해 6월 착공한 멕시코...
한화호텔, 아워홈 인수한다…지분 58.62% 8천695억원에 사들여(종합) 2025-02-11 17:24:19
인수에 나선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회장, 직계비속 2명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양수하는 지분은 58.62%(1천337만6천512주)로 양수 금액은 8천695억원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일차적으로 주식 50.62%만 인수한다. 구본성 전 부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