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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측 35.4%·MBK연합 38.47%…MBK, 주총 청구(종합3보) 2024-10-28 15:09:15
강성두 영풍 사장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올렸다. MBK 연합은 "고려아연의 현 지배구조에서는 경영진이 이사를 겸하고 있거나 특정 이사(최윤범 회장)의 대리인에 불과해 이사회가 경영진을 실질적으로 감독하고 감사하기는 어렵다"며 "대부분 사외이사들이 거수기 역할에 머무르고 있어 최...
영업맨 김동관, 폴란드 대통령 만나 '방산 세일즈' 2024-10-25 17:53:52
물자를 구매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5일 방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경남 창원 사업장에서 만난 것은 이런 배경에서다. 김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두다 대통령에게 레드백 탱크와 장보고 잠수함에 대해 설명했다. 두다 대통령은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K-9 자주포...
한미반도체, 373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2024-10-25 15:28:43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373억원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 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이익소각)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미반도체는 최근 3년간 총 230만5천435주, 2천264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진행했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
여야 산업위원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정부 방관 말아야" 2024-10-24 19:01:41
있는 영풍·MBK 측은 이날 국감장에서 '고려아연을 중국 등 해외에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김광일 부회장은 "고려아연에 대해 장기 투자가 되도록 분할이나 쪼개서 팔 일은 없다”며 "중국으로 기술이 유출되거나 중국에 기업을 매각할 계획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
'배우 윤태영 아버지' 前 삼성 부회장, 명예박사 됐다 2024-10-22 17:09:51
입사해 삼성전자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및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반도체·디스플레이·이동통신 분야에서 핵심 기술 개발과 경영 혁신을 이끌었다. 특히 D램과 플래시 메모리 개발을 주도해 한국이 세계 1위 반도체 강국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후 2004년 DGIST 초대 이사장으로 임명돼 과학기술 인재...
수사 촉구까지…머스크 '매일 14억원 대선복권'에 논란 격화 2024-10-22 15:50:19
머스크의 제안이 불법이라는 측은 머스크가 청원에 서명하기 위한 자격으로 '유권자 등록'이라는 조건을 걸었고 이를 해야만 추첨 기회를 주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리처드 하센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법학 교수는 청원에 서명하는 것은 법적 문제와는 무관하지만, 추첨 행사는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SK 최재원, 로이터 선정 '비전리더'…SK온, 배출감축 부문 수상 2024-10-22 11:10:42
최 수석부회장은 로이터 오토모티브 드라이브 비전 리더 부문에서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요하임 매스 발레오 브레인 디비전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함께 공동 수상했다. 로이터통신이 매년 주최하는 오토모티브 드라이브는 전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혁신과 리더십을 발휘한 기업과 인물을 선정해...
"챗GPT 쓰게 해달라"…이재용 회장에 공문 보낸 삼성 노조 2024-10-18 15:11:2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현호 사업지원TF장(부회장)에게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적 시도를 제안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공문을 통해 "삼성그룹의 위기는 삼성 직원만의 위기가 아닌 대한민국 재계 전반에 영향이 갈 수 있을 정도로 중대한 사안"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챗GPT 사용 제한 전면 해제...
웹케시, 임원 위한 AI 재무비서 서비스 출격…AI 신사업 도전 2024-10-17 12:25:08
사고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년 1분기에는 미래 자금 흐름이나 재무 상태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윤 부회장은 “3년간 100억원을 투자해 개발했다”며 “내년에는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공 언어만 바꾸면 글로벌...
"상황 변한 것 없다"…경영권 수성 전략 다시 짜는 고려아연 2024-10-15 15:14:58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다. 고려아연 이제중 부회장(최고기술책임자·CTO)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고려아연의 최근 10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12.8%에 달하지만, 영풍은 -1%라고 소개하면서 경영진이 영풍 측 인사들로 바뀔 경우 회사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MBK 측이 부인하고 있지만, 최 회장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