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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리 귀순' 北남성…군, 감시장비 수차례 포착하고도 조치 안했다 2021-02-17 10:48:26
차례의 비상식적인 귀순 사태와 마찬가지로 육군 22사단 관할 지역에서 벌어졌다. 이 지역에서는 2012년 북한군 병사가 초소 문을 두드려 귀순 의사를 밝혔던 이른바 ‘노크 귀순’이 발생했던 곳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북한 남성이 철책을 넘어 귀순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군은 이 남성이 철책을 뚫지 않고 마치...
한겨울 바다 헤엄쳐 월남…軍 "경계망 뚫렸다" 인정 [종합] 2021-02-17 10:30:53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대책을 마련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안 경계·감시망이 뚫린 것으로 드러난 셈이라 해당 부대에 대한 문책이 예상된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작년 11월 북한군 남성의 '철책 귀순'과 앞선 2012년 10월 북한군 병사가 군 초소 문을 두드려 귀순 의사를 표시한 일명...
민통선서 잡힌 北 남성, 잠수복·오리발 착용 헤엄쳐 월남 2021-02-17 09:48:23
이번 사건이 발생한 부대는 작년 11월 북한군 남성의 `철책 귀순`과 2012년 10월 북한군 병사가 군 초소 문을 두드려 귀순 의사를 표시한 일명 `노크 귀순`이 있었던 곳이다. 최근 북한 남성들이 보통의 상식을 넘어서는 방식으로 월남하는 것에 대해서 군 관계자들은 예사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軍, 동해 민통선서 北남성 1명 붙잡아 2021-02-16 17:06:27
신병을 확보했다. 합참은 “남하 과정과 귀순 여부 등의 세부 사항은 관계 기관과의 공조하에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군은 육군 22사단 관할 구역 내 최전방 감시초소(GP) 및 일반전초(GOP) 남쪽 지역에서 이 남성을 검거했다. 2012년 북한군 병사의 이른바 ‘노크 귀순’ 사태에 이어 지난해 11월 북한 주민이 철조망을...
軍 "동해 민통선서 북한 남성 검거"…3달만에 또 귀순 사태 2021-02-16 15:33:54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남하 과정 및 귀순 여부 등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과의 공조 하에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 남성이 검거된 곳은 최전방 감시초소(GP) 및 일반전초(GOP)보다 남쪽으로 군이 부실한 경계 태세에 대한 비판이 나온다. 특히 이번 북한 남성 검거도 육군 제22사단 관할...
군 "동해 민통선서 검거한 신원미상자, 北 남성 추정" 2021-02-16 15:13:32
추정된다고 밝혔다. 합참은 "남하 과정과 귀순 여부 등 세부 사항에 대해 관계 기관과 공조 하에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해당 지역의 해안 경계를 포함해 경계 태세 전반에 대해 점검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남성이 해상으로 넘어왔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북한군의...
軍 "동해 신병확보 인원 1명, 北남성 추정…귀순여부 조사" 2021-02-16 15:07:58
과정과 귀순 여부 등 세부 사항에 대해 관계 기관과 공조 하에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해당 지역의 해안 경계를 포함해 경계 태세 전반에 대해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이 남성이 군사분계선을 통과하거나 동해를 통해 넘어왔을 가능성 모두를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현재까지...
[천자 칼럼] 하늘로 간 '광장'의 주인공 2021-02-14 18:25:12
태생인 그는 평양 사동군관학교 1학년 때(18세) 북한군 중위로 전투에 투입됐다. 이후 부상을 입고 국군에 귀순했다가 포로 신세로 전락한 그는 3년간의 수용소 생활 끝에 중립국을 선택했다. 1954년 인도행 수송선을 탔을 때 나이는 스물두 살이었다. 그를 포함한 88명이 인도에 도착했지만, 최종 행선지인 멕시코로 가려...
北 피격 공무원 유족, 인권위에 진정서…"금융정보 동의없이 발표…해경이 명예살인" 2020-11-20 17:30:49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공무원의 아들이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 4명이 고인의 인권을 침해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다.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 유족 측은 20일 인권위에 신 의원과 김 청장, 해경청 수사정보국장인 윤모씨와 형사과장 김모씨 등에 대한 진정서를...
"사람이 먼저 아닌가요?"…피살공무원 前부인 기자회견 중 오열[종합] 2020-11-20 14:35:06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공무원의 아들이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을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진정서를 접수했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모씨 유족 측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서를 접수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기자회견에는 미성년자인...