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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왜 나섰나…"군사합의 파기 등 단단히 각오하라" 2020-06-04 06:36:08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이번 담화로 남북관계 개선에 험로가 예상된다. 김 제1부부장은 이날 담화를 발표하고 "남조선 당국이 응분의 조처를 세우지 못한다면 금강산 관광 폐지에 이어 개성공업지구의 완전 철거가 될지, 북남(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폐쇄가 될지, 있으나 마나 한 북남 군사합의 파기가 될지 단단히 각오는...
北 선전매체 일제히 대남 비난…"대화 중단은 남쪽 책임" 2020-06-02 11:01:26
연속 과정은 남조선 정부가 동족과의 관계개선이 아닌 대결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대외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도 이날 남북관계가 교착 상태에 빠진 근본 원인은 "북남 합의들을 헌신짝처럼 줴버리고 대미 추종과 동족 대결을 밥먹듯이 감행하여온 남조선 당국의 반민족적이며...
GP 총격 해명 대신 비방 나선 北 "남조선 북침 준비에 광분" 2020-05-04 10:38:26
"남조선 당국은 입으로는 평화와 관계개선을 떠들고 있지만 실지로는 민족 내부문제를 놓고도 꼬물만한 자주성도 없이 외세와 뻔질나게 마주앉아 쑥덕공론을 벌이며 북남관계를 침체상태에 빠뜨렸다"고 했다. 이어 "남조선 당국은 마땅히 북남관계를 경색국면에 빠뜨린 데 대한 책임을 느껴야 하며 외세와 작당하여 반...
남북대화·美北협상 모두 교착…멈춰선 '비핵화 시계' 2020-04-26 17:40:21
‘북남(남북) 관계’라는 단어가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잠시 주춤했던 무력시위도 재개했다. 지난 2일 동해상으로 초대형 방사포를 시험발사한 것을 시작으로 올 들어 다섯 번의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이 같은 북한의 태도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는 “한 걸음이든 반 걸음이든 끊임없이 전진할 것”이라며...
"푼수 없는 추태...아전인수 궤변”…北, 文대통령 ‘한반도 평화구상’ 비난 2020-01-06 15:48:48
동족대결적인 대북정책에 매달려 모처럼 찾아왔던 북남관계 개선의 기회를 망쳐놓은 장본인들이 뼈아픈 반성을 해도 부족할 판에 치적 자랑을 하고 있으니 그 뻔뻔함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또 문 대통령을 '남조선 당국자'라 지칭하면서 "어처구니 없는 것은 여기에서...
또 문 대통령 맹비난한 북한 "반성해도 부족할 판에 치적 자랑, 창피스런 입방아 그만 찧어라" 2020-01-06 11:06:04
2018년에 극적으로 완화되고 북남관계에서 획기적 전환이 일어난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와 성의 있는 노력에 의한 것이라는 것은 세상이 공인하는 사실"이라면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여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고 첨단공격형무장장비들을 끌어들이며 정세를 악화시켜온 것은 다름...
김정은의 靑 무시 전략?…신년사서 남북관계 언급, 지난해 10번 vs 올해 제로 2020-01-01 17:26:48
'좋은 합의'를 해놓고도 외세 의존 정책 탓에 남북관계 개선의 기회를 놓쳤다고 비난해왔다. 북한의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지난달 27일 "남한이 민족 내부 문제에 대한 미국의 승인을 구걸하는 데만 급급하였다", "미국에 북남관계 문제를 전적으로 내맡기는 외세의존정책이었다"고 날 ...
北매체 "외세의존 어리석어"...文대통령 외교행보 비난 2019-12-15 22:10:14
당국이 외세에 빌붙어 관계개선과 평화를 구걸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열을 올렸지만 실제로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의 정세가 완화된 것이 아니라 더욱 악화했다"며 "외세의존으로는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방송은 한국을 향해 "외세에 의존하면서 그 무엇을 풀어보려는 것이야말로 어리석은 짓"이라며...
北, 文대통령에 "외세에 비핵화 구걸하는 멍텅구리" 2019-12-15 16:41:57
비하했다. 방송은 "남조선 당국이 외세에 빌붙어 관계개선과 평화를 구걸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열을 올렸지만 실제로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의 정세는 더욱 악화했다"며 "외세의존으로는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분별 있게 처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비방은 문 대통령의 외교 행...
김정은 거절…"文, 정중한 친서…특사라도 보내달라고" 2019-11-21 16:54:58
물 위에 그림 그릴 생각만 하고 있으니 북남관계는 어떻게 개선되고 화해와 협력의 꽃은 언제 다시 피어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김 위원장을 초대해서 김 위원장을 국제무대에 데뷔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김 위원장 참석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